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국화리 마을회는 24일 '도선 현대화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 건조된 ‘국화도선호’의 출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오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정승만 경기수산업협동조합장, 우정읍장, 평택해경 당진파출소장, 국화리 마을회 및 김생산자협회, 어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규 도선의 출항을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도선의 교체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해상교통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기도와 화성특례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9억5천만 원이 투입돼 국화도선호 1척이 건조됐다. 신규 도선 ‘국화도선호’는 42톤급 FRP 선박으로 길이 20.93m, 너비 4.93m 규모이며, 승객 82명과 선원 2명 등 총 84명이 승선할 수 있다. 911마력 디젤 기관을 탑재해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며, 냉난방 설비와 LED 모니터 등을 갖춰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국화도는 도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인 지역으로, 이번 신규 도선 도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관광객 이동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총 17건의 사례를 접수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적극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후 1차 심사와 주민 설문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문화유산과의 ‘화성특례시 최초 국립박물관 유치 및 정조효 문화벨트 완성’ 사례가 차지했다. 해당 부서는 타 지자체와의 경쟁 속에서 국가유산청과 LH 등 관계기관과 선제적으로 협의해 국비 800억 원을 전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융건릉, 용주사, 만년제를 잇는 문화 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이며, 연간 150만 명 이상의 방문객 유입과 약 2,106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우수상에는 균형발전과의 ‘25년간 방치된 삼보폐광산 공원화’ 사례가 선정됐다. 훼손지 복구사업 제도를 역발상으로 활용해 약 4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장기 미해결 과제를 해결했다. 공동 우수상은 기본사회담당관의 ‘화성형 기본소득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이 수상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AI 선도도시 화성'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 정책과 연계한 AI 사업 발굴과 공공부문 AI 전환(AX)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실·국·소장과 부서장, 공공기관장, AI 사업 관련 부서 관계자 등 공공 AX 전환과 AI 사업 발굴에 관심 있는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AI 정책 방향과 행정 현장의 대응 과제를 공유하며, AI를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행 기반을 다졌다. 특강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 위원인 홍충선 교수가 ‘LLM과 국가 AI전환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홍 교수는 국가 AI 정책의 수립 배경과 주요 과제를 설명하며, 지방정부가 국가 정책과 연계된 실행 과제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시대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부에서는 한국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중소기업지원 자문단이 24일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3층 컨퍼런스홀에서 ‘4개 분과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의료분과, 식료품제조분과, 소공인2분과, 전기·전자분과가 함께 참여해 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릿지엔 정기현 대표이사가 ‘AI시대, 전환경영이 답이다[기업 생존과 성장의 비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 이후에는 4개 분과가 참여하는 토크형 포럼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업종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과 애로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한국연구재단과의 협약으로 구성된 산학협력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기술매칭 상담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수요에 맞춰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지원이 이뤄졌다. 중소기업지원 자문단은 기업인과 전문가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청년층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지역특화(청년) 분야 2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484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5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자는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교육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역특화(청년) 분야는 취업 준비, 직무 역량 강화, 자기계발 등 청년 맞춤형 학습 수요를 반영해 운영된다. 신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휴대전화 인증 등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한 뒤, 잔여 인원은 소득과 관계없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한다. 다만, 2026년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일반·AI·디지털, 장애인) 및 화성시민평생장학금 수혜자 또는 선정 예정자는 중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23일 관내 재해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주요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진행됐으며,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체계 점검과 시설 운영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점검은 봉담지하차도를 시작으로 배수펌프장, 황구지천 일원, 반지하주택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하차도에서는 진입차단시설과 배수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배수펌프장에서는 우기 대비 사전 가동 상태와 긴급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하천변 보행로 구간에서는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통제 방안과 시설 관리 상태를 살폈으며, 반지하주택에서는 차수판과 침수감지 알람장치 등 침수방지시설의 설치 및 작동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우기 전까지 주요 시설에 대한 시험 가동을 완료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재해취약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2026 화성산업진흥원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화성시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센터(동탄)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공급망 재편의 파도, 기술로 넘는다'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모빌리티 분야 기업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가지 세션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자동차부품 표면처리 ▲탄소중립과 VOCs 저감 기술 강의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1:1 맞춤형 기술·경영 컨설팅 상담창구 운영 등이 진행되어, 참가 기업들은 산업 변화 대응에 필요한 최신 기술 정보와 애로 해소 방안을 함께 제공받았다. 특히, 두 강연 모두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를 논하며 ▲ESG ▲에너지 소비구조 ▲인력 양성 등의 주요 해결 과제를 강조했고, 글로벌 정세와 더불어 한국 기업 현황을 집중 분석해 기업의 현업 적용을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여 기업들의 도료 전환의 실무 적용과 단계별 전환 전략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해 23일 관내 침수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홍노미 만세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침수 우려가 큰 향남읍 일대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지하주택 내 배수시설 관리 상태 및 비상 대피체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 ▲배수펌프 정상 작동 여부 ▲차량 진입통제 및 주민 안내 시스템 가동 여부 등이다. 현장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만세구는 재난 취약시설과 상습 침수 구역을 대상으로 매주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실시간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 근무 체계를 확립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반지하주택과 지하주차장은 집중호우 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입찰 참여 건설사와 수의계약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23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 재공고 입찰 결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응찰하면서 관련 법령에 따른 수의계약 요건이 충족됐다. 이는 대내외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업 참여 의지가 확인된 것으로, 지난해 말 건설사의 수의계약 포기 이후 시가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수의계약 참여 포기 이후 긴급대책회의와 건설업계 대상 사업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입찰 조건을 일부 조정했다. 주요 내용은 ▲공사비 현실화(물가 상승분 반영) ▲공사기간 10개월 연장(총 53개월) ▲설계기간 2개월 연장(총 8개월) 등이다. 특히 위수탁 지하지장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검토 항목으로 전환하는 등 건설사의 리스크를 완화한 점이 이번 입찰 참여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시는 5월 초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약 120일간의 기술제안서 작성이 완료되면 건설기술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3일 만세구 남양읍 신남리에 위치한 신남천 일원에서 지역 기업체와 함께하는 ‘2026년 상반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천 환경 개선과 함께 기업 참여를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환경정화활동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특례시 물환경생태과 직원과 기아(주) 화성공장 임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신남천 일대 약 1km 구간에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연계한 줍깅(플로깅) 활동에도 동참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도 기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속가능한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태열 물환경생태과장은 “이번 활동은 민·관이 함께 하천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하며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팔탄지역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의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해 5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팔탄면, 팔탄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기존 일부 구간에 한정됐던 운행 범위를 팔탄권역 전역으로 확대해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기존 3시간으로 제한됐던 탄력형 운행시간을 12시간으로 대폭 확대하고, 출근시간대에는 1회 노선형 운행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수요 맞춤형 운행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시민 이동 편의가 향상되고, 대중교통 이용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팔탄 똑버스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내 대중교통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ChatGPT 기반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화성in’을 정식 운영한다. ‘화성in’은 시민이 궁금한 사항을 대화형으로 입력하면 화성특례시청과 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 각종 업무 매뉴얼, 민원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다. 시는 기존 블로그, 조례, 주요 8개 민원 분야 정보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 오던 ‘화성in’에 생성형 AI 기능을 도입하고,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또한 ‘화성in’은 음성 지원 기능을 도입해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외국인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행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시민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오가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 앞으로는 ‘화성in’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민원 응대의 신속성과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