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대형마트와 일부 준대규모점포(SSM)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2월 11일(수)에서 설 당일인 17일(화)로 한시적 변경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월 11일 정상 운영을 통해 명절 기간 시민의 장보기 편의를 높이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유통업계 종사자의 명절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경 대상은 △롯데마트(덕소·마석점) △이마트(남양주·다산·별내·진접점) △홈플러스(진접점) 등 대형마트 7개소와 준대규모점포 32개소다. 다만 롯데프레시 월산점은 인근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기존과 같이 11일에 휴점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의 특수성을 고려해 근로자의 휴식권과 시민 편의를 함께 충족할 수 있도록 의무휴업일을 조정했다”며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지정돼 있다. 이번 한시적 변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설 명절을 맞아 금곡동 복지회관에서 관내 지체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지체장애인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하고 시 지회 발전위원회(회장 나선희)가 주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양주시지회(회장 박종호)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후원회(회장 이혜경)가 점심 식사를 준비하며 지역 단체들이 뜻을 모았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조리 보조와 배식, 안내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참여자들은 따뜻한 식사와 함께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단체의 공익 활동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의 자발적 나눔 활동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선희 발전위원장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후원금과 후원물품이 총 1억 2,710만 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별내동 후원에는 개인과 기관, 단체 등 총 116개소가 참여했다. 상세 내역으로는 후원금 약 8,030만 원, 라면·쌀 등 생필품 중심의 후원 물품 약 4,680만 원 상당이 조성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명절 꾸러미 지원을 비롯해 독거노인 반찬 지원, 여름·겨울나기 지원, 아동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됐다. 후원 물품은 생필품 위주로 구성해 관내 2,000여 가구에 전달을 마쳤다. 이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역 대표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김필식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나눔은 지역 복지를 단단하게 만드는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관내 128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6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참여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지역교육의 중심, 새로운 미래교육생태계 실현’을 비전으로 한다. 시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사업은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다산 체험 학당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다. 올해 총 20개의 세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일정과 주요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신청 방법, 사업별 학교 선정 기준, 정산 절차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정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남양주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 △힐링프로그램 운영 지원 △가족 지원 사업의 지역 사회 연계 강화 등이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치매환자 돌봄 부담이 큰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운영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남양주시가족센터와 연계해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환자 돌봄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그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 보호자 및 가족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보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평내동에서 남양주신촌초등학교 학부모와 교육 현안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 여건과 현안을 공유하고 시와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남양주신촌초 학부모 1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경청과 공감에 중점을 두고 소통을 이어갔다. 주광덕 시장은 “교육정책은 현장에서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가 남양주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소통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이 더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별·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소통 중심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공동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5일과 6일 양일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화도교회가 기탁한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 전달에는 유형식 센터장과 화도교회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오는 6일까지 각 가구에 20만 원씩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화도교회는 이번 설 명절 후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주 취약계층 41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해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 계층에게 후원금과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전해준 마음 덕분에 올 설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유형식 센터장은 “화도교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화도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관내 기업 ㈜대조에프앤비(대표 정성재)가 설 명절을 맞아 진건읍 취약계층을 위해 약 600만 원 상당의 수제 전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관내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관 협력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설 명절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후원 물품은 ㈜대조에프앤비가 자체 제조하는 고급 밀크전병 과자 600개(약 600만 원 상당)이다. 해당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며,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재 대표는 “직접 만든 제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과자 전달이 아니라 이웃의 일상에 웃음이 피어나고 작은 여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나눔을 이어가 주신 ㈜대조에프앤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의 따뜻한 정성이 현장에서 오롯이 체감될 수 있도록 물품 배분 과정까지 세심하게 살피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법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불편 사항을 개선해 시민 중심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법률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직장 또는 사업장을 둔 시민이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한다. 1인당 30분 이내로 법률 상담과 소송 관련 자문을 제공하며, 현직 변호사 18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민사·형사·가사 등 생활 밀착형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31회 운영해 2,213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시민의 법률 고충 해소에 기여해 왔다. 시는 보다 나은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운영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의 법률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상담실 운영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법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4일 와부읍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역대 주민자치위원장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주민자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앞둔 상황에서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역대 주민자치위원장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주민자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와부읍 주요 현안과 주민 의견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역할 변화와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주민 참여 확대와 책임 있는 자치 실현을 위해 단계적인 준비와 지속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시절부터 지역을 위해 힘써온 분들의 경험은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에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해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과 역대 주민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 원을 관내 아동 복지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지정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의 정책과 노력이 대통령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수상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대통령상과 함께 받은 시상금을 관내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향후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지정 사용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어린이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남양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그 의미를 관내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이어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대형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전까지 대형 판매시설,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특별)피난계단과 비상문의 관리 상태를 중심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며,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계단을 통한 원활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피난 동선 유지의 중요성을 중점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상문 자동개폐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와 평상시 관리 상태에 대해서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 4일에는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힐스테이트 지금디포레를 방문하여 피난계단에 설치된 자동개폐장치는 화재 ․ 정전 등 재난 발생 시 미개방 가능성 및 개방이 지연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음을 설명하고, 상시 해정(잠금해제) 상태를 유지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관계자 대상으로 평소 점검 및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평소 피난시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 연휴를 맞아 작은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고 점검하여 시민들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