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보영 작가 경기헤드뉴스 | 줄 서는 맛집이 생겼다고 하면 고민부터 시작된다. 애써 오픈런을 해 볼 것인가, 인기가 잦아들어 대기 시간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때까지 기다렸다 갈 것인가. 미식가라고 하면 맛집에 할애하는 시간과 그 거리에는 조금의 주저함이 없고 배고픈 와중에도 힘들게 줄 서 기다리는 고통마저 즐길 거라 예상 하겠지만 게으른 미식가에게는 해당 되지 않는 일, 명확한 이유와 설레는 포인트가 있어야만 거듭된 고심을 끝으로 방문을 결정한다. [해목]은 외관부터 일본식 목조건물을 연상시킨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지금, 잠시나마 식도락 여행이라도 떠난 듯 설렘과 위로가 될 만한 곳을 찾던 나는 기꺼이 대기를 하며 이곳에 섰다. 살랑이는 바람 덕분에 힘들지 않게 기다렸지만 자리에 안내되자마자 목이 탄다. 정오가 아직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식전주 라는 이름으로 술을 시켜본다. 찰랑거리듯 담긴 나무 술잔 안에 가득 술을 품은 유리잔이 들어있다. 원래 술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나무잔인 마스자케. 예전 일본에선 1합의 단위로 이것을 이용해 술을 팔았었다. 그런데 유리잔에 술을 팔려고 하니 1합에 미치지 않은 듯 하여 이 마스자케에 받치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속리산 자락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유입되는 보청천이 휘감아 도는 곳인 옥천군 동쪽 끝마을인 청산면에는 맑은 하천에서 서식하는 생선을 재료로 한 맛 집이 많다. 청산면 지전리~교평리 일대 골목에는 전문 생선국수 집이 7곳으로 각 음식점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60년의 역사를 가진 생선국수 집은 국물 맛과 달콤 짭조름한 도리뱅뱅이 일품이고, 생선덩어리가 종종 씹히며 걸쭉한 국물 맛을 내는 집도 있다. 매년 4월이면 청산면 보청천변 흩날리는 벚꽃 아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하며 즐기는 국수 한 그릇과 손가락만한 크기의 생선을 바삭하게 튀겨낸 달콤 짭조름한 도리뱅뱅의 조합은 봄철 나른해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말과 휴일이면 이 생선국수와 도리뱅뱅을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식도락가들로 음식거리는 북적인다. 군은 지난 2018년 이곳에 청산 생선국수 음식거리를 조성하고 지역관광과 연계한 지역활성화를 추진했다. 향토음식인 생선국수 전문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골목 중심가에 홍보 조형물과 식당위치를 알리는 팻말도 세우고 외지인들이 찾아오기 쉽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사천시는 스마트관광 트렌드 추세에 따라 비대면으로 사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30년 가게’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천의 우수한 먹거리 홍보를 위해 ‘30년 가게’의 대표 음식 동영상을 SNS에 게재할 계획이다. 제1편 ‘구수한 밥 고플 때’ 홍보를 시작으로 총 5편의 영상을 제작해 사천시 대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매주 1회 게재하게 된다. 시는 지역의 먹거리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 30년 이상 오래된 음식점을 모집‧심사해 총 26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30년 가게’ 표지판 및 인증서를 배부한 바 있다. ‘30년 가게’는 30년 이상 훌륭한 맛과 특색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음식점이다. 박창민 관광진흥과장은 “30년 가게 홍보로 사천 대표 음식의 전통성 보존과 함께 스토리 기반형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역민들이 30년 동안 사랑한 가게를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사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즉 음식관광, 즉 식도락 여행이다.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함양 여행에서도 ‘흑돼지음식’ 은 ‘먹킷리스트’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여행으로 꼽힌다. 고산지대에서 사육되고 청정 자연을 벗 삼는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는 지리산 흑돼지는 유독 그 식감이 쫄깃하고 근육 내 촘촘한 지방의 풍미가 일품이다. 이 같이 뛰어난 육질로 이름난 지리산 흑돼지의 본향이 바로 함양군이다. 함양군은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리산 흑돼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양 지리산마천 흑돼지를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여 지리산과 연계한 음식관광단지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함양 지리산 마천 흑돼지촌으로 오세요 예로부터 지리산 흑돼지를 으뜸으로 손꼽았으며, 그 중에서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되는 흑돼지를 최고로 꼽았다. 함양군은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서 유래된 지역 특화 음식인 흑돼지를 지리산과 연계한 함양군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마천면 천왕봉로 일원의 흑돼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리산흑돼지 전문음식점을 선정하고, 이들을 한데 묶어 음식특화거리인 ‘지리산마천흑돼지촌’을 조성하였다. 선정된 흑돼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는것은 기본이고, 사장님의 후한 인심이 그대로 담아져 양도 아주 푸짐한, 평택에 위치한 '산청해물탕'. 일반 주택을 식당으로 허가 받은곳이고, 사장님의 30년 경력의 노하우로 맛 또한 진~하고 시원한 해물탕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엄마가 워낙 해물탕을 좋아하셔서 맛있는 해물탕을 사드리고 싶어 꼼꼼하게 찾아온 곳이었다. 엄마도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하셨던 분이라 엄청 깐깐한 입맛을 지닌 분인데 이 곳, '산청해물탕'의 해물탕을 드시더니 아주 맛있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해물찜은 직접 시킨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다보니 사진출처를 밝히고 올려본다. 반찬들은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았고, 깔끔하고 맛 또한 좋았다. 해물찜 역시 인기 메뉴고, 점심메뉴로 짜여져 있는 해물뚝배기, 아구뚝배기, 알탕.알찜도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해물찜을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꼭! 해물찜도 먹어봐야겠다. 일부러 손님들이 많이 빠진 틈을 타 식당 실내도 찍어 봤다.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몸에 좋은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는 해물탕이나 해물찜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몸까지 녹이고 몸에 좋은 해산물까지 푸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고속도로의 휴게소 문화가 바뀌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시 잠시 들르던 휴게소 문화에서 이제는 휴게소 투어가 생길정도로 먹거리 공원 멋진 뷰카페 포토죤 맛집까지 휴게소 투어라는 신 트랜드까지 생길정도로 휴게소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화장실문화와 현실적인 기름가격 음식의 변화등 혁신과 개혁의 문화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휴게소도 잠시 들르는 문화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게 휴게소란 말이야’ 탄성이 나올정도로 인스타 갬성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휴게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동해고속도로(삼척방향)의 ‘동해휴게소’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휴게소 1층으로 들어가면 통 유리창을 통해 동해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2층 야외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늘과 넓은 해변이 함께 보이는 멋있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바다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휴게소 1층 창가 쪽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특히 동해안 겨울여행 중 쉬어가기 안성맞춤인 가성비 좋은 뷰맛집, 음식맛집이다. 또한, 바다 일출 해돋이와 일몰 장면을 휴게소에서 편하게 앉아 볼 수 있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30년 전통의 그맛 . 도가니탕 집이다. 여기는 한양설렁탕집과 근처에 있는 곳으로 주차는 가게 앞 또는 근처에 하면된다. 노상주차하는 곳. 인계동이라고 주소는 되어있지만, 우리가 아는 그 핫플레이스 인계동과는 거리가 있다. 주인분이 서예로 직접 하나하나 쓰셨다고 다른 분 글에서 본적이 있다. 도가니탕 포장금액과 도가니탕말고 해장국, 만두국 이런 것도 팔고 있었다. 뚝배기도가니탕 18000원 . 반찬은 깔끔한 상으로 나온다. 김치도 맛있었지만 저 양파절임이 새콤한게 너무 맛있었다. 도가니탕도 자칫 그냥 먹다보면 물릴 수도 있을 법한데 저 양파랑 같이 먹으면 깔끔했다. 바글바글하게 끓여나온 도가니탕 뚝배기가 평소 알고 있던 크기보다 조금 컸던 느낌인데, 김치찌개집 뚝배기가 아닌 갈비탕집의 그것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도가니탕 대중소로 시키면 도가니가 덩어리로 나오는데, 1인뚝배기는 먹기 좋게 잘라져서 나왔다. 살짝만 들어봐도 저런 고기랑 도가니가 한웅큼씩 있었다. 뭔가 잘 보여주고싶은 그런 마음에 구석으로 몰아봤다. 도가니탕은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고, 도가니는 도가니답게 쫀득쫀득했다. 비록 무릎이랑 큰 상관이 없을 수 있는 음식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복잡한 도심을 피해 모두가 여름휴가가 한창인 요즘, 강릉 사천해변에 흑임자커피가 환상적인 카페가 있다고 한다. 최근 여러 블로거들의 추천 카페를 보면 사천해변의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추천하고 있다. 보통 강릉에서 흑임자 커피하면 툇마루를 생각하겠지만 툇마루보다 더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한다.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이다. 툇마루는 최소 2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바다에 앉아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다릴 자신 없으신 분들은 강릉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이용한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더욱 맛있는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강릉 파스칼커피를 사용한다고 한다. 커피의 향이 고소하고 풍부하여, 모든 사람의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은 커피 향이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사천해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면서 시원하게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소한 커피향을 느끼며 동해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하다. 만약 강릉에서 어느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먼저 떠오른답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매콤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일명 ‘음식 힐링’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이 음식 힐링 선두주자에 ‘짬뽕’이 서있습니다. 전국엔 유명한 짬뽕집들이 참 많습니다. 전국 5대 짬뽕, 10대 짬뽕이 생겨날만큼 짬뽕 맛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전라북도에도 짬뽕매니아들이 알아주는 고기짬뽕 집이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짬뽕로드를 즐기는 짬뽕 매니아들이 꼭 들려간다는 두 곳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전북 고기짬뽕 챔피언, '군산 복성루' 전국 3대 짬뽕집이라 불리는 고기짬뽕의 절대 강자 복성루. 전북도 아니고 전국에서도 손꼽힌다고 하니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죠? 복성루는 유명 한집인만큼 대기 줄이 어마 무시합니다. 식사시간에 맞춰간다면 길게 줄을 서야하지만 저처럼 오픈 시간 맞춰 방문하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답니다. 저도 오전에 사람들이 몰려오는 시간을 피해 가서 그런지,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성 할 수 있었어요. 메뉴판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뭐
홍삼의 변신은 무죄!? 일명 신비의 동양 와인으로 통하며 전 세계적 호평을 받고 있는 진안 홍삼주. 최근에는 세계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제10회 광주비엔날레의 공식만찬주로 선정되면서 전북을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진안홍삼주는 지난 2010년 국제홍콩와인대회에서 34개국 525개 업체의 1,300여 개 와인과 경쟁을 해 신비의 동양 와인이라 불리며 당당히 3위를 차지했습니다.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전북 경제를 이끌 대표주자로 떠오른 진안홍삼주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화려한 변신… 세계를 사로잡다! 특유의 진한 향과 쌉싸래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인 진안홍삼. 특히 진안의 청정고원에 갖춰진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나 다부진 몸집은 물론, 최고 농도 사포닌(5.94%) 품고 있어 단연 최고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 진안홍삼이 술로 변신을 시도, 국내외 애주가들 을 ‘홀릭(holic)’시키고 있습니다. 처음 국내 주류 대회에 나가 각종 상을 석권하더니, 국제홍콩와인대회 등 세계무대에 나가서도 상을 휩쓸고 있는 것인데요. 한 번 맛본 이는 진안홍삼주가 품은 ‘진한 적색의 영롱한 빛깔, 쌉싸래하면서도 달콤한…’ 그 매력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