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7시, 하나은행 평택외국인센터점에서 2026년도 외국인 대표자 회의의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과 유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공식 소통 창구로 마련됐으며, 위촉식과 함께 올해 첫 정기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주민 대표자 8개국 8명과 유학생 대표자 6개국 10명, 총 18명의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재단 대표이사와 세계시민팀을 비롯해 평택경찰서 치안정보과 외사협력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하나은행 관계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회의는 대표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재단의 외국인 대상 주요 사업의 2025년 성과와 2026년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제3기 대표자 운영에서는 기존 1년이었던 위촉 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여 활동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외국인주민과 유학생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및 산하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담당자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영역에 있어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이해시키고,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초빙된 오늘이음(주) 이철종 이사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연대경제 공공구매’를 주제로 공공구매의 필요성, 평택시 공공구매 및 사회연대경제기업 현황뿐만 아니라 2026년 평택시 예산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우선구매 확대 방법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일자리경제과 김보경 과장은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구매 하는 것이 법적 의무이기도 하지만,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이 된다는 점을 인지하여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연대에 참여자로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영역 판로 확대와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23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을 중심으로 ‘클린데이’ 종합 대청소를 하고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대회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내외부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정비는 성남~광주 간 지방도 338호선 확포장공사(2공구) 개통 구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벌체육관까지 이어지는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관계단체와 지역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 적치물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박진하 동장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를 맞아 탄벌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정돈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대회 기간 중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도척면 직원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선수단과 방문객의 이동이 잦은 노곡리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공터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아울러, 불법 광고물 제거와 잡초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주력했다. 고형근 면장은 “대회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도척면의 청정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클린데이를 준비했다”며 “체육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온 지역 내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랑愛 나눔 이웃 현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세 번째 나눔 이웃으로 ㈜한결건물관리를 선정해 현판식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 실천 주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나눔 이웃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현판을 수여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공유하고 있다. 세 번째 나눔 이웃으로 선정된 한결건물관리 함동현 대표는 제6기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부터 오포1동과 협약을 체결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해충 ZERO 방역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해충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해 왔다. 이날 현판식에서 함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힘쓰겠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2일 오후 1시부터 수련관 1층 앞마당 및 로비에서 ‘2026년 우리동네 봄 몽글몽글 봄날 소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사계절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동네 봄·여름·가을·겨울’ 가운데 봄을 주제로 기획된 행사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만들기 체험과 가족 참여형 행사,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꽃향기 손 보습제 만들기, 꽃 머리 장식 만들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10초 도전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무대에서는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오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느린 우체통, 가족 탐구 체험, 봄날 스케치, 사진 촬영 공간, 가족 캐리커처, 봄날 라디오 등 가족 단위 참여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 지역 내 청소년과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2층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구호 아래 재활을 위해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보호자, 동아리 활동을 위해 방문한 지역 어르신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 나연재와 함께하는 천연재료 활용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초콜릿과 사탕을 활용한 목걸이 만들기, 롤링페이퍼 작성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샴푸바 제작 과정은 재료를 자르고 섞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운동과 인지 자극 효과를 유도하고, 초콜릿 목걸이 만들기는 색과 향, 맛을 활용한 감각 자극으로 정서적 활력 증진에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완성된 작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선물로 나누며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였고 롤링페이퍼를 통해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처음으로 비누를 직접 만들어봤는데,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가 신현동 일대의 겨울철 도로 결빙 문제 해소를 위한 제설 기반시설 구축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21일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로부터 신현동 산92 일원 제설재 비축 창고 건립을 위한 산지전용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폭설 시 경사가 가파른 태재고개와 신현동 일대 도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제설 대응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제설재를 상시 비축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5월 설계 용역 완료, 6월 착공을 거쳐 겨울철 이전인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창고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이동 동선이 줄어 기습적인 강설 상황에서도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통량이 많고 경사가 높은 태재고개 구간의 제설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산지전용허가 승인으로 겨울철 이전 공사 완료 기반이 마련됐다”며 “선제적인 재난 대응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겨울철에도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보호 및 침해 사안 관련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공정하고 체계적인 사안 처리 및 회복 중심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컨설팅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안내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른 사안 처리 방법 ▲피해 교원 심리·정서 회복 지원 및 상담·치유 프로그램 연계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제공된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안 처리 과정과 유의 사항을 공유하여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의 실효성을 강화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인식을 제고하고, 상호 존중과 책임의 학교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함께 보호되는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함께,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 처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의 배움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2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동행관 2층)에서 2026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영재교육대상자와 학부모, 지도교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리고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4시 10분 등록 및 안내를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개회 및 국민의례, 입학 허가 선언, 학생 선서, 교육장 축하 인사, 지도교사 소개에 이어 교육과정 설명 및 학생·학부모 예비교육이 진행됐으며, 김수환 교수(총신대)가 강사로 나선 ‘AI시대의 미래인재역량’ 특강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폐회와 함께 개강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6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6학급 101명으로 편성됐다. 수업은 초등학교 3·4·5학년이 4월 28일(화)부터,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은 4월 29일(수)부터 시작된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관내 다문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책과 함께, 동시 스케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독서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다문화 학생들의 한글 문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안산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안산지역아동센터가 예산, 기획, 운영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대상은‘우리 함께 다문화 지역아동센터’,‘이웃사랑 안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안산 열린교실 본오동 지역아동센터’등 총 3개소의 다문화 초등학생이다. 프로그램은 각 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대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당 2시간씩 총 18회 운영된다. 학생들은 동시를 읽고 ▲가위바위보 그림책 놀이 ▲벚꽃 시화판 만들기 ▲함께 엮는 동시집 제작 등 다채로운 문해교육 및 캘리그라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한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게 된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지역사회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다문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상설전시 《자연숲, 작아져야 보이는 세계》와 연계한 문화향유기회 확대 나눔교육 프로그램 '자연을 예술로 잇다'를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접근성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자연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예술 활동으로 확장하는 통합형 교육으로, 어린이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창의적 표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시는 ‘작아져야 보이는 세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자연 속 생명과 관계를 맺는 경험에 주목하고 있으며, 나눔교육은 이러한 전시 경험을 음악과 미술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아동은 전시를 통해 느낀 소리, 질감, 형태 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자연과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감각 탐색, 예술 창작, 결과 공유로 이어지는 과정 중심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결과보다 참여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선택형 참여 방식을 적용하여 아동이 자신의 속도와 방식에 맞게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n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