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언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와 지역 교통·공공시설 등 개선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하수도 요금 체계의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2023년 용인 시민은 1톤의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671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1035원을 시가 부담하는 구조로, 매년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시 부담이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개선 계획을 요청했다. 또한,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하여, 기존 제안사업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점을 들어 300억 원의 기자재설비 감액 검토를 촉구했고, 소관부서는 설계 VE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현재 약 50억 원의 절감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플랫폼시티 내 서부소방서의 위치 변경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김 의원은 흥덕동으로 일방적으로 변경된 현재 위치가 아닌, 최초 계획대로 플랫폼시티 내에 소방서를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6년 감사원에서 SRT와 GTX가 운행되는 대심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청소년 환경 정책 제안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환경교육교사연구회가 기획한 이번 포럼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에 경각심을 갖고 지역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고민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정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들은 사전 두 차례에 걸친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 ▲쓰레기 ▲에너지 ▲자원순환 ▲재활용 ▲환경교육 ▲환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환경교육교사연구회 소속 교사진은 퍼실리테이터로 나서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심화시켜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고민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과정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토론을 하도록 유도하는가 하면 구체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아이디어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3일 국가철도공단이 분당선 연장 사업(기흥역~동탄2~오산대역, 16.9km)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쳤고, 국토교통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분당선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 검토를 신청하는 등 사업의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당초 분당선 연장 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물가 상승으로 사업비가 올라감에 따라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용역 기간을 올해 말로 연장했다. 국토교통부는 용역 결과를 검토한 뒤 사업 추진을 위한 다음 단계인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를 받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하려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국토교통부가 심의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접수된 사업의 법적 요건이나 구체성, 사업의 시급성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빠르면 내년 1월 사업 안건을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상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45년 동안 용인의 방대한 지역(남사ㆍ이동읍 64.43㎢, 약 1950만평)에 규제를 가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시의 발전에 큰 제약을 가했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과 그에 따른 공장설립제한ㆍ승인 지역 지역이 완전히 해제됐다. 용인특례시는 23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변경(해제)’을 경기도가 승인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포함된 공장설립 제한·승인 지역에 대해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상수원상류 공장설립 제한·승인 지역’ 변경을 곧 고시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지난 10월 ‘수도정비계획 변경’을 승인했고, 한강유역환경청이 11월 평택시에서 제출한 ‘일반수도사업 변경인가’ 신청을 승인해 고시함에 따라 45년 규제의 해제 절차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마지막 남은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이에 따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3.859㎢(용인 1.572㎢, 평택 2.287㎢)가 전면 해제됐다. 보호구역보다 훨씬 더 큰 땅에 대해 규제를 받았던 용인ㆍ평택ㆍ안성의 공장설립제한ㆍ승인 지역 94.74㎢(용인 62.86㎢, 평택 13.09㎢, 안성 18.7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과 포상금 5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성차별 요소를 개선하고, 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차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성별영향평가 사례 발표를 진행했으며, 전문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시는 6년 연속 경진대회에 입상해 양성평등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입증받았다. 시는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공공기관 운영 관리(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사업에서 2년간 5가지의 정책 개선을 이뤄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위원회 성비 균형 조정 ▲위촉 위원 구성 시 성별 균형을 강화하는 조례 조항 신설 ▲성인지 예산 4대 폭력 예방 교육 이수율 지표 강화 ▲경영 실적 평가에 성평등 노력 지표 유지 ▲성평등 채용 및 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지난 한 주간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팀의 시민들은 용인에서 수확된 귤과 쑥으로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개씩. 이날 참가자들이 만든 케이크는 팀당 한 개씩 푸드뱅크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16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음식연구회의 크리스마스 나눔행사가 열렸다. 이날 연구회 회원들은 수제쿠키와 소세지야채볶음을 50세트씩 만들어 백암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처인구 이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연말을 맞아 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읍 주민자치위원들은 3kg 용기 130통 분량의 전통보리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처인구 중앙동에서는 20일 중앙동 사랑회 주관으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중앙동 사랑회는 후원자들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전달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나눔은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어려운 이웃의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일. 12월 세번째 주, 용인특례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더불어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난 주 기부자들을 소개한다. 삼성물산(주)에버랜드리조트, 총 2500만원 상당 성금과 현물 기탁 삼성물산(주)에버랜드리조트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100세트와 난방비 1500만원을 기탁했다.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삼성물산 ㈜에버랜드리조트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포곡읍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홀로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에 겨울이불과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명석중기(주), 포곡읍에 성금 1000만원 기탁 포곡읍 소재 중장비 기업인 명석중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채수혁 대표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17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교실과 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7개 공공도서관(포곡·동백·모현·청덕·남사·양지해밀·이동꿈틀·기흥·보라·흥덕·서농·영덕·수지·죽전·상현·성복·동천)에서 진행된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과 토론의 시간을 제공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각 도서관에서는 1·2월 중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특강도 진행한다. 동백도서관은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하며 수 개념을 익히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창의 수학 보드게임(초1~2)’과 333큐브의 해법을 배워보는 ‘큐브야 놀자(초3~4)’를 운영한다. 모현도서관은 ‘나만의 캘리그라피·나만의 도장 만들기(초3~6)’를 운영한다. 이 수업은 나만의 글씨체를 이용한 캘리그라피를 해보고, 다양한 그림과 글씨·재료들을 활용해 도장을 만들어 보는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월 27~28일 내린 폭설로 피해 입은 시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54억 7800만원을 선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어려움에 놓인 농가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해 피해 상황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고, 정부로부터 재난지원금이 집행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어 내린 조치다. 시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사유시설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 시는 이번 폭설 피해 규모를 고려해 사유시설 피해접수 종료일을 규정된 날보다 5일 연장해 13일까지 접수받았다. 11월 27~28일 폭설로 인한 시 전체 피해 규모는 비닐하우스·축사·산림시설 붕괴, 가축폐사, 소상공인 피해 등 총 1704건, 566억 5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선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농·축산 분야에 33억 5000만원, 인명·주택·소상공인 피해 분야에 21억원 규모로 26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폭설 피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재난지원금 선지급을 결정했다”며 “시는 피해 농가 등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와 반부패 문화 확립을 위한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등으로 매긴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 좋은 점수를 받아 2등급에 올랐다. 시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과 청렴 CSI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투명하고, 친절한 업무 처리와 적극 행정 등 반부패 행위를 자체 점검하도록 해 청렴도를 향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렴 포스터 공모전과 갑질 근절 4행시 릴레이,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우수 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 추진 전략을 수립해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공공 재정 부정수급 예방‧자체 점검, 맞춤형 부패 방지 교육 등 3대 분야 18개 세부 과제를 실천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반부패 청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구갈 한성1차 아파트 등 준공 20년이 지난 4개 공동주택에 대한 재건축 정비계획이 시의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기흥구 구갈1택지지구 내 구갈 한성1차 아파트(기흥1구역, 1992년 준공), 구갈 한성2차 아파트(기흥2구역, 1993년 준공)과 수지구 수지1택지지구 내 한성 아파트(수지2구역, 1995년 준공), 삼성2차 아파트(수지3구역, 1995년 준공) 등이다. 정비계획에 따라 구갈 한성1차 아파트는 현재 12동 6층(570세대)에서 7동 39층 이하(784세대)로 214세대 증가한다. 한성2차 아파트는 현재 7동 6층(384세대)에서 4동 39층 이하(585세대)로 201세대 증가한다. 수지 한성 아파트는 18층짜리 11동(774세대)에서 32층 이하 7동(851세대)로, 삼성2차 아파트는 15층짜리 5동(420세대)에서 32층 이하 5동(448세대)로 각각 77세대와 28세대가 늘어난다. 시는 이들 아파트의 층수를 높이는 대신 동수를 줄여 조망을 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고, 용적률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의 적극적인 행정 명령으로 토지사용 문제가 해결돼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내 (가칭)용신고등학교 건립공사가 지난 2일 시작됐다고 22일 밝혔다. 고림진덕지구의 법률상 사업 시행자이자 학교부지 소유주인 ㈜하나자산신탁은 시의 행정명령을 받아들여 지난 2일 용인교육지원청에 토지사용승락서를 제출했다. 이곳 학교부지는 고림진덕지구의 실질 사업시행자이자 위탁사인 ㈜M,E,H가 용인시 내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8개 사업주체와 협약을 맺은 뒤 부지 조성 후 용인교육지원청에 매각할 예정이었으나 조성 비용 문제로 협약사 간 이견이 생겨 매각이 지연됐다. 시는 토지 매각이 지연될 경우 용신고 건립과 개교(2026년 3월 계획)가 늦어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판단해 법률상 토지 소유주인 ㈜하나자산신탁에 행정명령을 내렸다. ㈜하나자산신탁은 용인교육지원청과 23일 토지매매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가칭)용신고등학교 건립은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건설용 토지를 조성‧개발 하거나 공동주택을 건설하려는 개발 사업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