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5년 3월 8일, 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입소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자원을 확대하고, 쉼터 내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입소청소년들의 심리적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차원의 대책 마련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입소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9~24세 가정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식주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가정으로 복귀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