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제5차 택시총량제 증차 물량 69대를 2026년까지 모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이 가운데 3월 30일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 63대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공급 대수는 ▲택시 46대 ▲버스 6대 ▲사업용 자동차 4대 ▲국가유공자 3대 ▲장애인 3대 ▲군·관용 1대다. 나머지 6대는 2026년 하반기 법인택시 운송사업자의 경영 상태와 운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화성시청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택시 분야 외 1순위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택시 분야 1순위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이후 면허 심사와 예정자 공고,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중 신규 면허 발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면허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결격사유가 없고 운수종사자 요건을 갖춘 자로 한정된다. 심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과 '화성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택시 부족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수지구 동천동 한빛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정혜정 풍덕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이날 교통 봉사에서 이 시장은 교통지도에 앞서 학교 도서관 조성 현장을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와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한빛초 도서관은 부족한 열람 공간과 수업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약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도서관 이전·리모델링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 이후 한빛초 정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등교 상황을 살피며 차량 통행을 정리하고 보행 안전을 지도하는 등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통학환경 개선과 관련한 의견도 청취했다. 정혜정 교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은 학교 정문 앞 삼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학교 인근 사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재활용의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높이고 가정 내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찾아가는 재활용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 종이 팩, 폐의약품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종량제봉투, 건전지, 휴지 등을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91㎏의 폐자원(폐건전지 67㎏, 종이 팩 4㎏, 폐의약품 20㎏)을 수거했다. 유미자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원순환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실천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미희 용이동장은 “현재 폐건전지와 종이팩 등 재활용품 교환 사업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홍보활동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한 ‘2026년 제7기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산림녹지과 관계자, 평택시민정원사회 임원진 및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7기 교육생들은 앞으로 7개월 동안 정원 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역량을 배양하게 되고, 교육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들은 향후 평택시 내 공공정원, 공원 등 도시 곳곳의 녹색 공간을 직접 가꾸고 유지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그 정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맡는다. 개강식 교육에서는 지난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활동 모습과 지난 제6기 수료생들의 1년 과정을 담은 영상일기를 시청하며 시민정원사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따뜻한 봄기운처럼 시민 여러분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과정을 통해 평택시를 더욱 푸르게 가꾸는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시민정원사는 교육 수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민정원사회 시민정원사들이 농업생태원 전시정원의 사후관리를 위해 매주 정원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참여형 정원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올해 정원 봉사활동의 4회차로, 시민정원사 10명이 참여해 오횡묵 평택군수 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을 대상으로 마른 그라스 제거 작업, 둥근 소나무 전정, 관목 전정 등 봄맞이 정원관리 작업을 했다. 참여자들은 겨울철 이후 남아 있는 마른 식재 잔재를 정비하고 수목과 관목의 수형을 다듬는 등 정원의 생육환경을 정돈하며 쾌적한 정원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원동일 시민정원사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부터 정원 봉사에 참여해 정원을 가꾸고 있는데, 우리가 관리한 수목과 초화들이 새순을 내고 생기롭게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더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민정원사회 시민정원사들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꽃나들이 행사에 참여해 정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의 하나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로컬 비즈니스 파트너(1기)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고 참여자들은 이날 평택시 도시재생사업과 로컬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도시재생 로컬 비즈니스 파트너(1기) 프로그램은 마을 만들기, 거점시설 운영, 마을조합 등 도시재생사업 전반의 로컬 기획자에 대해 관심이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고 총 23명의 평택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적으로 로컬 비즈니스에 대해 실무역량이 있는 마을 단위 사업 기획자를 양성하여 평택시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설립된 마을조합의 인력 자원(Pool)을 넓히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장기적으로는 발굴한 로컬 비즈니스 기획자를 평택시 관내 마을관리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실무자로서 배치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 과제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컬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픈 세미나(1단계), 이후 로컬 비즈니스 사례와 이해·보조금 및 행정 프로세스·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12월 말 결산법인은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2026년 4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에 전자파일 제출을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에 방문 또는 우편 신고해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 안분 신고·납부해야 하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및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평택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말 결산법인에 납부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현수막 게시, 홍보 포스터 배포 등 납부 기한 내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 수출기업, 석유화학·철강·건설, 고용·산업위기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요건 충족) 대하여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오는 7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4월 30일까지 반드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협치회의’를 개최하고, 민관 협치 활성화 추진현황과 주요 협치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민관 협치 활성화 추진 계획과 협치 시민학교 운영 종료에 따른 성과, 협치 의제 추진현황 등이 논의됐으며, 제4기 실무위원회 의제와 관련한 부서와의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평택시는 협치 시민 양성을 위해 추진한 ‘평택협치시민학교’ 운영을 마무리하고, 소통 기반 교육 운영 결과와 참여자 인식 변화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협치 기본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공론화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갈등 해결과 숙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협치회의 존속 기한을 삭제하여 한시적 운영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민관 협치 체계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시민 참여를 상시적으로 보장하고 협치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2025년 '내가 시장이라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논길을 활용한 생태 숲 휴식공간 조성’ 사업은 현재 관계 부서 협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3일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대에서 노숙인 보호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정비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무단 적치물을 철거하고 광장과 환승센터 주변을 물청소했다. 꽃도 심으며 환경을 정비했다. 또 현장에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임시주거 연계와 자활 지원을 안내했다. 노숙인 밀집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했다. 수원시는 수원역이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경기 남부 교통 거점인 만큼, 환경정비와 복지 지원을 함께 추진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역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교통 중심지”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4월 3일, 주식회사 메쎄이상, 수원시청년상인회와 함께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청소년‧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페스티벌을 매개로 청소년과 청년이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은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6월 스페셜 시즌, 12월 시즌2까지 수원메쎄에서 총 3회 개최되며 커피‧디저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시즌1 기간 동안 청년지원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이후 시즌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부스 운영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체험 중심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참가를 위한 QR코드를 배포하는 등 사전 홍보를 추진하여 청소년의 행사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청년 창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일상 속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경기청년공간 생활밀착형 공모사업” 참여 기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모임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며, 기존 거점형 청년공간에서 나아가 일상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청년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소모임, 자유이용 등 청년공간 제공이 가능한 수원시 내 기관‧단체로, 카페, 복합문화공간, 공유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밀착형 공간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5개소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공간 홍보를 지원하고 청년 이용 실적에 따라 월별 공간 사용료(1인당 5천원, 연 최대 115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2026년 4월 7일부터 4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공모내용과 신청방법은 수원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오남읍이 청명·한식을 앞두고 오남호수공원 일대에서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산사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봄철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특히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오남읍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시민경찰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원을 찾은 시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및 산사태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산불과 산사태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후 변화로 재난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민의 관심과 실천이 큰 피해를 막는 핵심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예방 활동을 지속해 안전한 오남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남읍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