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26년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발효식초 과정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지역 농산물과 전통 발효과학을 접목한 식초 제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3월 ‘다산서당’을 통해 선발된 시민 3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발효식초의 원리 및 이론 △남양주 먹골배 식초 만들기 실습 등 현장 적용도를 높인 이론 및 실습 병행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남양주 대표 특산물인 먹골배를 활용한 실습 과정은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최근 발효식초의 항산화 효능이 주목받고 있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제조법과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3일 원천리천 일원에서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겨우내 쌓인 낙엽과 각종 부유물, 하천변 쓰레기를 정리하고 산책로 및 주변 시설물도 함께 정비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수석구청장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하천 내·외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주변 잡초 및 불필요한 식생을 정리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보행 동선을 점검하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도 점검했다. 특히 원천리천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대표적인 수변 공간인 만큼,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원천리천이 주민들의 휴식과 여유가 이어지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왕숙천물놀이공원에서 ‘2026년 남양주점프벼룩시장’ 다산동 권역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과 공유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문화를 지역 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을 판매·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생활형 나눔장터로, 시의 대표 친환경 행사다. 이번 다산동 권역장은 올해 처음 개장한 권역장으로,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시민 재활용 판매 160여 팀과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 대상으로 혈당 검사 등 기초 검진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길문 남양주점프벼룩협회장은 “다산동 권역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과 다산동 주민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특히 FIVE ECO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 내에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점프벼룩시장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벼룩시장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절용(절약), 낙시(나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필리핀 유수 대학교 학생 단체의 관내 대학 방문을 추진하며, ‘대학 투어형 인바운드 관광 모델’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 내 4대 명문으로 꼽히는 산토 토마스 대학교(University of Santo Tomas)와 지역 기반 실무 교육 중심인 필리핀 앙헬레스 시립대학교(City College of Angeles) 학생 및 관계자 3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확정된 일정에 따르면, 산토 토마스 대학교 학생단은 총 3차례에 나누어 화성시를 찾는다. 4월 15일과 16일에는 각 150명씩 장안대학교를 방문하며, 4월 17일에는 300명의 대규모 인원이 수원대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이어 5월 12일에는 앙헬레스 시립대학교 학생 76명이 수원대학교를 방문해 교류를 이어간다. 재단은 이번 방문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관내 대학교와 섭외 및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최종적으로 수원대학교와 장안대학교가 국제 교육 교류의 파트너로 확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을 넘어 실질적인 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가족 단위 독서문화 진흥과 환경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제25회 가족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가족백일장은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글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 ▲환경 지키기, 나부터 ▲지구와 함께 사는 법 ▲재활용의 재탄생 ▲깨끗한 지구 등 5개이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공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0세 이상 성남시민으로, 수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지정 양식을 내려받아 5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2명에게 ▲성남시장상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성남문화원장상 ▲한국도서관협회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결과는 6월 9일 수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권장 슬로건 공모’도 동시에 운영된다. 이번 공모는 일상 속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 공감형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한 참여형 독서진흥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는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남한산성시장 일대에서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99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전통시장을 탐방하며 지역사회 자원을 경험하고 상인들과 교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초등 5학급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구입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는 활동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과 전통시장의 경제적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중 은행유스센터 센터장은 “전통시장이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동안성로타리클럽과 세린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다자녀 취약계층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랑의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년간 집안 내부에 쓰레기가 방치되는 등 주거 안전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으며, 이에 양 클럽 회원 15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궂은 날씨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모았다. 이날 회원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대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고, 바닥과 천장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벌였다. 또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녹슬고 고장 난 현관문을 새것으로 교체해, 대상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한상혁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은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이웃의 고민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덜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로타리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 석정동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도시정책과 공직자들은 내혜홀광장 공원 내부와 주변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 도시정책과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정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직장 내에서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일, 당왕지구 일원에서 시간당 1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 상황을 가정한 ‘극한강우 피해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저지대 침수, 도로 파손, 위험목 발생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훈련에는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저지대 침수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안내 방송 ▲주민대피지원단의 재해 취약자 대피 지원 ▲도로 통제 ▲위험목 제거 등 단계별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되는 양수기의 올바른 작동법 교육과 함께 실전 가동 훈련을 병행해, 공직자와 주민들의 장비 운용 능력 및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실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신청 접수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총42억 원 규모의 식품진흥 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한정된 도 기금을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경영 안정의 마중물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시가 추진 중인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와『환경+ 안심식당 추진』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금리 자금을 통한 시설 현대화는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식품안심업소(구,위생등급제)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융자 조건은 연 1% 수준의 저금리로 제공되며, 주요 지원 항목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 개선(최대 5억원) ▲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최대 1억원)▲ 노후 화장실 시설개선(최대 2천만원)▲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최대 3천만원)등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안성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 탐험대'는 아이들이 원도심 곳곳을 직접 걸으며 배우는 참여형 문화 투어 프로그램이다. 안성문화장 특화거리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시설을 연계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5월 14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주 2회, 총 12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과 안성문화로 74번길, 안성시 문화창작플랫폼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거점에 마련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옛 안성역과 철교 길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역무원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놀이를 즐기고 안성 장터를 주제로 한 드로잉 전시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문화를 접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로 사무실을 임시 이전한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이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2분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음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입문자부터 기초를 익힌 뒤 실력 향상을 원하는 시민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은 문예회관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현재 안성맞춤아트홀로 임시 이전해 운영 중이며, 이번 교육도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쉽고 재밌는 건반코드 ▲AI 작곡 클래스 ▲비트메이킹 입문 ▲플루트 첫걸음 ▲플루트 레벨업 ▲통기타 첫걸음 총 6개 강좌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경기안성뮤직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동원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2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직접 배우고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