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는 4월 3일 안성맞춤 아트홀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건축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자, 안전관리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62명이 참석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사고사례 분석 및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각화된 안전 환경 조성 ▲스마트 관리기법을 활용한 건설현장 사고예방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등 중대재해 사고사례 안내에 중점을 두어 언어 장벽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안성시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건축과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경각심과 대응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4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안성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이은영 건축가를 초청하여 도서관과 공공건축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강연을 진행한다. 이은영 건축가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을 설계하여 세계 7대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휴고해링 건축상을 수상한 세계적 건축가이다. 최근에는 평택중앙도서관과 전라북도대표도서관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다사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국내 주요 공공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우리의 삶과 도시를 바꾸는 힘을 가진 도서관과 공공건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도서관 건축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 삶의 질과 문명사적 의미를 담아내는 공공건축에 대한 통찰, 그리고 작품 구현을 통해 알아보는 건축의 세계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도시와 공동체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문화적 자산임을 새롭게 인식하는 전환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연은 경기도에서 운영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가 지역 축산단체들과 손잡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2일,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와 함께 청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신뢰받는 축산행정 구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성시 축산정책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관내 8개 축산단체협의회장 및 사무국장, 안성축산업협동조합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법령에 기반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절차 준수는 물론, 금품이나 향응 등 부당이익 수수를 금지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과 축산단체가 서로 동등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는 이를 통해 안성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확보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이번 협약이 보조사업 및 인허가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축산행정에 대한 대시민 신뢰도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집행 실적과 재정운영 성과에 대한 결산 검사를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 검사 위원은 재정과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시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력 전문가 등 총 5명으로 구성했으며, 황윤희 안성시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위촉됐다.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의 항목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집행 과정에서의 오류를 점검하고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심사할 예정이다. 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안성시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 승인(안)을 안성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별도 제작하여 안성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임하겠으며,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과 성과를 충실하게 반영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안정적인 재정 운영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대대적인 체납액 일제 정리 작업에 돌입한다. 시는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목표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설정하고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정리기간 동안 안성시는 우선 체납 안내문 발송과 전화 및 방문 안내 등 다양한 채널을 가동해 납세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하지만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정한 행정처분을 병행한다. 시는 정밀한 재산 조사를 토대로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채권 등을 즉시 압류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압류 재산 공매 처분 등 강력한 강제 징수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반면 일시적인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유연한 행정을 적용해 회생을 돕는다. 분할 납부를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해 주는 한편, 상황에 따라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러한 체계적인 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봄철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봄맞이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봄나들이 간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특정 답례품을 선택한 기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 답례품은 간식과 즐길 거리 두 가지로 구성된다. ‘안성마춤 한우 육포 세트’를 선택하면 기존 5봉에 2봉을 추가로 증정하며, ‘안성팜랜드 이용권’을 선택할 경우 기존 3매에 1매를 더 제공한다. 특히 4월의 안성팜랜드는 유채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여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넓은 초원과 어우러진 꽃밭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해 봄철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이벤트 혜택은 기간 내 기부 후 해당 답례품을 주문한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봄나들이와 어울리는 간식 및 체험형 답례품을 연계해 기부자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보 격상에 발맞춰,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의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시는 본청을 포함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대책을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국가 자원 수급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구체적인 절감 대책으로 하절기 28℃ 이상, 동절기 18℃ 이하의 적정 실내온도 준수를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복도 조명 격등 운영, 승강기 운행 제한, 중식 시간 사무실 조명 및 컴퓨터 끄기,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전원 차단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항목들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안성시는 이번 단기 대책 외에도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계약전력을 최적화하여 연간 약 5,260만 원의 전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 8일 수요일부터 22일 수요일까지 ‘2026년 안성맞춤 창업 통합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이를 차세대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총 4명(팀)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나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주체인 창업업체 또는 대표자 중 한 명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인테리어 공사나 장비 구입 등 창업 초기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이 최대 1,500만 원까지 제공된다. 이때 신청자는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안성시 구도심 내 특정 구역에 입점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지정된 입점 가능 구역은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6070거리가 포함된 성남·옥천지구, 골목형 상점가인 명동거리, 그리고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등 총 네 곳이다. 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 따뜻한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 안성 시티투어 봄 코스’를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봄철 안성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코스로 구성되어 가족,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봄 체험 코스는 서울과 대전 두 개 출발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서울 출발 코스는 ▲안성 3.1운동 기념관 ▲안성 팜랜드 ▲남사당공연 ▲딸기수확체험(5월에는 버섯체험)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36,900원이다. 대전 출발 코스는 ▲안성맞춤박물관 ▲안성 팜랜드 ▲남사당공연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등을 방문하며, 참가비는 29,900원이다. 보다 색다른 관광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야간 코스도 운영된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야간 코스는 ▲안성시장 ▲남사당공연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칠곡호수 음악분수 등을 둘러보며, 참가비는 19,900원이다. 시티투어는 20인 이상 모객 시 운영되며, 안성 시민의 경우 안성맞춤박물관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nbs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원유 수급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감을 위해 관내 주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5부제는 오는 4월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되며 적용 시간은 평일(월~금)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5부제가 적용되는 공영주차장은 안성맞춤공감 주차장을 비롯해 금산동, 아양2·3, 원곡면, 대덕 내리·광덕 공영주차장 등 총 7개소다. 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제한을 넘어 시민들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영주차장 이용을 조정함으로써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 중심의 이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교통혼잡 등을 고려해 석정동·서인동·동본동 공영주차장과 장기로·신시장로·명륜천 노상주차장, 공도저류지 및 안성 제2산단 공영주차장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약자와 특수 목적 차량에 대한 배려도 함께 이뤄진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임산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평택시평택교육지원청학교지역 교육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020년 3월 개소한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 거점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더 명확히 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센터의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방향, 기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평택시는 앞으로 창의채움교육센터를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연계 교육 강화, 미래 산업 분야 진로 체험 지원,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일,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평택시 국제교류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간 국제교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을 비롯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한미국제교류과) ▲한경국립대학교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평택시청소년재단(청소년문화센터)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복지재단 ▲평택산업진흥원 등 평택시 공공기관과 대학에서 참석했으며, ▲평택시새마을회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평택시배드민턴협회 ▲이너라이트선명상센터 등 민간단체에서도 참석했다. 특히 민간단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녪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공모 선정단체로, 올해 마쓰야마, 칭다오 등 평택시 우호 교류 도시를 비롯한 해외 도시와의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2026년도 국제교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분야별 협력 가능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 기반 국제교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