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한 ‘미래 대입개혁 4자 협의체’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대입제도 개편 논의의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제106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4자 실무협의체는 ▲내신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확대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도입 ▲수시·정시 통합형 전형 운영 등 대입제도 전반의 구조적 개편을 실행 중심으로 논의하는 협의체다. 도교육청은 협의체 제안 이후 지난 2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와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 다양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추진 과정에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측은 협의체 구성에 대해 참여 의사를 밝히며 탄탄한 협력 기반을 확보했다. 이어 국가교육위원회와도 협의를 통해 대입제도개선특별위원회와 연계 필요성 등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 같은 노력을 거쳐 4자 실무협의체는 단순 논의 단계를 넘어 실질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은 2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에서 ‘제107주년 발안장터 만세운동 기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이 주관하고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발안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독립 만세’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안장터 만세운동은 당시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참여한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국권 회복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희생이 담긴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남2지구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 광장까지 행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쳤다. 현장에는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이 이어지며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제1주차장에서 주민 참여형 도시환경 개선사업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진접읍 특성화 시책인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참여 단체의 자긍심을 높이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밀착형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공동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진접읍 어울림협의체’ 소속 19개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핵심 가치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진접읍 내 19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 인도와 교통섬 등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구역을 맡아 관리하는 ‘책임 구역제’를 도입했다. 각 단체는 지정 구간에 대해 정기적인 환경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진접읍 봉선사 일주문에서 열린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3.1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스님들과 부평리 주민들이 일제에 항거해 펼친 3.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항일정신의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가 주최하고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김동훈 의원, 김상수 부시장,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장 향성스님, 봉선사 교구장 호산스님, 종교계 인사들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반야심경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 공연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106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곳 봉선사와 부평리 골목골목에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스님과 마을주민이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다는 사실은 그 어떤 말보다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는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소득 모델인 ‘햇빛소득마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공용부지·건물·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전체 복지와 공동기금으로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소득 모델이다. 단순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넘어, 마을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소득 구조를 구축하고 그 수익을 다시 공동체 발전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도는 지난 23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첫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경기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햇빛소득마을을 설계한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김동규 사무처장이 발표를 맡아 경기도 어촌 현장에 해당 모델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전국 1호 사례인 여주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주도로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연간 약 1억2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 공용식당 무료 점심 제공, 공용차량 ‘행복버스’ 운영, 노인회 및 부녀회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2026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에 참여할 도내 청년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은 해외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기업인 멘토링을 통해 청년의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행한다. 단순 견학이 아닌 현지 기업 및 산업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참여 청년이 해외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 감각을 키워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2026년 체험 지역은 ▲일본(도쿄) ▲영국(런던) ▲캐나다(토론토) ▲싱가포르 ▲폴란드(바르샤바) ▲튀르키예(이스탄불)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인도(벵갈루루)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중국(충칭)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 등 총 12개국 12개 도시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신규 단위과제 수행대학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참여대학을 모집한다.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경기도가 주도해서 도내 대학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일자리 전략과 연계해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대학 재정지원 체계다. 이번 공모는 대학의 우수한 특허와 기술을 이전·사업화하는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과제와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고숙련 기술인력 부족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G-고숙련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G-마이스터대)’ 등 2개 단위과제가 대상이다. 경기도는 기존 중앙정부 주도의 지원 사업이 종료되면서 사업 내용을 지역산업 수요 중심으로 재구조화하고 자체적으로 라이즈(RISE)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과제는 대학의 연구성과를 실용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확보한 수익을 연구에 재투자하는 자립 기반 마련하는 사업이다. 도내 라이즈 수행대학 중 일반대를 대상으로 8개 대학·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가 4월부터 ‘반려마루 화성’에서 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올해는 기존 ‘반려마루 화성’에서 매월 진행한 반려동물 문화교육과 전년도에 직접 시범 운영한 초등학생 대상 교감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참여하는 대상의 다양성이다. 먼저 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생에서 유아동으로 대상이 확대됐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에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도 확대한다. 학교 밖 청소년이나 가정 밖 청소년 및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동물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 내딛는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반려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책교육, 교감놀이, 문제행동교정교육(짖음, 공격) 등 반려견 예절 교육을 매월 개설한다.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반려견 사회화 교육(CSP, Canine Socialization Program)을 도입해 반려견과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용인특례시 곳곳이 새봄맞이 단장으로 분주한 한 주를 보냈다. 풍덕천1동은 27일 행정복지센터 주변 인도와 수지체육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지역 단체 회원과 풍덕천1동 공직자 등 50여 명은 생활쓰레기와 전단지를 수거했다. 동 관계자는 “새봄맞이 대청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풍덕천1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동은 27일 공세동 산 17-1 일원에서 새봄맞이 식목행사와 생활폐기물 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흥동 공직자와 관계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연산홍과 자산홍을 심었다. 동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지역주이 쾌적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 조성과 생활 쓰레기 정비를 함께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동백3동은 지난 26일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고자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 회원 40여 명과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했다. 참여자들은 신청사 입구 가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성큼 다가온 봄만큼 따뜻한 여러 활동이 이어졌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 25가구에 과일과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해 딸기, 사과, 천혜향 등 과일 7종으로 이뤄진 과일상자 10상자와 반찬 15인분을 전달했다. 연말까지 주기적으로 취약계층에 제철 과일과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가정 내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최근 물가가 너무 올라 과일을 마음 놓고 살 수 없는 어려운 이웃이 많아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대상자분들이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특화사업 ‘영양가득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2022부터 매달 1회 반찬을 제공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12가구를 방문해 반찬과 함께 성복동 소재 ‘㈜도마치111‘에서 기탁한 갓 구운 빵을 함께 전달했다. 전달받은 어르신은 “요즘 몸이 불편해서 반찬을 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