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진접읍 소재 꿈이쑥쑥어린이집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과 저금통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꿈이쑥쑥어린이집은 지난 2023년부터 바자회 수익금과 모금액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북부권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화 꿈이쑥쑥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 지역사회 후원 자원을 발굴·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및 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응해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사고 방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정약용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화도도서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시립박물관 △REMEMBER 1910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등 유형별 유해·위험이 존재하는 관내 주요 시설 7개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각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시설 담당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교육을 병행해 현장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적용 가능한 표준 사례를 도출하고 전체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박석주 시민안전관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과 민간 부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사)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가 ‘봄꽃소풍-짜장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르신과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힐링·소통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어르신과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봄꽃소풍’은 부제인 ‘짜장면데이’와 함께 진행돼 현장의 즐거움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짜장면 나눔, 고고장구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즉석 짜장면 나눔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한욱 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 70㎞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전자기파를 활용해 지하의 빈 공간(공동)과 지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비파괴 조사 방식이다. 이번 탐사는 대형 굴착공사장 인근과 노후관로 매설 구간 등 지반침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실시되며, 발견된 공동은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도로 손상 구간 50㎞를 탐사해 공동 12개를 발견하고 복구를 완료한 바 있다. 또한, 2027년에는 안전점검 대상 관로 매설 도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5년 주기의 대규모 GPR 탐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지반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탐사를 통해 위험구간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하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과 23일 조안면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시설직 소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소속 시설직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시설직 공무원 약 7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시 감사관 기술감사팀장이 사내 강사로 참여해 진행했으며, 경기도 계약심사 기준과 공사 감독 실무, 공직생활 소통 프로그램을 병행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계약심사 기준 및 사례 교육 ▲2027년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대비 사항 ▲공사 감독 업무 수행 노하우 ▲선·후배 간 경험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특히 계약심사 교육에서는 원가 적정성 검토와 서류 작성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사 감독 분야에서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업무 수행 방법을 공유하고,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공직문화 개선을 도모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상호 신뢰와 존중의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을 인정받아 ‘2026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이 인증은 노사 대표자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구성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GH는 △임금피크제 등 민감한 현안 해결을 위한 상시 소통창구 운영 △유연근무제 도입 등 일·가정 양립 위한 근무환경 조성 △노사 대표 수시 교류 통한 상호 신뢰 구축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인증은 노사가 파트너로서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노사 소통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성 노동조합 위원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며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상생의 노사문화가 GH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서관이 도민이 직접 책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참여형 창작공간 ‘책공방’을 운영한다. 도서관 지하 1층에 조성된 책공방은 글쓰기부터 편집, 디자인, 인쇄, 제본까지 책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창작공간이다.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단계별로 진행되며, 시,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완성된 책은 도서관 내 전시와 북토크, 아카이빙 등으로 활용된다. 책공방은 문학 작가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며, 상시 참여 프로그램과 일정 기간 운영되는 과정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할 계획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책공방은 도민이 창작의 주체로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해 보는 공간”이라며 “도민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창작 기반의 독서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Wannabe City! –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남양주’를 비전으로 △행복도시 △활력도시 △기회도시 등 3대 정책 목표와 4개 전략과제, 8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전년도 대비 266억 원 증가한 995억 원을 투입해 출산, 돌봄, 교육, 주거, 생활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정책지원기금을 활용한 첫 사업인 ‘청년 Stay-On 프로젝트(청년 주거 지원사업)’와 ‘다자녀가정 종량제 봉투 지원 사업(2자녀로 대상 확대)’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인구는 2025년 12월 기준 73만 9,827명으로 경기도 내 7위 규모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도 같은 해 합계출산율은 0.85로, 전국 평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평택시 소재 ‘오디너리 바버샵’의 재능기부로 선수단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디너리 바버샵 오태성 대표의 세심한 손길을 통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한 선수들은, 다가올 대회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재능기부에 동참한 오태성 대표는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평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해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우리 선수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 정책 시행에 맞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초기 민원 집중과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한 사전 준비도 진행됐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한 뒤, 현장책임관 1차 회의와 동장 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신청·접수 준비 상황과 인력 배치 현황을 점검했다. 직원 교육과 응대 매뉴얼도 함께 정비했다. 이 같은 준비를 바탕으로 시는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각 부서는 담당 구역을 맡아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신청 현장을 지원하고, 민원 대응과 인력 운영을 분담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대응도 이어진다. 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확대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별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유선 안내와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특히 1차 신청 기간에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집중 운영하고, 지급 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4월 21일 청렴이벤트 '청렴을 찾아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렴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경직된 교육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행동 지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렴글씨 찾기 ▲청렴영상 시청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도시정책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 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교육, 반부패 정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패 예방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사랑학교는 4월 23일,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두근두근 사랑모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육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협동 종목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마치는 시간까지 사랑으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참여의 의미를 더욱 살려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학생 개개인의 성취와 도전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행사 중간 중간에는 휴식과 소통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학생들이 좀 더 여유롭게 친구 및 가족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가졌다. 한사랑학교 교장은 “한사랑 두근두근 사랑모아 체육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기회”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두근두근 사랑모아’체육대회는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그 어느 때보다 함께여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 속에서 공동체의 소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