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3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의 추천을 받은 곤지암중학교 졸업 예정자 8명에게 총 400만 원(각 50만 원)이 수여됐다. 김주수 곤지암읍장(상생발전협의회장)은 “이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곤지암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을 온 마을이 응원하고 있다는 ‘믿음의 징표’”라며, “오늘 받은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훗날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곤지암읍장을 포함해 지역 발전에 헌신하는 각계 대표 인사 9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공동체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녩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지난해에 이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도내 최고 등급이다.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는 광역의회,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직무 관련 공직자와 경제·사회단체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평가한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대한 설문조사와 반부패 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 반영해 산출된다. 특히 올해 광주시의회의‘청렴 노력도’는 100점으로, 만점의 점수이다. 이는 다른 기초시의회의 평균인 87.2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며, 이로써 광주시의회는 종합청렴 노력도에서 2년 연속 1등급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고자 청렴·부패 방지 교육 실시, 윤리강령 강화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광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구현과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우림테크 임택현 대표는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우림테크는 플라스틱 성형업체로, 임 대표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해천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며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임철욱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임택현 대표와 임철욱 이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3일 고불로 350에 위치한 카페 미엔느에서 시와 읍면동, 권역별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사례 관리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례 조정회의 성과 공유 및 2026년 운영 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한 사례 관리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6년 사례 조정회의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올해 총 164세대를 대상으로 사례 조정회의를 운영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 연계를 추진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사례별 개입 과정과 조정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한 성과와 한계, 실무상 고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권역별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어려움과 보람 있었던 사례를 연속으로 발표하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사례 관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실무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 논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특화사업인 ‘이웃愛 환상의 짝꿍’의 올해 마지막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과 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웃愛 환상의 짝꿍’은 협의체 위원들이 이웃의 든든한 짝꿍이 되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하는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이다. 이번 12월 사업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쌀과 고기를 준비해 전달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정경아·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손길이 이어지며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대륭이앤디 박정호 대표는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10만 원 상당의 배즙과 라면, 홍삼스틱을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배즙, 라면, 홍삼스틱 등 생필품과 건강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선영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송정동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있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은 지역 내 기업과 단체의 지속적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손수 제작한 목도리와 성금을 남기고 자리를 떠나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29일 경안동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경 당시 민원인용 의자에 장시간 놓여 있던 가방을 확인한 결과, 가방 안에는 직접 만든 목도리 21개와 성금 30만 원이 담겨 있었으며,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짧은 쪽지가 함께 들어 있었다. 기부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물품과 성금만 민원실에 두고 나왔으며 전달된 목도리와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배분해 연말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상흠 동장은 “추운 겨울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목도리와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 ‘12월 문문데이–나 홀로 (문화의) 집에’를 운영했다. 문문데이는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의 문화가 있는 날(day)’을 의미하는 정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12월 문문데이는 크리스마스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집에 머무르기보다 청소년문화의집에 모여 또래와 함께 크리스마스 문화를 즐기고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크리스마스 미니 케이크 만들기, 핫초코 만들기, 키캡 키링 만들기, 무작위 선물 뽑기, 영화 상영, 컴퓨터·포켓볼·노래방 등 자율 이용 공간 운영 등 청소년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총 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나눴다. 특히, 이번 문문데이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보조에 직접 참여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활동의 주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복지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위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를 포함해 총 514명으로, 사회복지기관·단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지역 주민, 공공부문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 자원이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민관 협력 기구로,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계·조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제11기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복지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문과 협력 역할을 맡는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위원들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지원,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이 돌봄 지원사업 이용 가구를 대상으로 ‘정부 지원유형 재판정 신청’을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벌이·한부모·돌봄취약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는 시간제 돌봄(만 3개월~만 12세), 영아 종일제(만 3개월~만 36개월), 질병 감염 아동 지원 등 가정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 비율이 차등 적용된다. 재판정 신청은 기존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 가구가 2026년에도 정부 지원을 받아 서비스를 지속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절차다. 재판정 결과에 따라 정부 지원 비율과 이용 요금이 조정되며 기간 내 신청하지 않을 경우 정부 지원이 중단되거나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026년 아이 돌봄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돌봄취약가정(저소득·한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의 삶 전반을 분석한 ‘광주시 청년 통계’를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지역경제과의 청년 통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디지털정보과가 추진한 지역특화 통계 사업으로,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작성됐다. 광주시 청년 통계는 2024년 11월 1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자료와 각종 통계 데이터를 연계·분석한 행정 통계다. 인구, 가구, 인구 이동,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건강, 의식 등 9개 분야 79개 항목을 담았다. 통계에 따르면 15~39세 청년인구는 11만 219명으로 전체 인구의 27.7%를 차지했다. 청년 가구는 2만 9천339가구로 이 중 1인 가구 비율이 39.4%로 가장 높았다. 청년인구 이동에서는 2천133명의 순유입이 발생해 순이동률은 1.9%를 기록했다. 경제활동 청년 고용률은 62.5%, 실업률은 4.0%였으며 비경제활동 청년 비중은 34.8%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청년 등록사업자는 1만 4천218명으로 청년인구 대비 12.8%를 차지했다. &nb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26일 서울대학교와 ‘태화산 학술림 생태자원 활용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태화산 학술림이 보유한 학술·생태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한편, 이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복지공간으로 단계적으로 개방·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는 서울대학교가 추진 중인 태화산 학술림 소유권 무상양도와 관련해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공식 표명하며 양 기관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태화산 학술림 내 ‘치유의 숲’ 조성을 비롯해 산림휴양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기존 산림시설과의 연계 사업 추진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 이를 통해 연구와 학술 목적에 집중돼 있던 학술림의 기능을 시민 중심의 휴양·치유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방세환 시장은 “태화산 학술림은 서울대학교와 광주시 모두에게 소중한 자산이자 큰 잠재력을 지닌 공간”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고품격 산림 복지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제52회 국무회의 영상 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DC는 종양 표적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결합해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기술인데요. 화이자,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대규모 M&A와 기술 이전을 통해 ADC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안에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ADC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K-ADC'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ADC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 시장 전망까지 살펴봅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제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한국의 의료비 지출은 매년 증가해 2024년 기준 GDP 대비 9.2%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국정과제 '일차보건의료 기반의 건강돌봄으로 국민건강증진'으로 국민 건강을 약속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복지"라는 철학 아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대한 국가 투자를 대폭 확대합니다. 핵심 정책은 국민체력100 사업 확대, 튼튼머니 건강지원 앱 도입, 지자체별 운동지원금 제공 등 건강을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로 바라보는 정부의 정책 철학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합니다. 출처 : KTV 교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국무총리 소속의 범부처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출범시켜 부동산 불법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습니다. 서민과 청년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부동산 범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의 확실한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제6회 K-토론나라가 국무총리공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과거에도,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와 관련해서 공동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는데요. 국내 응급의료·이송 분야 전문가와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부처 담당자, 그리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효율화, 응급의료 자원의 한계, 응급의료 전반의 연구·조사의 필요성 등 다양한 쟁점들이 논의됐는데요. 하지만 해법을 찾는 기준은 단 하나뿐이라고 말합니다.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가?” 국민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길을 터주는 일, K-토론나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