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도시의 첫 인상을 높이고 야간에도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 경계 주요 진입부에 ‘시 경계 안내시설물(웰컴사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산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도시의 정체성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시 진입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된 웰컴사인은 오산시 경계 주요 진입부 7개소에 조성됐다. 위치는 ▲부산동 781-1 ▲외삼미동 656 ▲두곡동 189 ▲갈곶동 196 ▲내삼미동 898-3 ▲세교동 594 ▲원동 821 일원이다. 차량과 보행자 모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에 배치했다. 이번 시설물에는 조명이 적용돼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였다. 오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밝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3월 6일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설치 상태와 조명 연출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와 시민 안전 사항을 확인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을 찾는 분들이 도시의 첫 관문에서부터 환영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경계 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며 “앞으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두원공과대학교와 지난 6일 금요일 11시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 철산학술정보관 5층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연계한 ‘지역상생 및 주차시설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내 우수한 실습 환경과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공단의 주차시설 운영의 전문성 증진을 조력하고,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품질향상 및 안전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지난 해 실시했던 주차라인 도색 교육의 우수한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보다 제도적으로 안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주차장 이용고객 차량 무상점검 등 안전점검 지원 ▲주차시설 표시선 보수 및 도색실습 등 시설유지 교육 지원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공동추진 ▲RISE체계 기반 혁신 공동 사업 발굴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주차장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관리를 지원하며, 대학교는 전문 인력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전 규정 준수 방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안성체육센터 1층 로비에서 ‘봄맞이 지역주민 재능기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봄을 맞아 센터 이용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이후 이용객들의 재개최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계절 특성을 살린 정기 문화행사로의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연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색소폰 및 트럼펫 독주 형식으로 꾸며진다. ‘봄의 소리 왈츠’, ‘사계-봄’, ‘벚꽃 엔딩’, ‘What a Wonderful World’ 등 봄의 설렘과 활기를 담은 클래식, 가요, 팝 등 10곡 내외의 다채로운 곡들이 약 60분간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목표인 ‘함께 누리는 창의적 문화국가’ 전략과 연계됨과 동시에 공단의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담았다. ▲기존 시설 로비를 활용한 저탄소·친환경 운영(E) ▲주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포용과 문화 접근성 격차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KC그룹 가족봉사회로부터 신학기를 맞이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책가방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 물품은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 아동들의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C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회비와 각 계열사의 후원금으로 책가방을 직접 구매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안성 지역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KC그룹 가족봉사회는 초기 ‘케이씨텍 한사랑 봉사회’에서 시작해 현재는 그룹 전체로 확대될 만큼 지역 사회공헌에 적극적이다. 김동성 센터장은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KC그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이 아이들에게 큰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KC그룹 가족봉사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가방이 학생들의 꿈을 담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공도축구연합회는 지난 8일 대림동산축구장에서 2026년 제11회G-LEAGUE 개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안성시체육회장 등 주요 외빈과 축구 관계자 및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경기, 개막식, 제8대 회장(김종호) 및 제9대 회장(송관석) 이취임식,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축구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한 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선수대표 선서, 우승기 반환 등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송관석 회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G-LEAGUE를 통해 관내 축구동호회가 화합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G-LEAGUE는 공도축구연합회 소속 7개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식품기업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자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와 참여 기관들은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처 확보 ▲가공·유통 경쟁력 강화 ▲농산물 품질 균일화 등 원료 구매와 소비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온샘은 안성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호박 종자 개발부터 재배, 식품 가공, 브랜드 개발 및 유통 체계를 두루 갖춘 유망 식품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단호박 계약재배를 시작한 이영호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고 안정적인 소득도 기대할 수 있어, 새로운 작목임에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온샘 이충우 대표는 “양질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윈윈(Win-Win)’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농가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7일, 수련관 내에서 ‘2026년 청소년 자치단 연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자치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단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치활동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여 주도적인 참여와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 자치단 위촉장 수여 ▲자치단 소개 ▲연합 교류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이윤채 학생은 “다양한 자치단 친구들과 교류하며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안성시 청소년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부터 수련관 운영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는 ‘청소년문화기획단’, 그리고 다양한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동아리’까지, 청소년이 주도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인지2길 16-8)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 서비스다. 특히 이번 상담은 청년문화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인 취업, 진로, 생활 속 고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현장에는 국민권익위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한국고용정보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상담관이 참여해 전문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이나 주민은 당일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고충이 있는 시민들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1일까지 토양 분야 권위자인 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를 초청해 ‘농업 토양학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 현장의 토양 문제를 해결하고 농산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토양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폭넓게 다루며,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총 15시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 토양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내부 기준에 따라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보개원삼로 219)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토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건강한 토양 만들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11일 10시부터 31일 18시까지 2026년 1차 경기도-안성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1인당 35만원의 평생교육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협력해 추진하며, 전담 기관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을 맡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단순한 교육비 지원을 넘어, 시민의 역량 개발과 자아실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학습 지원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모집은 ▲저소득층 대상 일반 이용권 ▲19세~39세 청년 대상 지역특화 이용권(4월 경 모집) ▲30세 이상 성인 대상 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노인 이용권 ▲등록장애인 대상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등 5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지원금은 평생학습관을 포함한 평생교육이용권 등록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이용권은 지정된 디지털 사용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2026년부터는 국가장학금 수혜자에 대한 중복지원이 허용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전통 기술을 계승하고 지역 공예 문화 발전에 앞장서 온 김현수(52, 김현수 전통민화 연구소 대표) 씨를 ‘제12호 안성맞춤명장’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공예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 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성맞춤명장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현수 명장은 안성시 고삼면 해봉사에서 민화와 탱화 등 채색화를 통해 전통 회화에 입문했다. 이후 ▲호작도 ▲화조도 ▲문자도 등 다양한 민화 소재를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전통 민화의 맥을 잇는 데 기여해 왔다. 김 명장은 한국전통민화협회 안성지회 등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를 개최했으며, 제5회 한국전통민화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장려상을 받는 등 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작인 ‘화훼도 8폭 병풍’, ‘봉황도’ 등은 민화 특유의 상징성에 화려한 색감을 더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 명장은 “전통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시대와 호흡하는 민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소외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 관내 만 19세 이상 시민 총 1154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분야(일반·지역특화·디지털) ▲노인 분야 ▲장애인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우선 1차 모집으로 일반 분야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유형과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유형, 65세 이상 노인 분야, 장애인 분야 사업 참가자 838명을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일반 분야 중 19~39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화’유형 사업의 참가자 316명은 다음 달 2차로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일반(일반·디지털)·노인 분야의 경우 ‘경기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장애인 분야는 ‘혜택알리미(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급되며, 이용권은 전국의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부동산 적폐 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다.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 문제"라며, 투기를 조장한 잘못된 제도를 만든 정치권의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이나 소멸 위험 지역의 세컨하우스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라며, 투기 목적이 아닌 선량한 보유와 불법 투기를 명확히 구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금융당국에 '다주택자 및 임대사업자 대출 만기 연장' 관행을 전면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 잔액은 약 13조 9천억 원 규모로, 그동안은 3~5년 만기 후 1년 단위로 쉽게 연장해 주는 관행이 있었다. 정부는 앞으로 임대 소득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RTI 미달) 부실 임대사업자의 대출 연장을 제한해, 매물을 시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가운데, 국민의 57%는 정부의 이러한 강공 드라이브가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