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신청 접수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총42억 원 규모의 식품진흥 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한정된 도 기금을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경영 안정의 마중물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시가 추진 중인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와『환경+ 안심식당 추진』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금리 자금을 통한 시설 현대화는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식품안심업소(구,위생등급제)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융자 조건은 연 1% 수준의 저금리로 제공되며, 주요 지원 항목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 개선(최대 5억원) ▲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최대 1억원)▲ 노후 화장실 시설개선(최대 2천만원)▲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최대 3천만원)등이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안성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 탐험대'는 아이들이 원도심 곳곳을 직접 걸으며 배우는 참여형 문화 투어 프로그램이다. 안성문화장 특화거리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시설을 연계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5월 14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주 2회, 총 12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과 안성문화로 74번길, 안성시 문화창작플랫폼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거점에 마련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옛 안성역과 철교 길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역무원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놀이를 즐기고 안성 장터를 주제로 한 드로잉 전시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문화를 접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로 사무실을 임시 이전한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이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2분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음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입문자부터 기초를 익힌 뒤 실력 향상을 원하는 시민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은 문예회관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현재 안성맞춤아트홀로 임시 이전해 운영 중이며, 이번 교육도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쉽고 재밌는 건반코드 ▲AI 작곡 클래스 ▲비트메이킹 입문 ▲플루트 첫걸음 ▲플루트 레벨업 ▲통기타 첫걸음 총 6개 강좌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경기안성뮤직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동원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2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직접 배우고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재)안성시민장학회가 대학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 장학 사업인 ‘안성맞춤인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선발 대상은 대학교 1학년 재학생이다. 부모를 기준으로 안성시에 5년 이상 거주한 학생이어야 하며, 모범적인 인성과 학업 성취도, 사회봉사, 예체능 등 다양한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추천받아 선발한다. 올해 선발 인원은 총 2명이다. 장학금은 한 학기에 250만 원씩 지급되며, 재학 기간 동안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안성시민장학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별도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학업 성적과 사회활동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장학회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지역 청년들의 학업 집중을 돕고, 우수 인재의 지역 유입을 이끄는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올해 1분기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 사용액이 1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8%의 소비 증진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상황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거둔 성과다. 안성사랑카드 운영이 시민들의 소비 심리 회복을 돕고, 지역 내 자금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고 다시 도는 지역 경제 선순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는 그동안 안성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등록 기준인 연 매출액을 기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다시 15억 원으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사용처를 확보해 왔다. 또한 대규모 점포 내에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개별 점포의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는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대폭 넓혔다. 특히 설·추석 명절 등 주요 시기마다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안성사랑카드는 단순히 결제 수단을 넘어, 고물가 시대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 부담 완화를 동시에 이끄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6년 같이가치 걷기대회(Valuwal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과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안성복지신문, 뉴스아우라와 함께한 2026년 같이가치 걷기대회는 “Valuwalk Anseong - 보폭은 달라도 방향은 같은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약 8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부스 운영기관 14곳, 후원기관 16곳, 자원봉사단체 13곳, 참여기관 27곳 등 총 60여 개 기관·단체가 함께했으며 지역주민의 참여까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따뜻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잔디광장으로 이어진 코스를 걸으며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하여 인사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걷는 활동을 넘어 수어존, 속도맞춤존, 행복카드뽑기존 등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농업 분야의 국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 확산을 위한 ‘국제농업 전문지도 연구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평택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및 평택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농업기술 전문가와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해외농업 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의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첫째 날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이우진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제농업 전문지도 연구회 연간 운영계획 협의에 이어 농촌진흥청 설국환 연구자문관의 ‘중앙아시아 낙농 기술협력 방안에 대한 기술협력’등 국제 협력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해외 농업정책과 기술협력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농업정책 변화와 기술개발 과정, 시설원예 정책, 작물 재배 현황 및 병해충 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공유했으며, 평택시의 스마트 시설원예 농업인과의 대화 및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보았다. 특히, 바나나 농장(청휴원)과 토마토 농장(디디팜) 방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시설원예 작목 모델을 점검하고, 환경 관리 및 에너지 절감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날인 10일에는 평택시 농업생태원을 벤치마킹하면서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의 마을 공간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13일부터 녪년 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2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차에 이어 추가로 모집하며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씨앗기부터, 2년 차인 성장기, 3년 차인 열매기로 진행되며, 각각 200만 원, 400만 원, 7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2차에는 추가로 2024년까지 3년 차인 열매기를 마치고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공동체를 위한 확장기와, 현재 국가에서 추진하는 ‘햇빛소득마을’에 참여하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한 활동을 하는 연계형 모델이 처음으로 추진된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자발적인 주민 모임으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육아, 교육, 노인, 주거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평택시는 1차를 통해 17개 내외의 공동체를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중교통 안심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유가 상승 시 발생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평택시는 유류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버스 중심의 비상 운행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객 급증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핵심 노선에 대해 즉시 증차가 가능하도록 행정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시내버스 예비차량 36대를 활용한 투입 준비를 완료했으며, 전쟁 장기화 등으로 유류 공급 차질이 심화될 경우에는 전세버스를 동원한 비상 운행 시나리오를 가동하여 시민들의 이동권을 철저히 보장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The 경기패스’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K-패스 기반의 신규 정액 서비스인 ‘모두의 카드’를 도입하여,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이용액 전액을 환급함으로써 시민들의 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방재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를 앞두고 도심지 침수 우려 지역과 핵심 방재시설의 가동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통복2배수펌프장과 세교지하차도, 합정동 일대 빗물받이 등 주요 현장을 두루 방문하며 재난 대응 시스템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배수펌프의 실제 가동 시연을 비롯해 지하차도 내 자동 진입 차단시설 등 물리적 통제 시스템을 확인하고,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이물질 준설 상태를 점검하는 등 수해 예방을 위한 핵심 현장 조치 사항들을 꼼꼼히 챙겼다. 시장은 각 현장의 대비 태세를 직접 살피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통제와 신속한 배수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침에 따른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을 뛰어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시설물 작동 지연이나 배수 불량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재시설물 관리와 사전 예찰에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한 ‘사랑의 군고구마’ 행사의 수익금 170만 원을 평택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용이동 체육회 회원들이 지난 겨울철 정성껏 군고구마를 구워 판매하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헌신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지난 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용이동 체육회 회원분들과 평택시 장애인 부모회 강태숙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평택시 장애인 부모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정의 복지 증진과 교육 지원 프로그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용이동 체육회 조원보 회장은 “추운 겨울 함께 땀 흘려준 회원들과 군고구마를 구매해 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여 큰 금액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장애인 부모회 강태숙 회장은 “용이동 체육회의 소중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자율방재단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9일 어연1리 일원에 호우대비 빗물받이 및 배수로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원활한 우수 배수를 통해 마을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재단원들은 어연1리 마을로 유입되는 상부 배수로를 청소하고 주변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쓰레기, 토사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장기간 방치되어 기능이 저하된 일부 배수시설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청소 및 점검하여 배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빗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일흠 단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정비를 통해 청북읍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재난 예방에 힘쓰시는 자율방재단원과 단장님께 감사드리며, 청북읍에서도 지속적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