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주정차금지구역 내 교통안전표지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 절감을 위해 ‘주정차금지구역 교통안전표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표지판 설치 실태를 점검한 결과, 국도 43호선 및 45호선 구간에 표지판이 과다하게 설치된 반면, 시내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은 구간에는 표지판이 부족하거나 미설치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운전자 인지성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전수조사를 통해 주요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총 324개소를 확인했으며 적정 설치 간격인 약 300m를 기준으로 140개소를 필요 구간으로 이전 설치하고 파손된 표지판은 폐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차관리팀 직원들의 적극 행정으로 기존 예산을 활용한 이전·재설치 방식으로 추진돼 신규 설치 대비 약 47%의 예산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는 지난 3월까지 표지판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연간단가 사업비를 활용해 정비를 차례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인지성을 높이고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예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연계해 개최한 ‘광주시 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4월 16일~18일)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월 26일~28일) 기간과 연계해 총 6일간 운영됐으며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참여 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기업과 소비자 간 소통 창구도 마련됐다. 폐목재를 활용한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과 자개 체험 프로그램 등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식품기업 빙그레의 시음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사)광주시기업협회체육대회에서 개회식과 연계한 간식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역 기업이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제공하는 등 나눔 활동도 병행됐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여기업의 제품 홍보와 소비자 접점 확대 측면에서 일정 부분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청 복싱팀이 지난 4월 19일부터 5일간 경북 영주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체급별 기량을 겨루는 경기로, 광주시청 복싱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급별로는 -65㎏급 강정민, -80㎏급 김성현, -90㎏급 홍예준 선수가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광주시에서 개최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종료 직후 별도의 휴식기 없이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거둔 결과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훈련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힘든 훈련 과정을 견디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은 총 21만 9천638필지로, 토지소유자는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시청 토지관리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기준으로 재조사가 실시되며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이의신청 절차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6월 26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공시지가 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정성과 신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같은 날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개별주택 1만 5천918호로, 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광주시청 세정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이의신청 기간 내 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 건에 대해서는 해당 주택의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검증 절차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시민의 조세 부담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정해진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자료와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1천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의무사항 준수 여부와 보호 노력도, 침해 방지 수준 등 총 47개 지표(정량 40개, 정성 7개)로 구성되며 결과는 S부터 D까지 5단계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광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S등급을 획득해 개인정보 보호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그동안 개인정보 관련 지침을 정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을 하는 한편, 보안 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에 주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8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 카네이션 1천200여 송이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포함됐다. 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같은 취지의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마음과 정성을 담아 드리는 카네이션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육교사로서 아이들을 돌보는 마음뿐 아니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도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대상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보육과 복지가 연계된 지역사회 협력 기반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6년 광주시 명예 통역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10명의 명예 통역관을 위촉했다. 광주시 명예 통역관 제도는 지역 내 국제적 인재를 발굴해 외국어 인력단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통역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통역관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능력과 해외 경험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국제행사 통역과 외빈 방문 안내, 지역 내 외국인 및 결혼이민자 대상 통역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차담회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방세환 시장은 “명예 통역관은 광주시와 세계를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이자 국제교류 현장의 동반자”라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 국제교류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명예 통역관 운영을 통해 국제행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도척초등학교가 체육관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활력 증진과 공동체 형성에 나섰다. 도척초등학교는 지난 28일 교내 체육관 ‘해솔관’에서 병설유치원생부터 4학년까지 참여하는 ‘에어바운스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솔관에는 대형 슬라이드와 장애물 코스 등 다양한 에어바운스 시설이 설치돼 체육관이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행사는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유치원생과 저학년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질서 의식을 기르고, 선후배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현장에서는 형·누나들이 어린 동생을 배려하는 모습도 이어져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학교는 행사 전 시설 안전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으며,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안경업체 두 손 안경 위드렌즈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시력 보호와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안경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력 교정 기회를 얻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매월 저소득 아동·청소년 2가구를 선정해 전문 시력검사와 개인별 맞춤 안경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를 담당하고 두 손 안경 위드렌즈는 시력검사와 안경 제작 및 지원을 맡는다. 이호성 두 손 안경 위드렌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보다 밝은 세상을 보고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경아 동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집중도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는 상수원 수질 보호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 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불법 시설물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다 강도 높은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 광주시가 합동으로 참여해 우기 전 팔당호 인근 환경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과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한 조치 이행 여부를 재확인하고 신규로 발생한 불법 시설물과 무허가 행위에 대한 점검 및 시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합동 점검반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를 사전 계도기간으로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소유자에게 자진 철거 기회를 부여한다. 이후 5월부터 시작되는 집중점검 기간에는 무허가 건축물, 불법 용도 변경, 무단 형질 변경, 무허가 영업행위 등에 대해 고발과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수도권 2천600만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수원을 보호하고 상수원보호구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23일, 광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관광팀의 황태선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노영준 의원의 추천으로 4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황태선 팀장은 문화관광과에서 관광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 건립, 새물빛복합휴게소 민간투자사업 등 주요 관광 개발사업의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여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중대물빛공원 관광활성화 용역 추진, 팔당권역 관광랜드마크 조성 사업 추진 등 광주 관광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계획을 수립하고 국도비 확보에도 적극 대응했다. 또한 황태선 팀장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성실함으로 꾸준히 각종 관광ㆍ축제박람회에 참여해 외부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광주의 역사성ㆍ정통성ㆍ정체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특히 광주시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4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사용자 본인으로 신고된 경우, 앞으로는 노동감독관이 선제적으로 직권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가해자가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던 황당한 모순이 드디어 풀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신고, 조사, 조치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현행법상 사용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에서도 노동감독관이 단독으로 직권 조사를 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며 제도 개선의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업장에 자체 조사를 지도하며 노동감독관이 병행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촌극이 빚어져 왔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가해자인 사장이 직접 조사에 개입하는 이른바 '셀프조사'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의 맹점을 파악한 고용노동부는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앞으로는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된 대상이 사업주인 경우, 노동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개입하여 괴롭힘 발생 여부를 먼저 충분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침 개정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제도의 빈틈에서 상처받던 노동자들의 권리가 조금씩 꿰매어지고 있다. 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모와 자녀 간의 편법 증여를 비롯해 날로 교묘해지는 부동산 탈세 범죄에 과세 당국이 매서운 칼을 빼 들었다. 가족 간 거래나 명의 신탁 등 이른바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탈세는 국세청의 추적만으로는 적발에 한계가 뚜렷했다. 이에 정부는 시민의 눈을 빌려 어둠 속의 꼼수를 낱낱이 파헤치는 강력한 감시망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국세청이 이러한 사적 영역의 탈세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용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대국민 제보를 받기 시작한 이래, 시행 5개월 만인 지난달 말까지 접수된 제보는 무려 780건에 달한다. 주변의 탈세 정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시민들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촘촘한 국가 감시망으로 완벽히 치환되고 있는 셈이다. 주요 제보 대상은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탈루 등 부동산 거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탈세 행위다. 제보자가 탈루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중요 자료를 제공할 경우, 추징되는 세액에 따라 최대 40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 방법도 한결 수월해졌다.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국세 상담 센터 6번을 통해 손쉽게 접수할 수 있으며, 가까운 세무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