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총 4만 520필지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지가열람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구운동에 위치한 주·야간보호센터에서 2026년 권선구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구운동 주민자치센터 풍물 프로그램 동아리 ‘군들청룡풍물단’/ △호매실동 하모니카 프로그램 동아리 ‘호매실 하모니카’/ △평동 장구 프로그램 동아리‘평동 트로트 장구’ / △금곡동 노래교실 프로그램 동아리‘청바지’팀에서 그동안 프로그램 강좌를 수강하며 갈고닦은 솜씨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선보인 한 봉사자는 "작은 공연이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지역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상반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대형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용인포은아트홀은 대중음악, 발라드, 트로트, 어린이·가족 공연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3월 YB 30주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4월에는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 공연과 쿨(COOL)의 메인보컬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이재훈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5월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이영현 콘서트와 SBS ‘우리들의 발라드’ TOP6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비의 랩소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발라드 가수 최재훈과 파워풀한 보컬로 사랑받는 손승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도 이어진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남진, 조항조, 변진섭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도 마련된다.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객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화성아트홀에서 김유빈&디토 오케스트라 디어 아마데우스 공연을 개최한다. 플루티스트 김유빈은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콩쿠르 ‘1위’, ARD 국제 음악콩쿠르 ‘우승’ 등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 3관왕을 휩쓸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대표 관악주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을 역임한 지휘자 윌슨 응과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차르트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세하고 맑은 플루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클래식 명작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김유빈만의 독보적인 해석으로 선보일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은,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수준 높은 공연을 찾는 이들에게 모차르트 음악의 깊이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보다 많은 관객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 화성시 다자녀, 청소년, 단체(20인 이상·50인 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구봉도 낙조전망대 데크시설의 안전관리와 보수․보강을 위해 낙조전망대 출입을 한시적으로 폐쇄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단원구 대부북동 1996번지 일원)는 지난 2012년 어촌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시설물로, 서해의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데크 등으로 구성됐다. 낙조전망대는 지난해 4월 정밀안전점검에서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안전 등급으로 C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시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 재난특별교부세와 시비 등 7억 원을 투입해 보수 보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3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으로 낙조전망대 출입은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사는 기존 데크 및 난간을 일괄 교체하게 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관광객들이 더 안전한 상태에서 대부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낙조로 유명한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찾아주시는 분들께는 이번 일시 폐쇄가 다소 아쉬울 수 있겠으나 안전을 위한 공사인 만큼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안산소방서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창문 가림 옥외간판 자진정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물 창문을 가리는 옥외간판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피와 구조 활동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건물 외벽 창문을 가리는 판류형 간판과 대형 광고물이 늘어나면서 화재 시 구조 활동이 어려워지고 채광과 환기에도 지장을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창문은 비상 상황 시 중요한 탈출 통로가 될 수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해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일정 기간을 자진 정비기간으로 지정하고 창문을 가리는 옥외간판에 대해 업소의 자율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건물 창문을 가리는 광고물 ▲창문 앞을 막는 구조물형 간판 ▲피난 및 소방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광고물 ▲허가 기준을 초과한 간판 등이다. 시는 안내문 배부와 현장 홍보를 통해 업소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미정비 광고물에 대해서는 정비기간 이후에도 관련 법령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3일 이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동서화합의 숲 꽃길 보완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 개요와 추진 사항 설명, 용역사의 사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도비(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투입해 상록구 이동 622번지 일원에 꽃무릇을 식재하고, 울타리 설치와 포토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23일, 2월 6일, 3월 6일, 3차례에 걸쳐 이동 직능단체장을 포함한 주민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사전 협의를 통해 꽃무릇 식재 구간과 포토존 위치 등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꽃무릇 조성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지역의 명소가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동서화합의 숲 꽃무릇 꽃길이 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안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대표 및 임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김재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2차 피해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등에 대한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법·제도와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고위직 공직자의 역할과 대응 방안, 2차 피해 예방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에 앞서 허남석 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4대 폭력 예방 실천 결의’를 선언하며 리더로써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허남석 부시장은 “간부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인지 감수성이 공직사회의 윤리와 성 가치관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간부 공직자들이 모범을 보이며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다음 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이 성희롱·성폭력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사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 및 주택가 주변 빗물받이의 배수 기능을 사전에 확보해 호우 시 원활한 빗물 배출을 유도하고, 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하수과, 양구청 도로교통과, 동 행정복지센터(7개 동) 공직자와 안산시 자율방재단 등 총 69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낙엽, 토사, 생활 쓰레기 등 퇴적물로 인한 도로변 및 이면도로에 설치된 빗물받이의 막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빗물받이 덮개 파손 및 이탈 여부 ▲배수 상태 ▲주변 침하 여부 등을 함께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정비 또는 신속히 보수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가 막히게 되면 도로 침수와 배수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 점검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를 통해 안산시 생활밀착형 청년활동공간 발굴 지원사업 ‘별별공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별별공간’은 민간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공간을 청년활동 공간으로 발굴·연계해 청년들의 모임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곳곳에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확대하고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공간 운영자다. 취업스터디 공간, 공방, 책방, 강의실, 문화예술 공간 등 청년 모임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총 5개 공간을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별별공간’으로 운영한다. 선정된 공간을 이용하는 안산시 청년에게는 5천 원의 공간 이용비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상상대로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서류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현장 실사와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공간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팔곡일반산업단지에서 진행된 1월 현장 간부회의의 후속 조치로 지난 13일 '팔곡일반산업단지 현안 대응사항 공유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월 현장간부회의 이후 지난 2월 25일 킥오프 회의, 지난 6일 팔곡일반산업단지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현안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시는 허남석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업지원과 등 관계부서 협업 체계를 가동해 팔곡일반산업단지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 17건을 면밀히 검토했다. 검토 결과 기존 11건이던 ‘수용(가능)’ 건수가 2건 늘어난 13건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법령이나 지구단위계획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안(진출입로 개선, 업종 추가 건의 등)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불가'로 통보하는 대신 기업의 입장을 살피며 대안을 제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곧 지역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해, 기업들이 안산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한생명복지재단)에서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부모가족이 겪는 양육과 생계의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생명복지재단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단원구 삼일로1길 44)는 지역사회 내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13일 개소했다. 센터는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정서 지원, 양육 지원, 자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센터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한부모가족 지원 정책과 서비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사각지대도 분명 존재한다”며 “그 빈틈까지 낮은 시선으로 살피고 곁을 지켜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지역사회가 더욱 든든하다”고 현장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홀로 애쓰지 않아도 되는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부동산 적폐 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다.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 문제"라며, 투기를 조장한 잘못된 제도를 만든 정치권의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이나 소멸 위험 지역의 세컨하우스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라며, 투기 목적이 아닌 선량한 보유와 불법 투기를 명확히 구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금융당국에 '다주택자 및 임대사업자 대출 만기 연장' 관행을 전면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 잔액은 약 13조 9천억 원 규모로, 그동안은 3~5년 만기 후 1년 단위로 쉽게 연장해 주는 관행이 있었다. 정부는 앞으로 임대 소득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RTI 미달) 부실 임대사업자의 대출 연장을 제한해, 매물을 시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가운데, 국민의 57%는 정부의 이러한 강공 드라이브가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