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KAIST에서 ‘2026 오산시·KAIST 주니어 AI·SW 캠프’를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산시와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 지난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등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소정의 참가비를 부담했으며, 캠프 수료자에게는 참가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KAIST AI 컴퓨팅학과 이의진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KAIST 캠퍼스 투어,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며 AI·SW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 과정도 경험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팀별 최종 발표회가 열려 총 10개 팀이 개발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였다. ‘분리수거를 돕는 상세 검색기’, ‘AI 시설 관리 앱’, ‘등교 준비물 알리미’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소개돼 참가자와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KAIST 이성혜 영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일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폭염 속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장과 직원들은 밭에서 농작업을 하는 주민과 야외에서 이동하거나 활동하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살피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또한 무더위쉼터와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에게 물 자주 마시기, 낮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얼음물과 부채, 넥스카프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활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찰과 안부 확인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원2동은 폭염특보 기간 동안 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초평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지난봄부터 관내 휴경지에서 직접 감자를 심고 잡초 제거와 수확까지 정성을 들여 재배한 감자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며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초평동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규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가꾼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감자 판매 수익금 기탁뿐만 아니라 환경정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3일간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점검과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장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경로당(무더위쉼터)을 방문해 냉방기기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무더위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폭염 행동요령과 경기기후보험을 안내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초평동은 지난 4일 통장회의를 통해 통장들에게 담당 구역 내 취약 어르신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도 강화하고 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건강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폭염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현장 중심의 예찰과 취약계층 보호에 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는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4일 건설현장과 옥외 논밭 작업장 등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윤영미 오산시 부시장은 이날 양산동 건설현장과 오산천 파크골프장, 누읍동·서동 일대 농경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고령 농업인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다.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지 확인하고, 기온이 크게 오르는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단하는 등 폭염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산천 파크골프장과 농경지에서는 이용자와 농업인들에게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을 안내했다. 몸에 이상을 느끼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충분히 쉬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윤영미 부시장은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물과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며 “현장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가 학교 신설과 교육지원청 분리 등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을 넓힌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4일 경기도교육감 집무실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오산의 교육 여건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면담에는 오산지역 경기도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세교지구 개발과 공동주택 입주로 교육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와 교육시설을 제때 확충하려면 시와 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오산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현안별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 도의원들도 학교 신설과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건의한 현안은 ▲(가칭) 세교2-1 초·중 통합운영학교 적기 신설 및 복합화시설 내 청소년활동시설 반영 ▲부산동·원동 일원 중학교 설립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및 오산교육지원청 신설 ▲옛 청학도서관 활용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물향기문화체육센터 전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3일 제3대 대원1동장 취임을 맞아 별도의 취임식 대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백미 10kg 25포,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형식적인 취임 행사를 생략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취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관내 6개 단체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의 출발을 응원했다. 금민섭 대원1동장은 “취임을 맞아 주민들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첫인사를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원1동은 공동체의 힘이 큰 지역인 만큼 행정과 주민이 함께 협력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원1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3박 5일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과 15년 만의 몽골 국빈 방문 성과를 분석하는 KTV '정책 행보 정주행'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군사 안보 기구인 나토에서 경제안보 실리를 확보하고,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킨 실용 외교의 성과로 평가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방산 포럼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과 나토 간 조달 기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협정이 최종 체결될 경우 연간 15조원 규모에 달하는 나토 방산 조달 시장이 열리게 되어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2박 3일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에서는 양손 무거운 경제·자원 보따리를 챙겼다. 몽골 국영방송 MNB는 건국 이래 이례적으로 타국 정상의 동정을 연속 생중계하며 집중 보도했고, 현지 거리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졌다. 몽골 내 한국 편의점이 무려 6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6만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거주하며, 몽골인 10명 중 1명이 한국 근무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양국 관계는 친밀하다. 몽골은 중·러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실제 주거 현장의 어려움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양재 변호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매매 및 임대 가격 상승세에 우려를 표했다. 패널들은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한 것이 공급 부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준공 및 입주 물량 감소를 야기해 집값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대출 제한과 보증금 마련 부담이 겹쳐 임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와 일곱 가지 과제를 골자로 한 공급 촉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용적률 완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족한 민간 주택 공급을 메우기 위해 공공 택지를 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디지털 성착취물이 갈수록 교묘해지자 정부가 사후 삭제 중심의 대응을 넘어 범죄의 뿌리를 겨냥한 강수를 꺼내들었다.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디지털 성착취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을 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에 화답해 강제력 있는 제재로 방향을 틀었다. 수치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1만 637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 35만 2103건 가운데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31만 8020건으로 90.3%를 차지했다. 수사·법률·의료 지원보다 '지우는 일'에 역량이 쏠려 있다는 뜻이자, 끊임없이 재유포되는 영상 탓에 장기적인 삭제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증이다. 피해는 특정 집단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 피해자가 75.4%로 다수지만 남성 피해자도 24.6%로 네 명 중 한 명꼴이다. 딥페이크와 랜덤 채팅을 악용한 범죄가 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6%를 차지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국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경제 이슈를 둘러싸고 확산된 각종 소문과 논란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됐다. 먼저 6월 23일 국회의원회관 토론회에서 불거진 부동산·주식 미실현 이익 과세 주장은 연합뉴스 등의 초기 보도와 달리 완전한 오보로 밝혀졌다. 당사자인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직접 이를 반박했으며, 실제 발언은 제도의 이론적 한계를 설명한 것에 불과했다. 자료집의 일부 문구가 맥락 없이 인용된 것으로, OhmyNews 등의 팩트체크에서도 '대체로 거짓'으로 판정됐다. 또한, 2026년 7월 1일부터 모기약(살충제)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는 소문은 절반의 사실이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2019년 시행된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안전성 승인을 받지 못한 제품만 진열 및 판매가 금지된다. 승인을 받았거나 2025~2026년 말까지 유예 기간이 남은 제품은 계속 판매와 구매가 가능하며, 이미 구매한 제품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다. 승인 여부는 초록누리(ecolife.mcee.g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승인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할 경우 3천만 원 이하 벌금 또는 3년 이하 징역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972년 내국세의 11.8%에서 현재 20.79%까지 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떠받쳐 왔다. 그런 교부금이 이제 큰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내국세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지금의 구조는 세수 형편에 따라 교부금이 널을 뛰어 안정성이 흔들려 왔고, 학령인구가 줄면서 "돈이 남는 것 아니냐"는 효율성 논란도 이어졌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시선은 다르다. 학생 수가 줄었으니 예산도 줄이자는 단순 논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수는 14.6%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0.2% 주는 데 그쳤고 학교 수는 오히려 늘었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는 사라지는데 대도시는 과밀학급이 늘어나는 양극화 탓이다. 여기에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빠르게 늘고, 기초학력 지원과 정서위기 학생 돌봄 같은 새로운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 OECD 국가보다 높다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급식비와 방과후 돌봄, 안전 관리 비용이 함께 잡히는 우리 예산 구조를 감안하면 단순 비교가 어렵다. 그래서 초중등에 쏠린 재정의 물길을 생애 전체로 넓히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교부금 지원 대상에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