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푸른초등학교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친환경 등 우수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대상교로 선정되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친환경 및 우수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광주푸른초등학교는 경기도 인증 ‘G마크’ 농산물과 농산가공식품을 비롯해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공급받고 있으며,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경기미 구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경기도에서 생산된 양질의 쌀을 학생과 교직원에게 제공하며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6학년 학생 이○○은 “학교 급식에 친환경 재료가 사용된다고 들었는데, 식사를 할 때 재료가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며 “밥도 더 맛있고 점심시간이 항상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푸른초등학교 영양교사 박○○은 “약 7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급식을 준비하면서 질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급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18일 곤지암읍 장심리 지역 마을안길의 교통혼잡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장심리 마을 진입도로(리도205호선) 확‧포장 공사’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6월 착공해 기존 폭 약 4m 도로를 총 연장 2㎞, 폭 8.5m 규모로 확장했으며 다리 3개소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방 시장은 “해당 도로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공사기간 동안 통행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준 장심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 통행 안전 확보와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개설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곤지암읍 장심리 일대의 교통혼잡 완화와 통행 편의 및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역량 향상 토론회’ 2회차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안전관리와 보조금 지원사업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일 신현·능평 권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1회차에 이어,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회차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안내,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요령, 공동주택 관리법상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역할,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는 공사 입찰·계약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입주자대표회의 후보자 지원 활성화 방안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시는 1·2회차 토론회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제도와 실무 사항을 권역별로 안내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관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동부건강센터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건강 참여 잇기를 운영하며 건강 증진과 환경보호 실천 확산에 성과를 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 ‘건강밥상’ 참여 잇기에는 총 15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채소 반찬 3가지 이상이 포함된 식단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간편 사진인증 방식을 도입해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참여자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참여 분위기는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지구의 날’ 참여 잇기로 이어지고 있다. ‘지구를 위한 건강한 한 걸음’을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참여 잇기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동시에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실천 내용은 가까운 거리는 걷기 또는 자전거 이용,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활용 등이다. 동부건강센터는 2024년부터 워크온을 기반으로 공동체 가입 행사, 질병 예방 건강 인증, 동행 걷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펜싱팀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상위 성적을 거두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김경무 선수는 대전도시공사 소속 곽준혁 선수와의 결승 경기에서 접전 끝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경무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27회 대회 개인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개인전 우승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민원상담콜센터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시간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콜센터로 전화를 건 민원인을 대상으로 현재 상담 대기 인원을 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상담 연결 전 대기 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기시간 안내 서비스는 특정 시간대 상담 전화 집중으로 발생하는 통화 지연과 장기 대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민원인이 전화를 걸었을 때 음성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 상담원 연결까지의 예상 대기 인원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수시 콜백 기능을 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고객 이탈을 방지하는 한편, 전반적인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민원상담콜센터 대기시간 안내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편의성과 행정 서비스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6일 오포고등학교와 오포중학교를 방문해 신설학교 위(Wee)클래스 구축과 안정적인 상담 운영 지원을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해당 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상담실장 및 담당 장학사 등이 참여해 신설학교의 상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상담 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2학기 위(Wee)클래스 운영을 앞두고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상담실 공간 구성과 상담 환경 조성, 상담 기록 관리 등 상담실 운영의 기본 체계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교 상담 운영 계획 수립, 위기학생 상담 및 지원 절차, 순회상담교사 지원 체계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신설학교가 상담 운영 기반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2학기부터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필요한 상담과 지원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3월 19일 한홀중학교를 추가 방문해 신설학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 오포고등학교는 3월 13일 오전 10시 교내에서 ‘경기광주 기업인협회 오포지회와의 만남’을 개최하고,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광주 기업인협회 오포지회 대표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만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업과 학교 간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역량 강화 기회와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운 교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동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고, 오포고등학교가 지역 교육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2026 광주하남 관계개선지원단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기 초 학생 간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상황별 맞춤형 관계개선 프로그램 실습과 사례 나눔, 경기형 화해중재 매뉴얼 활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하남 관계개선지원단은 벌새화해중재단, 갈등조정 전문가, 청소년 전문가, 전·현직 교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학급)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 사안이나 경미한 학교폭력을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관계개선지원단의 주요 역할 ▲문제해결 서클 실습 ▲회복적 질문 수업 적용 ▲수업 지도안 작성 등 학교 현장에서 관계 형성과 개선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심상웅 교육장은 “학교 내 갈등은 대화와 공감을 통한 교육적 해결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개선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문제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2026년부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고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을 실시해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의 위치·이용 상황 등 특성을 조사한 뒤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결정됐다. 열람 대상은 총 21만 9천638필지이며 광주시 홈페이지와 시청 토지관리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가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의견제출 절차를 거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만 6천837호와 공동주택 12만 8천179호다. 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는 재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처리 결과가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시는 의견제출과 검증 절차를 마친 뒤 4월 30일 최종 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공시된 주택 가격은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지방세 및 국세 과세자료와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대기 배출시설 및 소음·진동 배출시설 환경기술인의 법정 교육 이수율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환경기술인 교육 행정사무 자동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정보과와 협업해 교육실적 입력 과정을 자동화하고 매월 교육 이수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 중심의 기존 행정 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공문 우편 발송 방식에서 벗어나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교육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 일정 안내의 전달력을 높이고 대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자동화 체계 도입으로 환경기술인의 교육 미이수에 따른 행정처분을 사전에 예방하고 법정 의무 준수와 사고 예방을 통해 사업장의 안정적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지능화 행정 정책 기조에 맞춰 효율적이고 시민이 편리한 환경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육 이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사용자 본인으로 신고된 경우, 앞으로는 노동감독관이 선제적으로 직권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가해자가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던 황당한 모순이 드디어 풀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신고, 조사, 조치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현행법상 사용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에서도 노동감독관이 단독으로 직권 조사를 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며 제도 개선의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업장에 자체 조사를 지도하며 노동감독관이 병행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촌극이 빚어져 왔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가해자인 사장이 직접 조사에 개입하는 이른바 '셀프조사'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의 맹점을 파악한 고용노동부는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앞으로는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된 대상이 사업주인 경우, 노동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개입하여 괴롭힘 발생 여부를 먼저 충분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침 개정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제도의 빈틈에서 상처받던 노동자들의 권리가 조금씩 꿰매어지고 있다. 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모와 자녀 간의 편법 증여를 비롯해 날로 교묘해지는 부동산 탈세 범죄에 과세 당국이 매서운 칼을 빼 들었다. 가족 간 거래나 명의 신탁 등 이른바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탈세는 국세청의 추적만으로는 적발에 한계가 뚜렷했다. 이에 정부는 시민의 눈을 빌려 어둠 속의 꼼수를 낱낱이 파헤치는 강력한 감시망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국세청이 이러한 사적 영역의 탈세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용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대국민 제보를 받기 시작한 이래, 시행 5개월 만인 지난달 말까지 접수된 제보는 무려 780건에 달한다. 주변의 탈세 정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시민들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촘촘한 국가 감시망으로 완벽히 치환되고 있는 셈이다. 주요 제보 대상은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탈루 등 부동산 거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탈세 행위다. 제보자가 탈루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중요 자료를 제공할 경우, 추징되는 세액에 따라 최대 40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 방법도 한결 수월해졌다.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국세 상담 센터 6번을 통해 손쉽게 접수할 수 있으며, 가까운 세무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