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3월 26일 문기초등학교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주거의 의미와 중요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국립대학교 임진이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집과 마을, 생활공간 등 일상 속 사례를 중심으로 주거복지의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2023년 개소 이후 지역주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거복지가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는, 지역사회 모두를 위한 중요한 가치임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거는 일상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거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7월 서운초등학교에서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4월 2일, 4·1만세항쟁 기념일을 맞이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기억의 계승, 100년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전시실 미션 탐색△독립운동가 후손과의 토크 콘서트△안성4·1만세항쟁 쇼츠 제작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전시실 미션에서는 안성4·1만세항쟁 관련 정보를 미션 형태로 찾아보며, 독립운동가 이진영 선생님의 손자인 이종우 광복회 안성시지회 회장과 연관된 단서를 모아가며 토크 콘서트에서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종우 회장이 독립운동가 이진영 선생님의 4·1만세항쟁 참여 과정과 서대문형무소의 수감 생활, 이후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을 직접 들려주며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눈다. 이어 학생들은 직접 영상을 기획·촬영·편집하는 쇼츠 제작 활동을 진행하며, 완성작은 안성3.1운동기념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를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넘어, 관련 콘텐츠를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안전한 로컬푸드 생산 및 공급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며, 250여 농가가 참여해 지난해 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여세를 몰아 2026년 고삼호수 휴게소 내 신규 직매장 개설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로컬푸드 연중생산을 위한 사업설명, 친환경농산물 유통 지원사업 설명과, 토양관리 및 미생물 활용을 통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강화된 PLS 교육과 철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성시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 교육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안성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가족센터는 오는 4월 6일까지 경기도 거주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밥심 1기_청년편’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4월 11일부터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딸기 농장 체험(서운면 인처골마을) ▲홍소육 및 소의황과 실습 ▲표고와사비장 및 고추다대기 실습 ▲시오콘부 주먹밥 및 아보카도 명란무침 실습 등 전문 요리 교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요리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사회에 대한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20~39세 청년 1인가구는 안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증빙서류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4월 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안성시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청년 1인가구가 요리를 매개로 소통하며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체육활동프로그램 ‘ET프로젝트’의 참여자를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ET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내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일상 속 운동과 환경보호를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안성시환경보호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환경교육과 함께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양말목 공예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안성시 꿈드림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배포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플로깅에 필요한 활동물품이 지원되며,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 가족센터는 경기도 거주 1인 가구 청년(20~39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돈, 워리 1기_청년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19:00~21:00) 총 4회에 걸쳐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연말정산 및 절세 전략 ▲ISA·IRP 등 계좌 활용 ▲글로벌 경제 및 투자 트렌드 ▲부동산 정책 및 전세사기 예방법 등 청년 맞춤형 금융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참여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 23시까지 안성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증빙서류(등본 또는 재직증명서 등)를 이메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최종 대상자는 선착순이 아닌 우선순위(25년 미참여자 및 출석률 우수자 등)에 따라 선정되며, 4월 2일(목)에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비대면 수업 특성상 비디오 활성화가 필수이며, 교재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수령해야 한다. 안성시 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1인 가구들이 복잡한 금융 세상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자산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꿈마루운동발달센터와 장애·비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통합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운동발달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협력 ▲전문 지도 인력 상호 지원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청소년 교류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통합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안성 지역의 명소를 탐방하는 통합 체험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와 자연환경을 함께 경험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고,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인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6일 안성시 지역농산물을 수집, 소분, 배송 기능을 수행하는 먹거리희망공급소(서운면 신능길 78)에서 농가와 농협 직원 및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농축산물 출하회 구성을 위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축산물 출하회 구성은 새벽시장과 로컬푸드 등의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조직화를 시작하여 “채소농가 중심의 중소농 조직화를 고도화”한 것으로 대상농가는 안성시 경로당꾸러미와 5월부터 실시하는 관내 5개 고등학교 학교급식 등에 공급을 준비중에 있다. 이날 행사는 출하회 농가의 생산자결의문 낭독, 생산자 조직화 고도화 경과 설명, 먹거리희망공급소 운영방안 설명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결의 및 새로 준공된 먹거리희망공급소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실시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먹거리희망공급소와 생산자 출하회가 정상 가동되기 시작하면 관내 고등학교 급식, 경로당 꾸러미사업 및 광명시 과일 공급사업 등 판로 확대를 시작으로 향후, 2027년 SK하이닉스 농축산물 공급과 경기 남부권역에 우수한 안성시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성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지표 통합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 위촉식과 임원 선출, 안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안성시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식이 열렸으며, 2부에서는 향후 위원회를 이끌어갈 공동위원장(이상영 위원), 부위원장(박호준 위원), 간사(양성진 위원)를 각각 선출하며 운영체계를 갖췄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안성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각각 운영해 오던 기존 지표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지속가능발전 지표 통합 계획’을 보고하고, 시는 통합 체계 마련을 위해 향후 위원회와 관계부서, 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표 통합에 나설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지표 통합을 비롯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안성시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9일 최초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 설정된 방역지역 내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3월 26일자로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내에서 총 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설정된 방역지역(반경 10km) 내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어 왔다. 시는 발생 초기부터 신속한 살처분과 농장 내·외부 집중 소독, 출입 통제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실시했으며, 방역지역 및 관내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출입차량 및 인원 통제 등 현장 중심의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방역지역 내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이어오며 확산 방지에 힘써 왔다.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는 해제되지만,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따른 방역 관련 행정명령 13건과 공고 11건은 예정된 2026년 3월 31일까지 유지된다. 시는 기온 상승과 함께 철새 북상 시기에 접어들며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농장 방역관리에 대비해 긴장감을 유지하고 차단방역 체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이나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안성시는 현재 재고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조만간 추가 생산도 진행할 예정으로 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실제 수급 상황과는 별개로 과도한 구매가 집중적으로 일어날 경우 일부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과 시민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필요한 양만 구매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사용안하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률 증대 ▲장바구니 사용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자원순환 실천 행동이 중요할 것이다. 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를 수급 조절해 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규격별로 적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향후 생산 물량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공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6일 제81회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공도읍 양기리 일원에서 시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탄수 흡수원 확충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벌채지 일원 2.25ha에 낙엽송 6,750본을 직접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식재 수종인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단단하여 목재 자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탁월해 안성시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탄소 중립 실천에 적합한 수종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가뭄과 산불 등으로 인해 산림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뭄 등 기후 변화 속에서도 산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식목행사가 시민들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농업용 면세 등유 가격이 상승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언론은 21일 기준 면세 등유 가격이 리터당 1261원대를 기록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2.9%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단기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노린 가격 통제에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면세 등유 가격이 실제로는 하락세에 있다고 바로잡았다.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누리집인 오피넷에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날짜에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의 과거 가격까지 모두 포함되면서 실제 평균 가격과 차이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실제 판매된 면세 등유 평균 가격은 최고가격제 시행일 기준 리터당 1308원대에서 해당 보도일 기준 1276원대로 오히려 2.4%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피넷에 공개되는 면세유 평균 가격이 실제 구매가와 차이가 없도록 산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평균 가격 산출에 실제 판매 실적이 있는 주유소의 가격만이 적용되며, 새롭게 개선된 정보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