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3일 가수중학교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은 자살 및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학생들의 정신건강 보호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홍종우 센터장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생명 존중의 가치가 학생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3일 남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률이 증가하는 3월부터 5월까지의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상담과 치료로 연계하는 등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우울 및 자살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선별검사(PHQ-9)를 실시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상담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생명사랑 OX퀴즈를 운영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홍종우 센터장은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 체결 이후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6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협의체 위원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정책 이해부터 예산 분석,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획까지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산시 청년정책 이해’ 과정에서는 2026년 오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 정책을 살펴보고, 팀별 퀴즈를 통해 정책 내용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똑똑한 예산 워크숍’에서는 지방재정 구조와 오산시 연간 예산서를 직접 확인하며 정책 제안에 필요한 예산 편성 구조와 산출 근거를 분석하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획 과정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제 정책 제안을 준비하면서 예산 산출 방법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오산시 평생학습관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과정은 오산시민과 오산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실생활과 취업,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총 14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는 ▲초등수학지도사 ▲ITQ 엑셀 ▲보드게임교육지도사 ▲시니어수학지도사 ▲작곡 ▲스피치 ▲생활경제 ▲이모티콘 작가되기 ▲홍보를 위한 디지털 디자인 ▲일본어 ▲캘리그라피 ▲문학과 삶 ▲통기타 ▲불없는요리 ‘노불쿡’ 등이다. 수강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3월 29일 오후 11시까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3월 30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결과는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된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좌별 일정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재료비, 교재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은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강좌별 세부 내용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교육신청 메뉴에서 확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가 용인·화성특례시에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을 위한 협의회 구성을 건의하고 나섰다. 오산시는 24일 “오산시의 교통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 고려했을 때 분당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며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구체적으로 오산시는 이날 용인·화성특례시에 ‘분당선 연장사업 실무협의회 구성 제안’제목으로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향후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위해 3개 시간 긴밀한 협력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실무협의회 구성을 제안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시는 분당선 연장사업 구간에 포함된 용인·화성특례시는 물론이고,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하는 초당적 협의체 구성해야한다는 입장도 냈다. 이권재 시장은 “분당선 연장사업은 27만 오산시민은 물론, 화성·용인 등 235만 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이라며 “3개 도시가 힘을 모아 초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 오산시가 그 과정에서 앞장서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당선 연장사업은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봄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봄맞이 특식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환절기 건강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업에는 지역 내 업체들이 후원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화수전통육개장 오산세교점은 육개장 50그릇을, 서울떡집은 호박설기와 모시송편 50인분을 각각 지원했으며, 준비된 특식은 복지관을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아울러 복지관은 특식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원도 병행했다. 김재현 이화수전통육개장 오산세교점 사장은 “봄을 맞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진근성 서울떡집 사장도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남촌동 주민자치회는 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남촌동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수목원로 254~328 일원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또한 겨우내 쌓인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은자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에 참여하며 마을을 더욱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촌동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세마동 단체연합은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세마 GREENHAND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내 8개 단체 회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세마역 일원, 외삼미리1저수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도로변과 공공시설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세마역 인근과 저수지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 정비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세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마 GREENHANDS’는 세마동 관내 민간 기업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봉사단으로, 지속적인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계승하는 특화사업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의 시작을 알리는 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은 우리 고유의 장 담그기 문화를 계승하고 이웃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재료를 함께 준비하고 장을 담그며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공수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된장이 이웃 간 따뜻한 교류와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만드는 행복 공동체 초평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공공위원장은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린 초평동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이번에 담근 된장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와 정서적 위안을 전하는 소중한 자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초평동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6기 출범을 알리는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위촉직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방향과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6기 협의체는 ▲사랑의 반찬나눔 ▲효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사랑의 가위손 ▲빨래 끝, 행복시작 등 총 11개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회의 이후에는 관내 착한가게 10개소를 방문해 인증스티커와 무드등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창선 민간위원장은 “제6기 위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특화사업을 꼼꼼히 추진해 마을 곳곳까지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살기 좋은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착한가게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6기 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문제 예방과 해소를 위한 보호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과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만성질환으로 산소발생기에 의존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악화된 1인 가구로, 주거지 내부에 쓰레기와 가재도구가 방치되어 있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신장2동은 대상자를 사례관리 가구로 즉시 선정하고 ▲‘깔끄미 사업’ 연계를 통한 주거지 청소 및 방역 ▲특화사업 ‘행복동 찬찬찬’을 통한 정기 밑반찬 지원 ▲주 1회 이상 안부 확인 및 건강 점검 등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특히 향후 경기도 ‘누구나돌봄’ 사업과 연계해 식사 지원과 생활 돌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께 쾌적한 주거환경과 따뜻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산시 학교학부모회회장단연합회 박태은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태은 명예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이어 꿈두레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오후에는 유엔군초전기념관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은 명예시장은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행정과 교육 현장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명예시장으로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이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시정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