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에서 오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화가 임채옥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산수화 작품들을 통해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예찬하고자 기획됐다. 임채옥 작가는 먹과 화선지라는 전통 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깊이와 여백의 미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산수는 단순한 풍경의 재현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내면이 교차하는 사유의 공간으로 확장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화 고유의 미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잊혀가는 전통 회화의 가치와 정서를 다시금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감히 자연을 탐하여 화폭에 옮기며 선암 화백의 글을 문득 떠올렸다. 이는 나 역시 그 말에 깊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내 안에 끊임없이 싹트는 예술적 열정으로 자연과 동화되는 긴 여정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작은미술관(결 갤러리, 시옷 갤러리)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하수도과는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내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집중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에는 하수도과 전 직원을 비롯해 운영사 및 준설업체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침수 취약 지역인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토사와 낙엽 등 퇴적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기후 변화에 따른 기습 폭우에 대비하고자 올해 2월부터 조사와 정비에 조기 착수했으며, 전년보다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도로시설과 등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빗물받이 청소와 준설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안성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 안성이라는 시정 방향에 맞춰 우기 전 배수 시설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침수 피해 없는 쾌적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집 앞 빗물받이 위 적치물과 고무판 제거 등 작은 실천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4월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2026년 시군역량강화 마을정원 가꾸기 교육'(이하 마을정원교육)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시작되어 오는 5월까지 운영된다. 현재 대덕면 보두마을, 미양면 진촌리마을, 죽산면 동막마을 등 총 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마을정원교육은 정원 조성 이론부터 식물 관리, 정원 디자인, 실습 중심의 활동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형식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마을 주민들이 직접 거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교육을 넘어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 역량 강화 모델로 평가받는다. 주민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마을정원 가꾸기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협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금사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일반기부사업으로 ‘유기동물 입양센터 지원사업’을 새롭게 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내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 2월 24일 열린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지정기부사업으로 ▲1형 당뇨(소아당뇨) 지원사업 ▲청소년 야간 안전 귀가 지원사업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해당 사업들은 오는 4월 말 모금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들 지정기부사업은 취약계층 건강 지원, 청소년 안전 강화, 동물 복지 증진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발굴됐다. 특히 기부자가 사업의 목적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두 차례에 걸친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정기부와 일반기부 사업을 균형 있게 발굴·확대함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농민단체협의회가 12일 영농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2026년 풍년기원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농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영농발대식은 120여명의 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식량 안보의 파수꾼 역할을 다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안성시 농민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외빈 격려사, 고사문 낭독 및 고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낭독된 고사문에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변한없이 농업의 가치를 지켜온 농업인에 대한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올 한해도 황금빛 풍년으로 가득차기를 바라는 농업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겼다. 안성시 관계자는 “오늘 발대식은 농민들이 주인이 되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농민회장님이 강조하신 농업의 가치와 고사문에 담긴 농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헛되지 않도록 풍년 농사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대식을 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생애주기별 고민 해결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사업(청년·중장년 아카데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문제 해결을 돕고, 취업·창업·재테크·은퇴 설계 등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전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중장년층 중심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청년층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기수로 운영되며, 청년층과 중장년층으로 구분해 주말 과정(1차: 토요일, 2차: 일요일)으로 진행된다. 청년층은 취업·창업, 내 집 마련, 결혼, 재테크 등을 주제로, 중장년층은 재테크, 웰빙, 재취업, 은퇴 설계 등 각 세대에 필요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특강과 실습, 질의응답, 1대 1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0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층과 40세부터 65세까지의 중장년층이며, 각 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한 비료 가격에 대응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과학적 토양검정’과 ‘친환경 미생물 공급’을 통한 비료 절감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처방서’발급... 불필요한 비료 낭비 차단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관행적으로 살포하던 비료 사용 습관을 버리고,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필요한 만큼만 투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가에서 경작지 토양을 채취해 의뢰하면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7가지 항목을 정밀 분석하여 작물별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해 준다. 처방서에 따라 적정량의 비료만 시비할 경우, 비료 구매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잉 시비로 인한 토양 염류 집적과 병해충 발생까지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친환경 미생물과 박테리아, 미네랄(BM) 활성수 공급... 토양 비옥도 증진 및 생육 촉진 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대신 토양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친환경 미생물과 박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인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의 문을 열고, 오는 9월 정식 운영에 앞서 4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 중에 있다. 평택역 앞(평택1로 16, 2층)에 있는 센터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하나로 구축됐으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실험실(리빙 랩) 지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싹 기업(스타트업) 육성, 스마트시티 정책 홍보 및 체험 시설을 두루 갖춘 스마트시티 종합 지원시설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소통… 인공지능(AI)·탄소중립 교육 운영 센터는 시범운영 동안 다양한 교육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과 정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4월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시민 경제역량 강화’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운영한다. 4월 이후에도 전문가 초빙을 통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규교육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가상현실(VR) 체험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6년 ‘평택청년 취업성공 지원사업’ 정기교육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총 5기수로 운영되는 교육 중 첫 번째 교육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대응까지 전반적인 취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관내 청년 1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4월 7일과 9일, 평택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1~2회차 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됐으며 1회차 교육은 ▲2026년 채용 동향 파악 ▲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대응 방법에 대한 이론 중심 교육을, 2회차 교육은 ▲면접 1분 자기소개서 작성 및 발표 ▲실전 모의 면접 진행 및 피드백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어 3회차 교육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인 일정에 맞춰 ▲1:1 온라인 컨설팅을 진행하여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 실전 역량을 키울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동안성로타리클럽과 세린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다자녀 취약계층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랑의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년간 집안 내부에 쓰레기가 방치되는 등 주거 안전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으며, 이에 양 클럽 회원 15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궂은 날씨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모았다. 이날 회원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대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고, 바닥과 천장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벌였다. 또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녹슬고 고장 난 현관문을 새것으로 교체해, 대상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한상혁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은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이웃의 고민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덜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로타리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 석정동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도시정책과 공직자들은 내혜홀광장 공원 내부와 주변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 도시정책과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정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직장 내에서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일, 당왕지구 일원에서 시간당 1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 상황을 가정한 ‘극한강우 피해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저지대 침수, 도로 파손, 위험목 발생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훈련에는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저지대 침수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안내 방송 ▲주민대피지원단의 재해 취약자 대피 지원 ▲도로 통제 ▲위험목 제거 등 단계별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되는 양수기의 올바른 작동법 교육과 함께 실전 가동 훈련을 병행해, 공직자와 주민들의 장비 운용 능력 및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실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