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열린 월례회의 후 영통구청 민원실에 마련된 CPR 체험존에서 회원 10명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 및 응급처치 기본 요령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김정이 회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와 응급상황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은 우리 가족, 친구, 동료가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신 부녀회 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누구에게나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각 단체원들 체험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