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AI․에듀테크 교육 관련 운영 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릴레이 협의회를 진행했다.
지난 1일 AI․정보교육 중심학교 담당 교사 협의회를 시작으로 디지털 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 경기도교육청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마지막으로 edu 연구 네트워크 협의회까지 총 40개교 교사들의 참여로 릴레이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현장 지원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 인공지능(AI) ▶효과적인 스마트기기 활용 ▶AI 코스웨어 활용의 개선 방안 등의 주제로 협의회를 진행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별 사례 공유의 장 마련,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 진행, 미래지향적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스마트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창의 역량교육 지원단 등과 협업하며 현장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하남 지역 학생들이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실현을 통해 학생의 미래를 빛나게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AI․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 운영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