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5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달의 주요 행사 일정과 함께 시·구·동정 홍보 사항이 중점적으로 전달됐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2026년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안내 ▲2026 지동 경로잔치 개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오는 5월 1일까지 집중 접수가 진행됨에 따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제안사업 발굴을 적극 독려했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일정에 대해 안내하며 주민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진 자체 회의에서는 당일 진행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최종 점검하고, 향후 추진 예정인 ‘고추장 만들기’ 사업의 세부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배용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4일, 고등동 주민자치회가 구도심 주거지역의 생활안전 개선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고등동 빛든길 조성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동 빛든길 조성사업’은 고등동 관내 조도가 부족하고 협소한 골목길 바닥에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야간 보행과 차량주행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작은 빛이지만 주민들에게는 안전과 든든함을 더하는 변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추진단은 고등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실정을 잘 아는 구도심 지역 통장들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사업대상지는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선정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추진단원들은 안전하고 밝은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빛든길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4일,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EM활성액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식당에서 발생하는 쌀뜨물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관리소 지킴이들은 식당의 협조를 받아 수거한 쌀뜨물을 활용해 총 1.6리터 용기 26개의 EM활성액을 제작했다. EM활성액은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 청소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친환경 발효액으로,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고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제작된 EM활성액은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되거나 환경정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버려지기 쉬운 생활 자원을 유용하게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친환경 활동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5일, 팔창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궁핏,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결과에 따라 생활 습관 개선 위주로 상담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 관련 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병행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더불어 고독사 위험군 여부를 함께 살피며 정서적·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현장 중심 서비스를 통해 복지행정의 주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여름철 집중호우 및 강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대형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경기도옥외광고협회와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관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반은 지동시장과 영동시장 일대 설치된 304개 옥외광고물에 대해 ▲간판의 고정 상태 ▲부식 및 파손 여부 ▲전기설비 상태 ▲추락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현장 즉시 정비 6건, 시정명령 3건을 조치했다. 아울러, 노후되거나 구조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주인 없는 간판은 ‘주인 없는 노후 간판 정비사업’과 연계해 철거 작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식 팔달구 건축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커진 강풍과 호우 등에 대비한 안전 검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는 지난 15일 오전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봄을 맞아 손바닥정원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망포1동에 도시 미관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으로 구성된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13개소의 손바닥정원에 메리골드를 심었다. 또한 손바닥정원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마을 곳곳에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될 수 있는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과 가까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4월 15일 영통1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영통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만들기를 위해 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의견을 수렴해 살기 좋은 영통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4월 15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특화사업'건강톡톡!' 6회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영통구보건소 및 광교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당뇨병 관련 건강교육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1교시에는 영통구보건소 영양사 및 간호사가 광교2동 간호직 공무원과 협력해 당뇨병 질환 관리와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2교시에는 광교노인복지관의 또래강사 봉사단과 협력하여 컬러매칭 게임 등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금순 광교2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며 광교2동만의 건강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는 건강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건강톡톡!' 사업을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5일,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은 2024년 2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빵을 전달함으로써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빵 나눔 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 이번 빵 나눔 행사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4월 15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평화감리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빵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위원들이 빵을 만들고 전달함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카스텔라 700개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빵은 매탄3동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빵 봉사 종료 후에는 월례회의를 함께 진행하며 시정 홍보 사항과 지난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빵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의미가 크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응원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이번 제빵 봉사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5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매탄1동에 파스(5개입) 200개와 맨소래담 로션 1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근육통, 관절 통증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 물품은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에 따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및 시 관계자도 함께 참여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의 체계적인 안착을 돕고 현장 실무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 개념과 서비스 연계 절차 ▲사례별 맞춤형 지원 방안 ▲보건·의료·복지 협력 네트워크 실행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복합적인 신규 사업이 추진되는 시기인 만큼, 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의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교육을 실시하고 정보교류와 기관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역 주택 조합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온 낮은 성공률과 조합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사업 속도를 높이면서도 피해를 원천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주택 조합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잦은 사업 지연과 막대한 추가 분담금 요구 등 각종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국토부는 정상적인 사업장은 더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쏟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부실 사업장은 추가적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출구 전략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업 지연의 주원인인 토지 확보 기준의 완화다. 사업 계획 승인을 위한 토지 확보율을 기존 95%에서 80%로 대폭 낮춰, 일부 토지 소유주의 '버티기'로 인한 기약 없는 지연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또 사업지 내 기존 거주자도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고, 결원 발생 시 충원 규정도 손질해 사업 속도에 탄력을 붙인다. 조합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역시 강력히 통제된다. 앞으로는 일정 자본금과 전문 인력을 갖춘 업체만 업무를 대행할 수 있으며, 공사비를 증액할 경우에는 외부 전문 기관의 검증을 반드시 거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혈세 3조 원 이상이 투입된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프로젝트가 단 1달러에 매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광산이 순도 49급의 구리 정제 플랜트를 갖추고 있어 이를 충분히 활용했다면 더 높은 매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부는 현재의 자산 가치와 미래 손실 회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볼레오 광산 사업은 이미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해외 자산 관리 위원회는 손실을 조기에 확정하는 것이 재무 및 회계적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매각을 의결했다. 당시 위원회의 결정에는 연약한 지질 구조를 비롯해 멕시코 현지 지자체 및 주민의 반발과 같은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비록 광산 자체는 99.99% 순도의 전기동을 생산해 냈지만, 지속적인 실적 부진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인해 국제 구리 가격 대비 지나치게 높은 생산 원가를 유지하고 있었던 점도 뼈아픈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매각 결정 이후에도 2022년 이후 입찰자가 선뜻 나서지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사용자 본인으로 신고된 경우, 앞으로는 노동감독관이 선제적으로 직권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가해자가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던 황당한 모순이 드디어 풀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신고, 조사, 조치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현행법상 사용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에서도 노동감독관이 단독으로 직권 조사를 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며 제도 개선의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업장에 자체 조사를 지도하며 노동감독관이 병행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촌극이 빚어져 왔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가해자인 사장이 직접 조사에 개입하는 이른바 '셀프조사'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의 맹점을 파악한 고용노동부는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앞으로는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된 대상이 사업주인 경우, 노동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개입하여 괴롭힘 발생 여부를 먼저 충분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침 개정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제도의 빈틈에서 상처받던 노동자들의 권리가 조금씩 꿰매어지고 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