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잘 만들어진 물건을 사용해보면 그것이 애초 만들어진 목적에 충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작은 볼펜 한 자루도, 면도기도, 책상도,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어느 한 부분 소홀함 없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사용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물건을 보면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의지와 수고와 정성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좋은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날마다 최선을 다 한다. 가치 있게 쓰임 받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넓으면서도 섬세하며, 지혜로우면서도 진실한 사람 ㈜유피알엠의 송경흥 대표는 최첨단 친환경적 신기술인 ‘자동차 LED UV 특수코팅’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바이올린을 만들 듯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켰다. 本立道生,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 모든 일에 기초와 근본이 중요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큰 건물이 무너지고 튼튼한 다리가 끊어지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 기초가 부실한데서 기인한다. 지금 훌륭한 인물이 처음부터 우뚝했을 리 없고, 오랫동안 찬탄을 받는 기념물도 탄생 때는 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우리나라 속담 중에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에는 두 가지의 깊은 뜻이 있다. 첫 째는, 제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스승 없이 성장할 수 없음이고, 둘째는 삭발할 때 사용하는 삭도가 칼날이 크고 날카로워 혼자 다루기 힘들어서 반드시 누군가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세상살이도 삭발하듯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해야 한다. 오산경찰서 소속 형사과 서영준 경위는 최근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잠긴 붕어 같은 처지라는 뜻의 학철부어(涸轍鮒魚)처럼 속수무책 복지사각지대로 내몰린 시민을 도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서영준 경위는 조심스럽게 “지난 구정 무렵 인근 파출소에서 절도범으로 인계 받은 김 모 양(30세)은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아 대인 관계가 원활하지 않았으며 성격도 폐쇄적인데다 많이 어두워 보였다”고 말을 꺼냈다. 생계형 절도(단팥빵) 전과 1범이었던 그녀는 이번에도 동네 슈퍼에서 배가 고파 우유 한 팩과 치즈 하나를 훔치다 경찰서로 이관되어 온 상황이었다. 서 경위는 “품에 김을 꼭 끌어안고 두려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본인 이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다. 그 노래를 듣고 나서는 들은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 그렇게 가끔 듣는 좋은 노래처럼 사람도 말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충북경찰청의 김준영 경무관이 그러했다. 사람은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잘 하는 방식’으로 일을 할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휘관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걸친 것처럼 맞지 않아 내 식대로 편안하게 한다고 말하는 그는 천상 마룻대와 대들보 같은 동량지기(棟梁之器)가 틀림없었다. 솔직 담백한 그의 어법과 몸짓에서 배어 나오는 성실감과 깊은 배려심은 숨겨지지 않는 그 만의 덕일 것이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경찰대학에 진학한 것은 아니었다는 솔직한 말로 상대를 적잖게 당황시키더니 이어 어쩌다보니 어른이 된 것 처럼 어쩌다보니 경찰대학을 진학하여 지금의 본인이 있는 것이라는 말로 호기롭게 가식 없이 운을 떼는 그다. “1980년 말,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찰대학에 대한 정보도 하나 없을 때 고3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응시하게 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영국의 어느 왕궁에 포도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어느 해인가 그 나무에 자그마치 2천 송이가 넘는 포도가 탐스럽게 열렸다. 일찍이 유례가 없던 일이라 그 일은 순식간에 장안의 화제가 되었고 급기야 전문가들이 파견되어 어떻게 한 그루의 나무에 그 토록이나 많은 열매가 열리게 되었는지 조사하게 이르렀다. 그 결과, 나무의 뿌리가 그 곳으로부터 수십 미터나 떨어진 템즈강 바닥까지 뻗어 있어 그 곳의 수분과 양분을 흠뻑 빨아 들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로 밝혀졌다고 한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 마치 2천 송이의 탐스런 열매를 맺은 한그루의 포도나무처럼 생각의 뿌리가 수분과 양분이 풍부한 기름진 옥토를 닮은 ‘칸비즈’의 안근홍 대표를 소개한다. ‘칸 비즈’의 ‘칸’은 평소 안대홍 대표가 회사의 모토로 하는 “사원(부족)의 행복은 오너(지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을 누구보다 선행 했었던 징기즈 칸 이름에서 기인한다. 자신의 부족을 굶주리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유목민 부족을 통일한 사람, 그리고 그를 기반으로 마침내 원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 특히 그가 이룩한 몽골 제국이 중세와 현대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구가했다는 점은 누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DC는 종양 표적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결합해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기술인데요. 화이자,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대규모 M&A와 기술 이전을 통해 ADC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안에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ADC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K-ADC'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ADC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 시장 전망까지 살펴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제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의 의료비 지출은 매년 증가해 2024년 기준 GDP 대비 9.2%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국정과제 '일차보건의료 기반의 건강돌봄으로 국민건강증진'으로 국민 건강을 약속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복지"라는 철학 아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대한 국가 투자를 대폭 확대합니다. 핵심 정책은 국민체력100 사업 확대, 튼튼머니 건강지원 앱 도입, 지자체별 운동지원금 제공 등 건강을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로 바라보는 정부의 정책 철학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합니다. 출처 : KTV 교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범부처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출범시켜 부동산 불법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습니다. 서민과 청년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부동산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의 확실한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제6회 K-토론나라가 국무총리공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과거에도,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와 관련해서 공동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는데요. 국내 응급의료·이송 분야 전문가와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부처 담당자, 그리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효율화, 응급의료 자원의 한계, 응급의료 전반의 연구·조사의 필요성 등 다양한 쟁점들이 논의됐는데요. 하지만 해법을 찾는 기준은 단 하나뿐이라고 말합니다.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가?” 국민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길을 터주는 일, K-토론나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9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규제, 금융, 공공 등 6대 분야의 본격적인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 의미는 무엇인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