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한 달 이내에 재방문하여 선결제한 금액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날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장안문거북시장 내 소상공인 운영 매장을 방문하여 선결제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동 단체 및 주민들께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