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선후배 직원 간 공감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신규공무원 멘토링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해 7월과 9월에 임용된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선후배 간 정서적 교감과 실질적인 소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정은 △성격유형 분석(CCTA)을 활용한 상호 이해 △보드게임 기반 참여형 소통 훈련 △자연친화형 멘토링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성향 분석과 체험형 활동을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개인별 업무 스타일과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시는 동일 부서와 직렬을 기반으로 멘토와 멘티를 지정해 업무와 관련한 실질적인 경험이 공유되는 환경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앞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 남수동에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마을 ‘남수헌(南水軒)’이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는 27일 팔달구 남수동 11-453 현지에서 남수헌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남수헌은 연면적 2640.7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한옥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 등 공용공간이, 2층에는 한옥 객실 12실과 외부 스파시설 6개소가 있다. 숙박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3년 4월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남수헌이라는 이름은 수원천 남쪽 지역을 의미하는 ‘남수(南水)’에 ‘집 헌(軒)’을 더해 지었다. 시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남수헌을 찾은 관광객들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옥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인근 수원시미디어센터, 수원화성문화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컨벤션센터가 글로벌 기업 포상관광(인센티브) 행사인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 유치에 성공했다. 수원컨벤션뷰로는 “치열한 유치경쟁을 거쳐 수원컨벤션센터가 공식행사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KTO)가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를 한국에 유치했고, 수원과 서울을 주요 개최지로 확정했다.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내 대한민국과 수원의 높아진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다. 수원시와 수원컨벤션뷰로는 수원의 독보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제안한 ‘기업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으로 유치에 성공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수원컨벤션센터의 현대적 시설 경쟁력, 광교호수공원·국제회의복합지구의 도심형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운영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는 2027년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수원컨벤션센터 열리는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갈라 디너에 참여하고, 수원과 서울의 주요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nbs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27일 평택시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제81회 식목일 맞이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여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함박산중앙공원에서 남부, 북부, 서부권역 통합으로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숲 119, 평택시민정원사회, 평택새마을회,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 미51비행단 임무지원전대, 한전MCS 평택지점·서평택지점, ASML 등 30개 단체 시민 660여 명이 참여해 함박산중앙공원 내 녹지대에 영산홍, 남천, 삼색조팝, 사철나무 등 9천8백여 주의 나무를 심어 함박산 중앙공원의 경관을 개선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나무의 중요성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되새기며, 오늘 심는 나무는 단순한 조경으로서의 나무가 아닌 빌딩 숲 사이에서 숨통을 틔워줄 도심 속 허파이자,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 ‘미래의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시민분들의 정성어린 손길을 기억하며, 우리 시 공직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남읍 이장협의회 및 에코폴리스 회원 등 주민들과 함께 오남호수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남읍의 대표 명소인 오남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사회에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오남읍이장협의회와 에코폴리스 회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공원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그 결과 약 2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 맞춰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반려동물 배변 수거 △목줄 착용 △공공장소 예절 준수 등 기본적인 펫티켓 수칙 등 을 안내했다.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도모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으로 오남 호수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펫티켓 준수는 모두를 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화도정수장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수질관리 현황 점검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 기반의 수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정수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촉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회의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 △수돗물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수도과 조직 및 주요 업무 현황 △정수시설 현황 및 용수공급 △2025년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2026년 활동 계획을 바탕으로 수돗물 홍보와 교육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수질정보 제공과 참여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위원회 운영을 정례화하고 수질관리 정책에 대한 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다산1지구 생활안전협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5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생활안전협의회가 지역 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생활안전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과 함께 이웃을 돌보는 나눔에도 함께하고자 바자회를 진행했다”며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주민 참여 주도로 이뤄진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다산1지구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 내 안전 환경 조성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공익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2026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보조금을 교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박물관과 미술관을 시민들의 문화향유활동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문화시설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예사 및 도슨트 등 전문인력 인건비도 포함했다. 각 기관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 맞춤형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등록 박물관 및 미술관 7개소다. 각 기관은 3월부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 했다. 특히 한강뮤지엄은 25일부터 ‘오늘도, 준비중입니다’ 전시를 시작했다. 오는 4월에는 모란미술관과 서호미술관이 전시를 개최한다. 5월에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이 연이어 전시를 이어간다. 연중 다양한 전시가 운영돼 남양주시민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시설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동부보건소(소장 신현주)가 화도읍 소재 ‘김약국’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치매 환자 및 가족이 약국을 방문할 때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치매안심가맹점 현판 전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이달의 치매안심가맹점’ 온라인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됐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약국·상점·음식점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지정 업소에는 치매 환자를 위한 배려 서비스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고 등의 역할이 부여된다. 신현주 보건소장은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치매 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지정으로 남양주시 동부보건소 권역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20개소로 늘었다. 앞으로도 동부보건소는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 확대해 치매 친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초등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개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화도초등학교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 2025년 대응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도서관을 학생 중심의 학습·문화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단장된 도서관은 학생 간 소통과 창의 활동이 가능한 복합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시는 독서 환경 개선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6년 학교 교육지원사업에 총 34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교육환경 개선 △통학 지원 △교육복지 확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진로교육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남수동 한옥체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남수헌' 개관식에 참석해 전통문화 공간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개관식은 수원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은 한옥 공간인 ‘남수헌’의 조성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수동 일대는 조선시대부터 화성 남문을 중심으로 사람과 물자가 모이던 수원의 대표적인 생활 중심지로, 이번 ‘남수헌’ 개관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거점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장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교1·2)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세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윤경선 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 등 시의원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장미영 위원장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6 화성특례시 총괄계획단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도시계획 분야 총괄계획가와 공공계획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민간전문가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을 비롯해 류성룡 총괄계획가, 이수기 총괄계획가, 이기옥 ㈜필립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공공계획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1부에서는 이기옥 대표가 파주시 총괄건축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주시 공공건축, 5년간의 기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공공건축 전 과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의 운영 방식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화성특례시형 민간전문가 제도 개선을 위한 토의가 이어졌으며, 행정구 출범에 따른 발전 방향에 대해 총괄계획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이를 시 정책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방어적 성격의 한미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최근 전훈 분석 결과와 도전적인 전장 환경 등 현실적인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훈련 참가 병력은 1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이번 연습의 핵심은 한미 간 합의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준비다. 한미 군 당국은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임무 수행 능력 평가 3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미래연합사 완전 운용 능력(FOC)' 검증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한미 공동 평가가 훈련 기간 내내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실제 군 병력이 움직이는 야외 기동 훈련의 대폭적인 축소다. 올해 야외 기동 훈련은 총 22회로, 51회였던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를 두고 북한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실기동 훈련을 축소해 대화 여건을 조성하려는 외교적 취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군 당국은 안보 공백의 우려를 일축했다. 야외 기동 훈련인 '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