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핀이 부서지는 육중한 굉음이 경기장을 울릴 때마다 광주시 G-스타디움 볼링장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른다. 오는 16일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도 최강’을 넘어 ‘대한민국 볼링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안방 사수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우승의 역사’가 증명하는 압도적 전력 2021년 창단 이후 광주시청 볼링팀이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승전보의 연속이었다. 지난해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대회 종합 2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등 매 대회 시상대를 놓치지 않았던 이들은 올해 더욱 탄탄해진 전력으로 무장했다. 팀의 수장 김영선 감독을 필두로 주장 이익규, 베테랑 김연상, 국가대표 이정수와 한재현, 상비군 박건하, 그리고 차세대 에이스인 국가대표 후보 박동혁까지 6명의 선수진은 면면이 화려하다. 대한민국 볼링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 8명 중 무려 3명이 광주시청 소속일 만큼, 이들의 전력은 단일 지자체 팀을 넘어 국가대표팀 수준에 육박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종합우승 5연패 위업,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4월 9일, 영통2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내 집 앞 안심거울 설치' 사업의 대상지 점검을 위해 영통2동 원룸 밀집지역을 위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영통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통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영통지구대가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 대상지를 둘러보며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내 집 앞 안심거울 설치' 사업은 영통2동 내 원룸 밀집지역에 안심거울을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골목길이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 등 범죄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주민 불안감을 줄이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실제 설치가 필요한 지점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9일 경로당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어르신 대상 주요 복지사업과 경로잔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누구나 돌봄(수원새빛돌봄) 사업 안내 △의료·요양 통합돌봄 △경로잔치 계획 △경로당 냉·난방비 운영 현황 수요조사 △경로당 안내게시판 설치 현황 및 수요조사 등 다양한 안건이 공유됐다. 특히 어르신 돌봄 강화를 위한 수원시 새빛돌봄 사업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경로당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경로당협의회를 통해 어르신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경로당협의회를 중심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소득·재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납부 내역 등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 정보 자료를 활용해 수급자의 변동 사항을 반영하고, 복지급여의 적정 지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 대상은 차상위 자산형성지원, 초·중·고 교육비 지원사업을 포함한 13개 사업 수급자이며, 총 1,827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현행화해 수급 적정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이 증가하여 소득인정액이 각 급여의 선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복지급여가 감소하거나 자격이 중지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경우에도 수급권 보호를 위해 조사 과정에서 당사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며,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연계 및 안내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정기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제도의 신뢰성과 형평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8일, 지역 내 부자(父子) 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평소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 가정을 돕고자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뜻이 모여 시작됐으며, 현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제육볶음, 멸치볶음, 깍두기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스레 직접 조리했으며, 이를 관내 부자가정 18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은태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만든 만큼, 이웃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통장협의회 위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희 권선1동장은 “한 번의 나눔보다 꾸준한 실천이 훨씬 어려운 법인데, 그 어려운 일을 묵묵히 해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인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선옥 강사의 지도로 열린 이번 수업에는 한양수자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종이로 '세 칸 서랍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모 어르신은 “예쁜 종이로 직접 작품을 완성하니 뿌듯하고 다음 수업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완성된 어르신들의 작품은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중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 안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화재 취약지역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골목 속 작은 소방대’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차 진입이 까다로운 주택 밀집 지역과 좁은 골목길 곳곳에 소화기를 선제적으로 비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필수적인 골든타임을 신속히 확보하고, 대형 피해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세류1동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화재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요 골목 5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해당 장소에는 긴급 상황 시 인근 주민 누구나 즉시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소화기와 상세한 사용 안내문을 함께 설치해 실효성을 높였다. 왕기룡 주민자치회장과 선병옥 세류1동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번 사업이 화재 취약 골목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폭염 등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도록 4월 한 달간 관내 경로당(무더위쉼터) 냉방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냉방기 집중 점검 대상은 일반경로당 51개소와 아파트 경로당 125개소 등 총 176개소다. 구체적으로 실내·외기 정상 작동 여부 및 기능 점검을 비롯해, 실내기 필터 청소, 실외기 냉매 충전 등 전반적인 냉방기 청소와 꼼꼼한 유지·보수를 함께 진행한다. 장순정 사회복지과장은 “선제적인 냉방기 점검으로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냉방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경로당(무더위 쉼터)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세대를 대상으로 약 400만 원 상당의 제철김치(열무얼갈이김치, 나박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준비한 제철김치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김치 나누고, 사랑 더하기' 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 균형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올해에도 총 600세대를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자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정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관내 25개소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안과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안내 ▲돌봄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 ▲ 지역아동센터 운영 시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권선구에서는 830여 명의 아이들이 29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급·간식 제공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규희 가정복지과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에게 안전한 보호와 돌봄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민간안전점검단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건설안전 등 분야별 민간안전점검단 18명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민간안전점검단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7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 보수·보강과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에 대한 ‘즉시 견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내달 1일부터 안산문화광장 일대를 대상으로 즉시 견인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장치로, 지정된 주차장 외 보도, 교통섬, 횡단보도 등에 불법 주정차된 기기다. 견인된 기기에는 기본 견인료 3만 원과 보관료가 부과된다. 보관료는 최초 30분 300원, 이후 10분당 200원이다. 시는 구청 가로정비과와 안산도시공사 등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9일 안산시청에서 관내 전동킥보드 운영업체 5개소 관계자들과 ‘PM 안전이용 개선방안 간담회’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주차금지구역 설정과 이용자 페널티 부과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문화광장 일대 시범운영 결과를 검토한 뒤 하반기에는 상가밀집지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