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공립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무사 120명을 대상으로 회차별 30명씩 총 4회에 걸쳐'2026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행정실무사 디지털 플러스+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행정실무사의 디지털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플랫폼인 ‘G-ONE(지원이)’를 실무에 즉시 적용하여 학교 현장의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AI를 활용한 가정통신문 및 안내문 초안 자동 생성 ▲클라우드 기반의 드라이브 공유 폴더를 통한 협업 및 문서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화상회의가 가능한 G-ONE(지원이) ‘Meeting’ 기능 활용 사례를 포함해 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등 각종 회의 시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회의록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기존 수기 작성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록의 정확성과 업무 속도를 높이는 행정 혁신 사례를 다루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연수는 기존 강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는 교육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6 역량강화 연수'를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원봉사자들은 ▲책놀이 연수(3. 13.~4. 10.) ▲퍼실리테이션(소통매니저) 연수(3. 16~4. 9.) ▲전래놀이 연수(3. 12.~ 4. 9.)에 참여 중이며, 이번 연수에는 기존 봉사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여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기부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역량강화 연수를 마친‘준비된 봉사자’들은 4월 중순부터 수원 관내 각급 학교에 매칭되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지식을 나누는 교육기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래놀이 수업을 시작으로 책놀이, 퍼실리테이션 등 다채로운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학교 교육의 내실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경기도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2026 위(Wee) 클래스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위(Wee) 클래스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담당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위기학생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2026학년도 위(Wee) 센터 사업 및 학교 지원 프로그램 안내 ▲학생 마음바우처 사업 연수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연수 ▲위(Wee) 클래스 특색사업 공유 및 소그룹 협의회 순으로 운영됐다. 특히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위(Wee) 클래스 운영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경 교육장은 “위(Wee) 클래스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와 마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4일, 영광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두뇌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팔달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회기 운영 예정이며,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인지자극 활동, 소근육 활용 프로그램, 회상 활동, 생활 속 문제 해결 훈련 등 실생활과 연계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단순한 인지훈련을 넘어 참여 어르신 간 상호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고립감 해소 및 우울감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연주 화서1동장은 “치매는 조기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8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 이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부녀회는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계동 부녀회는 신규 회원 모집도 추진한다.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부녀회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발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희자 인계동 부녀회장은 “새롭게 마련된 신청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행복한 인계동을 만드는 길에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는 지난 13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통장들을 대상으로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전자금융사기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최일선에서 범죄 예방을 담당하는 수원팔달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를 초청해 전문성을 높였다. 강연자로 나선 범죄예방대응과 구공수 경감은 최신 범죄 유형과 특징을 소개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방법과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법을 전달했다. 특히 실제 수사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이해하기 쉽게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전자금융사기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인 만큼, 유익한 강의를 진행해 준 수원팔달경찰서에 감사드린다”며 “통장님들께서 솔선수범해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이웃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전파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 14일, 수원 소재 화장품업체 SMP 인터내셔널로부터 약 1천2백만 원 상당의 세럼, 리프팅크림, 선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 100세트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관내 한부모 가구 및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박여연 SMP 인터내셔널 대표는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스스로를 돌보는 소중한 시간과 마음의 위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최명희 우만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SMP 인터내셔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주민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지난 13일, 관내 순찰 활동 중 보행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드)를 정비하며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인도와 골목길 등에 무질서하게 방치된 자전거와 킥보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순찰을 통해 통행에 지장을 주는 이동장치를 확인하고, 이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하여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안전 확보에 기여했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작은 정비 활동이지만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행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관내 순찰, 생활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동 재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양수장비 작동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전문가의 시범 후 엔진펌프와 수중펌프 등 장비를 직접 가동해 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인사이동 및 신규 발령으로 현장 경험이 부족한 공무원들이 양수 장비 작동법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 실제 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배운 내용을 잘 숙지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구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팔달구 대표 축제’의 명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선정은 단순한 행정 주도가 아닌, 총 2,100여 명의 공직자와 수원 시민이 명칭 공모와 선정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팔달구만의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팔달구는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명칭들이 대거 접수된 가운데, 구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별도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엄격한 1차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상징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6개의 후보 명칭(▲사통팔달 한마당 ▲팔달:ON 페스티벌 ▲화성마루 팔달축제 ▲화홍무지개길 축제 ▲팔달, 라온 한마당 ▲CONNECT 팔달, 팔달 컬렉티브 페스타)이 선정됐다. 이후 최종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내부 직원과 수원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투표를 진행했다. 행정망 시스템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앱을 각각 이용하여 투표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사통팔달 한마당’이 팔달구 대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구 고화로 일원(고등동117)에 대한 도로보수 요청 민원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수원시가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접수된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이루어졌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접수된 민원 사항을 조목조목 살폈다. 특히 이날은 파손된 도로를 보수해달라 요청하는 민원을 해결하고자 해당 부서와 함께 도로의 파손 상태를 확인하고 정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행정의 정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발로 뛰며, 안전하고 쾌적한 팔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접수되는 다양한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과 9월, 수원전통문화관에서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 ‘한옥에서 만나는 특별한 치유여행 : 혜경궁의 하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마련했던 1795년 을묘원행을 모티브로 기획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역사와 치유, 전통 식문화를 결합한 하루형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혜경궁의 하루’는 왕의 효심이 깃든 여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수원화성 일대를 걸으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옥 공간에서 심신의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궁중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웰컴티 및 명상 ▲상설전시 관람 ▲궁중요리 체험 ▲왕실 웰니스 식사 ▲수원화성 스토리 투어까지 총 5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한옥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우리나라 햇녹차를 음미하며 명상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혜경궁 홍씨 진찬연’ 전시를 관람하며 궁중 음식문화, 을묘원행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식생활체험관에서는 생치병과 길경잡채 등 혜경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역 주택 조합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온 낮은 성공률과 조합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사업 속도를 높이면서도 피해를 원천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주택 조합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잦은 사업 지연과 막대한 추가 분담금 요구 등 각종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국토부는 정상적인 사업장은 더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쏟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부실 사업장은 추가적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출구 전략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업 지연의 주원인인 토지 확보 기준의 완화다. 사업 계획 승인을 위한 토지 확보율을 기존 95%에서 80%로 대폭 낮춰, 일부 토지 소유주의 '버티기'로 인한 기약 없는 지연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또 사업지 내 기존 거주자도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고, 결원 발생 시 충원 규정도 손질해 사업 속도에 탄력을 붙인다. 조합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역시 강력히 통제된다. 앞으로는 일정 자본금과 전문 인력을 갖춘 업체만 업무를 대행할 수 있으며, 공사비를 증액할 경우에는 외부 전문 기관의 검증을 반드시 거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혈세 3조 원 이상이 투입된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프로젝트가 단 1달러에 매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광산이 순도 49급의 구리 정제 플랜트를 갖추고 있어 이를 충분히 활용했다면 더 높은 매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부는 현재의 자산 가치와 미래 손실 회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볼레오 광산 사업은 이미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해외 자산 관리 위원회는 손실을 조기에 확정하는 것이 재무 및 회계적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매각을 의결했다. 당시 위원회의 결정에는 연약한 지질 구조를 비롯해 멕시코 현지 지자체 및 주민의 반발과 같은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비록 광산 자체는 99.99% 순도의 전기동을 생산해 냈지만, 지속적인 실적 부진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인해 국제 구리 가격 대비 지나치게 높은 생산 원가를 유지하고 있었던 점도 뼈아픈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매각 결정 이후에도 2022년 이후 입찰자가 선뜻 나서지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사용자 본인으로 신고된 경우, 앞으로는 노동감독관이 선제적으로 직권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가해자가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던 황당한 모순이 드디어 풀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신고, 조사, 조치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현행법상 사용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에서도 노동감독관이 단독으로 직권 조사를 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며 제도 개선의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업장에 자체 조사를 지도하며 노동감독관이 병행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촌극이 빚어져 왔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가해자인 사장이 직접 조사에 개입하는 이른바 '셀프조사'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의 맹점을 파악한 고용노동부는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앞으로는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된 대상이 사업주인 경우, 노동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개입하여 괴롭힘 발생 여부를 먼저 충분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침 개정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제도의 빈틈에서 상처받던 노동자들의 권리가 조금씩 꿰매어지고 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