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40가정을 직접 방문해 백미(10㎏)와 샤인머스켓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몸도 마음도 허전했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시고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올 추석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오포1동 지보체 남기태·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과 매양중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매양중학교 학생 400명 대상 청소년기 아침결식 예방 캠페인 '청소년기 올바른 식생활 탐구'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기 아침 결식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으로 피켓을 활용한 홍보와 간편식(밥버거)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준비를 위해 9월 28일(일), 센터 교육장에서는 매양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아침결식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홍보 피켓을 직접 제작했으며, 조리실에서는 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 및 가족 20명이 참여하여 밥버거 400개를 조리했다. 조리 과정에서 위생수칙을 준수했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즉시 섭취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여 마무리했다. 다음 날인 9월 29일(월), 매양중학교에서는 학부모회 10명이 등교하는 학생 400명 대상으로 아침결식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과 간편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간편식 조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A는 “부모님과 함께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즐겁게 참여했다”며, 친구들이 맛있게 먹고, 아침을 거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 ‘함께하는 세시풍속’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세시풍속’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에 전통 음식을 나누며 이웃의 정을 함께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설, 정월대보름, 단오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떡국, 오곡밥, 부럼 등을 전달했으며 이번 추석에는 송편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박정자·김경수 신현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호텔레콤 서근원 대표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천개(1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탄벌동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근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채드윅송도국제학교 12학년 나지안 학생과 ㈜일월 이광모 대표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현물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나지안 학생은 참전 유공자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참전 용사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월은 과일·허브 꿀 스틱 2천 박스(1억 3천812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광모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일월에서 기부한 물품 역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탄벌동 85 일원에 위치한 광주금광교회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공유주차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빌라 밀집지역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탄벌동 일원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광주금광교회와 협약을 맺고 주차장을 재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주차장 20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주차장 운영을 통해 인근 주민들은 편리하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도로 내 불법 주정차 감소로 원활한 차량 통행과 안전한 보행 환경도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유주차장 제공으로 주민들의 주차 문제가 해결될 뿐 아니라 도로 내 불법주정차 감소와 안전한 보행로 확보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고독사 위험이 있거나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1인 중장년 및 노년 가구 95세대에 ‘추석 특집 끼니 키트’를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끼니 키트 지원 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높아지는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정기적인 식사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추석에는 기존에 제공하던 ‘나물밥 한 끼’ 기본 구성에 더해 전통 국물 요리로 구성된 ‘컵 쿡 에브리데이 세트’가 추가된다. 컵 쿡 세트는 한국인의 대표 국물 음식인 미역국, 콩나물국, 된장국 등으로 마련돼 명절의 따뜻한 맛과 온기를 전한다. ㈜잇더컴퍼니 김봉근·이유경 공동대표는 “K-푸드의 근간인 따뜻한 정(情)과 손맛을 담은 ‘K-콘텐츠 푸드’를 통해 한 끼의 나눔이 이웃과 사회를 연결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먹거리 나눔 사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추석 특집 끼니 키트가 사회적 고립 가구에 작은 위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기업 2곳을 방문해 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산공사와 원전기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 시장은 기업 대표와 근로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자세히 살폈다. 이날 방 시장은 “기업 현장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시민들의 일자리와 직결되는 중요한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을 찾아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과의 소통 창구를 상시 운영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 자활기업 ㈜홈케어마스터가 경기도가 인증하는 ‘2025년 착한기업’에 선정됐다. ‘경기도 착한기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한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로 선정 기업에는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이 주어지며 3년간 경기도 각종 지원 사업에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도내 13개 기업이 착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사회적경제 조직 부문에서 ㈜홈케어마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2018년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에서 출발한 ㈜홈케어마스터는 현재 방역·소독·청소·해충 방제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무료 방역과 환경 개선 활동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홈케어마스터 정은화 대표는 “이번 ‘2025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은 직원들과 함께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6일(금) 광주도평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자율선택급식 운영교 영양교사·영양사 26명을 대상으로 자율선택급식 찾아가는 맞춤 연구 환경개선 분야‘디지털 초음파 기구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초음파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인덕션 솥을 활용해 실제 조리 과정을 참관하고, 학교급식 기구 디지털화의 효과를 공유함으로써 조리 과정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는 ▲ 초음파 인덕션 솥의 작동 원리와 특징 소개 ▲ 다양한 식재료 조리 시연 및 시식 ▲ 조리 환경 개선 효과 설명 ▲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기구 개선과 정책 보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급식 디지털 자동화 기구의 확대는 조리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 증진과 급식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율선택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성애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날 하남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육군 제3879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과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광주하남 교육가족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26일 유정1리 마을회관에서 ‘방도리~유정리간 농어촌도로(리도 202호선) 확‧포장 공사 실시설계(안)’에 대한 사업 설명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방도1리 마을회관부터 유정1리 마을회관까지 977m 구간을 왕복 2차로로 확‧포장하고 편측 보도를 설치하는 것으로 농어촌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과 안전한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안내 후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설계 및 시공 과정에 적극 반영해 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농어촌도로 정비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을 존중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고물가, 내수 부진에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가 성실상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여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고, 성장까지 지원하겠다는 건데요. 자세한 소식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알아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집트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이번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날아가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의장국으로서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정상회동을 주재하기도 했는데요. 숨 가쁜 정상회의 릴레이 속 글로벌 핵심국들과 어떤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는지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UAE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새로운 백 년의 시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산업영역인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 이재명 대통령 바뀌는 대한민국 공직문화 공무원, 이제 일 ‘잘하면’ 보상받는 시대!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포착한 대통령실 3실장 맹활약상 모았다.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이 들려주는 한미 정상회담 및 관세 협상 비하인드 스토리와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의 모습까지~ 이재명 대통령 곁에서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3실장의 찐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영상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