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 광민교회는 지난 23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광민교회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탄벌동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장원기 담임목사는 “20여 년 전 탄벌동에서 처음 나눔을 시작했을 당시의 마음 그대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2001년부터 25년 동안 변함없이 탄벌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광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동에 위치한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라면 468개를 기탁했다. 전재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태전제일교회도 휴지세트 80박스를 전달했다. 태전제일교회는 지난 1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과일 박스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현수 담임목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연사랑어린이집과 태전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연말을 맞아 곤지암농협, 명암교회, ㈜미래, 수양농장가든, 명광용접기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을 통해 곤지암농협은 백미 94포를, 명암교회는 백미 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수양농장가든은 현금 500만 원, ㈜미래는 200만 원, 명광용접기는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주수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기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사)광주시기업인협회 도척지회는 지난 22일 도척스포츠타운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도척면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상호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함께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영기 회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서로를 위한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형근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영기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기업인협회 도척지회는 매년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척면의 각종 지역 행사 후원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청 직장운동부 씨름협회는 지난 23일 성금 3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상호 회장을 비롯해 감독과 선수 등 협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 의지를 전했다. 윤상호 협회장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씨름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직장운동부 씨름협회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곤지암농협 소속 4개 단체(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청년부, 부녀회)는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4개 단체 회원들이 공동 소득사업과 자체 자금 조성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재)광주시민장학회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구규회 곤지암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시민과 지역 단체의 정성 어린 관심이 광주의 미래를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십시일반 모아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제일타카(주) 김희숙 대표는 지난 23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재)광주시민장학회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 및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김희숙 대표가 (재)광주시민장학회 신임 이사로 취임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는 장학회 임원으로서 광주시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장학회 임원으로서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타카(주)는 목공 및 실내 장식 현장에서 사용되는 에어타카(압축공기를 이용해 핀을 박는 공구)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기업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장경임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장이 보육 현장과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지난 1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포상식’을 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동화나라 어린이집 원장이자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 활동 중인 장경임 원장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장 원장은 현재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서 도내 8천여 개소 어린이집을 대표하며 보육 환경 개선과 보육 교직원 처우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경기도와 시군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데 주력했으며 광역 단위 보육 정책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보육 현장의 실태와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꼽힌다. 장 원장은 제도 개선 논의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시도 23호선~역동 이편한세상 연결도로(소로 3-61호선)’를 오는 26일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광주역세권과 역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단지의 교통편의 향상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역동 252 일원에 조성됐다. 해당 지역은 기존에 시도 23호선에서 공동주택 단지로 진입하기 위해 마을 길(역동 94-16 일원)을 이용하거나 광주역 방면으로 우회해야 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연결도로 개설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22년부터 관련 용역을 발주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지난 3일 연결도로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개통된 연결도로는 시도 23호선에서 역동 방면으로 일방통행 진입만 가능한 도로로, 총연장 40m, 폭 4m 규모다. 시는 도로 개통에 따라 주민 이동 편의 향상은 물론, 광주역세권과 구(舊) 장지사거리 일대의 교통량 분산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교통 여건 개선을 통해 생활 불편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쌍동초등학교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고마운 올해, 반가운 새해’ 새해맞이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새해 목표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프로젝트의 중심인 ‘소망나무’는 학교 1층 현관에 대형 구조물로 설치돼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카드로 채워졌다. 등·하교 시간마다 학생들은 서로의 바람을 공유하며 공동체적 감성을 느끼는 전시 공간을 만들어냈다. 전교생이 참여한 협동화 ‘2025 고마워 · 2026 반가워’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학생 개개인의 그림 조각이 하나의 모자이크로 재구성돼 학교 여러 공간에 전시됐으며, 작품을 통해 협력과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강민 교사는 “학생들이 감사와 소망을 표현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는 교육적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서·사회적 성장을 돕는 창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쌍동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성찰과 새해 준비를 지원하며, 공동체성과 창의성을 아우르는 교육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위원회는 23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 관리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100포, 총 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학대 피해 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 피해로 사례 관리 중인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학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위원들의 마음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대 피해 아동들이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학대 피해 가정의 일상 회복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한 아동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위원회는 범죄로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구성된 민관 협력 조직으로 피해자 보호, 상담 지원, 희망 나눔, 경찰 홍보 등 4개 분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23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천㎏(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기업은 2010년부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찬호 대표와 문병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구자경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정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제52회 국무회의 영상 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DC는 종양 표적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결합해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기술인데요. 화이자,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대규모 M&A와 기술 이전을 통해 ADC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안에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ADC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K-ADC'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ADC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 시장 전망까지 살펴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제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의 의료비 지출은 매년 증가해 2024년 기준 GDP 대비 9.2%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국정과제 '일차보건의료 기반의 건강돌봄으로 국민건강증진'으로 국민 건강을 약속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복지"라는 철학 아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대한 국가 투자를 대폭 확대합니다. 핵심 정책은 국민체력100 사업 확대, 튼튼머니 건강지원 앱 도입, 지자체별 운동지원금 제공 등 건강을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로 바라보는 정부의 정책 철학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합니다. 출처 : KTV 교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범부처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출범시켜 부동산 불법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습니다. 서민과 청년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부동산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의 확실한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제6회 K-토론나라가 국무총리공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과거에도,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와 관련해서 공동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는데요. 국내 응급의료·이송 분야 전문가와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부처 담당자, 그리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효율화, 응급의료 자원의 한계, 응급의료 전반의 연구·조사의 필요성 등 다양한 쟁점들이 논의됐는데요. 하지만 해법을 찾는 기준은 단 하나뿐이라고 말합니다.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가?” 국민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길을 터주는 일, K-토론나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