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중앙공설시장(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09) 내 빈 점포 9곳에 대한 입점자를 이달 공개 모집한다. 성남중앙공설시장은 시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의 현대식 공설시장으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함께해 온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다. 성남시는 빈 점포를 새로운 상인이 영업을 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해 시장 분위기를 개선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점포는 1층 2곳과 2층 7곳 등 총 9곳이며, 입점 희망자는 점포 위치와 특성을 고려해 신청할 수 있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접수 후에는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점자로 선정될 경우 시장 내 점포에서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며, 상인회와 상권활성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공동 활성화에도 참여하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빈 점포는 단순한 유휴공간이 아니라 시장 분위기와 상권 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올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53곳에 총 308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분야별로 28개교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 화장실 개보수 등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55억원을 투입한다. 성남제일초등학교 본관동 개축비로는 20억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 등 교육과정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 등 8개 사업에는 47억원을 편성했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특성화 사업 등 성남미래교육 분야 10개 사업에는 83억원을,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에는 103억원을 각각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교육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4개 분야, 48개 세부 사업에 대해 이같이 교육경비 지원을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편성한 예산”이라면서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내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당 신도시의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을 기존 1만2000호에서 3만 호로 확대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1일 신상진 성남시장 명의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분당 신도시 주민들은 미래형 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지지와 참여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들의 높은 정비 의지와 열망을 담아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의 과감한 확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서한에서 “분당은 지난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의 7배가 넘는 5만9000호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정도로 정비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았지만, 제한된 물량으로 인해 수 만명의 주민이 탈락의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며 현재도 약 35개 구역, 5만여 세대가 1만2000세대라는 제한된 물량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물량 확대 요구와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분당은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신속한 행정 추진과 높은 주민 동의율을 이미 입증한 지역”이라며 “준비된 곳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설을 앞두고 노숙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지하철 역사 주변과 쉼터, 공원 화장실 등 노숙인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죽전역사와 인근 쉼터, 신정공원 등 그동안 노숙인 관련 신고가 접수됐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역사 종사자와 시설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노숙인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구는 노숙인을 발견할 경우 연고자 여부를 우선 확인해 연고자가 있을 때에는 신병을 인계하고, 연고자가 없는 경우에는 응급 잠자리 제공과 함께 노숙인 보호시설(수원다시서기센터 등) 입소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시 의료·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안정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설과 같은 연휴 기간에는 주거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위기에 놓인 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상현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엄마의 영어 그림책 프로젝트’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과정을 거친 시민 독서 활동가를 지역 내 정보 취약계층 아동에게 파견하는 내용이다. 참여자는 3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시민 교육가 양성 과정’을 통해 영어 낭독‧발문 기법, 심리 특성화 도서 선정, 맞춤형 아동 정서 지원 설계 등을 배운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는 활동가로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10~15회에 걸쳐 영어 그림책과 아동 정서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상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시민의 성장이 아이의 정서적 치유로 이어지는 건강한 독서 복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심리 특화 독서 복지 선순환 모델’을 정착시키고, 도서관의 전문 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시민 교육가의 손길이 아동의 정서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나도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방학캠프 ▲1주 완성, 도서관 스튜디오 체험교실(청소년·성인) ▲2주 완성, 인공지능(AI) 활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마케팅 ▲AI가 다해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쿨(성인·시니어) ▲스마트폰 마스터하기 등이다. ‘1주 완성 도서관 스튜디오 체험교실’은 청소년과 성인이 스튜디오 기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이뤄졌다. ‘2주 완성 AI 활용 SNS 콘텐츠 마케팅’은 직장인이 주말을 활용해 AI 기반 SNS 홍보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초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방학 기간인 8월에, 성인과 시니어를 대상 ‘AI가 다해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쿨’은 3월과 9월에 두 차례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는 유튜브 채널 디자인부터 기획·촬영·편집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을 대상별 수준에 맞춰 교육한다. 용인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어르신을 대상 ‘스마트폰 마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지역 내 의료기관 5곳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협업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퇴원(예정)환자를 지역 통합돌봄체계로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용인서울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등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돌봄사업 안내,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매뉴얼 공유, 업무추진 절차 논의 등 앞으로 지역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어떻게 추진할지 논의 됐다. 회의에서는 통합돌봄사업 안내를 비롯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매뉴얼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 절차를 논의하는 등 향후 지역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 가운데 재입원 위험이 높고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AIX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용인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전환(AIX, AI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아 용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 대학, 반도체 관련 학회, 소·부·장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포럼은 두 차례의 전문가 발제와 라운드 테이블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강상기 한양대학교 AI 솔루션 센터장과 강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융합SW연구센터장이 나선다. 2부 토론은 반도체 분야 석학인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한주 비스텔리젼스 대표, 김진우 HEX A.I. LABS 대표, 그리고 용인특례시 류광열 제1부시장이 참여해 ‘지산학(地産學) 협력을 통한 소부장 AI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2개 분야별 상황반을 구성하고 총 206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난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전통시장과 대형 판매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보건의료반은 연휴 기간 감염병 상시 감시와 24시간 방역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용인시 누리집에 안내한다. 시는 수송대책반을 중심으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해 귀성·귀향객 이동 편의를 높인다. 특별교통대책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시청 교통정책과와 용인시 첨단교통센터를 중심으로 터미널과 주요 도로의 교통 흐름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도로 소통 상황과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화훼 신품종의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해 농가 현장 실증과 거점농가 육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0일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실증사업 대상 품종은 장미 6종과 국화 8종, 총 14종이다. 장미는 줄기 하나에 꽃이 한 송이 달리는 스탠다드 장미와 한 줄기에 여러 장미가 피는 스프레이 장미로 나뉘는데, 경기도 육성 장미는 스프레이형 위주로 구성됐다. 국화는 여름철 높은 온도에도 꽃 색이 변치 않고 선명히 유지되며, 두 품종 모두 꽃꽂이를 위해 잘라낸 꽃줄기(절화)의 신선함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직접 개발한 장미·국화 신품종의 시장성과 재배 적응성을 사전 검증하고, 농가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해 우수한 재배기술을 가진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실증사업과 장미·국화·수국 우수품종 육성 및 확대 보급 거점 마련을 위한 거점농가 육성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실증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경기도 화훼 신품종을 우선 재배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고품질 생산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우리동네 도시재생사업 어떻게 해야 하나? 절차는 어떻게 되지? 경기도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검토 중인 시군을 위해 기존 도시재생사업 가운데 우수사례 10개를 선정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도내 원도심 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경기 더드림 서비스` 10개 시범 모델을 선정해 도내 시군에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민선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원도심 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 더드림 서비스`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맞춤형 지역관리 서비스의 이름이다. 주민·도시재생지원센터·마을조합·기업 등이 연계해 돌봄·교육·복지·공공시설 관리 등 수익사업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생한 수익을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 핵심이다. 도는 기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지 18곳을 대상으로 진단 컨설팅을 한 후 우수 사례 5곳을 선정해 심층 종합컨설팅을 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10개 서비스 모델을 만들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 대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해 주문건수 약 355만건, 천억원의 거래액, 신규회원 25만 7천명 가입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배달특급이 2024년(683억원) 대비 53% 늘어난 1,046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회원은 25만7천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11만3천명) 127%, 주문건수는 약 355만건으로 45%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첫 서비스 시작 이후 총 누적 거래액 5천억원, 누적 회원수 149만명, 누적 가맹점 7만3천개를 달성했다 배달특급의 꾸준한 성장은 정부의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과 경기도의 ‘통큰 세일’ 연계 등에 힘입은 것으로 주식회사는 판단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올해 소비자 대상 월별 스탬프(프리퀀시) 미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문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발급해 소비자에게 통큰 할인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배달특급 소비자들의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지난해 5월 오픈한 배달특급 연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온라인몰도 더 폭넓은 할인과 소비자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오는 5월 9일부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예정대로 종료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재연장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라며 정책 강행 의지를 천명했다. 이로써 5월 10일부터는 최고 82.5%에 달하는 중과세율이 적용되어,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두 배 이상 폭증할 전망이다. 본지가 입수한 분석 자료와 전문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시세차익이 15억 원인 아파트를 매도할 경우 현재는 약 5억 6천만 원의 세금을 내면 되지만, 유예가 종료되는 5월 10일 이후에는 10억 6천만 원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사실상 시세차익의 70% 이상이 세금으로 환수되는 셈이다. 여기에 '장기보유 특별공제(장특공)' 혜택도 축소된다. 정부는 거주 기간 요건을 강화하여 실거주하지 않은 다주택자에게는 공제 혜택을 대폭 줄이거나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똘똘한 한 채'를 믿고 버티던 다주택자들에게 추가적인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시장에 '매물 폭탄'보다는 '매물 잠김'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유진투자증권 류태환 연구원은 "세금 회피 매물이 일부 나올 수 있으나, 거래 제약 요인으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절기상 대한(大寒)을 지나 겨울 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오히려 이 추위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풍경들이 여행객을 유혹한다. 20년 차 여행작가 태원준은 지금 당장 떠나야 할 국내 겨울 여행지로 경북 청송 얼음골, 강원 철원 DMZ, 그리고 평창·화천의 겨울 축제 현장을 꼽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한국의 겨울왕국'으로 불리는 청송 얼음골이다. 태 작가는 "청송 얼음골에는 높이 62m, 폭 100m에 달하는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룬다"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본래 여름철 기온이 오를수록 얼음이 어는 기현상으로 유명했으나, 겨울철 인공적으로 물을 뿌려 만든 거대 빙벽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났다. 관람 팁도 구체적이다. 태 작가는 "빙벽 바로 앞 '카페 폭포' 창가 자리가 명당"이라며 "따뜻한 실내에서 커피를 마시며 웅장한 빙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자리 경쟁이 치열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강원도 철원은 생태 관광의 성지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고위력 미사일, 현무-5가 실전 배치됐습니다. 현무-5의 위력부터 차세대 미사일 개발까지 주요 국방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난 2일부터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이 동계 설한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특수수색여단이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는 건 부대 창설 이후 처음인데요. 혹한 속에 적 후속부대를 고립, 차단, 격멸시키는 작전 수행 능력을 훈련을 통해 길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출처 : KTV 글로벌 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세계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안전 자산인 금값이 온스당 5,100달러라는 전례 없는 수치를 기록했다. 홍콩 도심에서는 결혼 예물까지 처분하려는 시민들이 금 매입 상점 앞에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50년 경력의 금세공 장인조차 "이런 호황은 생전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으며, 이는 경제적 불안감이 실물 자산 선호로 이어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아날로그적 가치가 빛을 발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카이로 국제도서전'에는 전 세계 83개국, 1,400여 개의 출판사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토요일 하루에만 45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종이책에 대한 여전한 열망을 증명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직접 책장을 넘기는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 속 독서 문화의 건재함을 알렸다. 한편, 칠레 북부 로커스 섬 인근 해저에서는 기후 변화와 일정한 환경을 이용한 혁신적인 와인 숙성법이 주목받고 있다. 수심 10m에서 20m 사이의 바닷속은 연중 일정한 온도와 어둠을 유지해 최적의 천연 저장고 역할을 수행한다. 약 8개월에서 1년 동안 해저에서 숙성된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