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는 지난 27일, 바른부부한의원 수원으로부터 5,550천원 상당 녹용경옥고(30개입) 3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바른부부한의원은 2022년 6월 매교동에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2025년 4월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녹용경옥고를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0박스(26,000천원 상당)를 지원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다. 김건희, 유근정 공동대표는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인근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겠다”며 “본업인 의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건강 상담에 성실히 임하며 마을 공동체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관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바른부부한의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은 물론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라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팔달구 가정복지과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등 민·관 30여 명과 함께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의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서 거리 홍보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자담배 구입 과정에서의 신분증 위·변조 행위 예방’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은 학생들에게 신분증 위·변조가 범죄 행위임을 알려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이 전자담배 등 유해 물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팔달구는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4월 30일,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6,458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한다. 결정 ·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인터넷 신청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방문 ▲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및 팩스(031-369-4543)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토지특성, 비교표준지 사용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또한 이의신청 된 지가가 조정된 경우 6월 26일 조정 공시되며, 그 결과를 토지소유자 등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각종 조세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여 합리적인 지가 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의신청 기간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8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밀키트 40식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닭볶음탕 20식과 제육볶음 20식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10개소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밀키트 기부 역시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미경 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식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4월 28일, 영통구 시립어린이집 8개소가 ‘우리가족의 지속가능한 봄나들이’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 1,307,000원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18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된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시립광교2동어린이집(원장 이종금), 시립중흥-S어린이집(원장 이선민), 시립힐스광교어린이집(원장 이시은), 시립행복어린이집(원장 이수진), 시립호반어린이집(원장 장창숙), 시립호수어린이집(원장 이연숙), 시립원천동어린이집(원장 이미선), 시립광교동어린이집(원장 염지현) 등 총 8개소다. 행사에는 재원 아동과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체험활동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전액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중 시립광교2동·힐스광교·행복·호반·호수어린이집 등 5개소 원장은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으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김금순 광교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8일 시정 및 동정 소식 공유를 위해 4월 2차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청년월세 지원사업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등 시민들에게 홍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들을 공유했다. 특히 4월 27일부터 1차 신청을 받고 있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기간, 지급방법, 지급금액 등 시민들의 문의가 잦은 항목들을 중심으로 안내했으며, 현장 홍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회의 후에는 염두성 통장협의회장의 주도로 자체회의를 진행해 관내 주민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과 내실 있는 통장협의회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지역 최일선에서 시정 홍보에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8일 ‘우리동네 새빛 새단장’을 위한 대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매탄1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원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동수원초등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와 보행로를 따라 정비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를 따라 포트홀 및 파손 구간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이 확보된 살기 좋은 매탄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13,088필지(국·공유지 4,254필지, 사유지 8,834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영통구청 토지관리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대상 토지는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통지하며, 지가가 조정된 필지는 6월 26일 공시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개별토지 40,520 필지를 대상으로 특성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가를 산정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쳤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공시지가가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권선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해 열람하거나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적정 여부를 재심사하게 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정 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는 6월 중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신청사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둔동 주민자치회장, 서둔동장,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신청사에서 처음 열린 간담회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임채겸 주민자치회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서둔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서둔동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주민자치센터는 경기민요, 라인댄스, 꽃꽂이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3분기 중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보민헤어에서 지난 27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보민헤어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정한 ‘사랑나눔가게’로 매월 정기휴일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보민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더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다는 한 어르신은 “봄을 맞아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둔동‘사랑나눔가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자원 발굴 사업을 통해 백조어린이집, 명가네순대국, 에덴어린이집, 샌드뭉, 59쌀피자 수원탑동점, 보민헤어, 명가정한우마을, 파란풍차 제과점 등 다양한 지역 업체들이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관할 내 손바닥 정원에서 지역 주민 및 유관 단체원들과 함께 ‘손바닥 정원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보내며 정비가 필요해진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일상 속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잡초 제거와 토양 고르기 등 기본적인 환경 정비 작업을 마친 후, 조를 나눠 준비된 묘목과 꽃을 심으며 정성을 다했다. 또한, 식재 활동과 더불어 정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해 더욱 깨끗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마을 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꾸는 이 작은 정원들이 모여 우리 마을을 더욱 살기 좋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8주로 강제한다는 소문이 도로 위 운전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진단서 발급 비용부터 심사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까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게 되며, 결국 그 이익은 보험사의 배를 불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제도의 본질을 오해한 섣부른 재단이다. 정부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팩트는 명확하다. 법령상 상해 12급에서 14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라 할지라도,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8주 이상의 치료를 충분히 보장받는다. 환자에게 심사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용 문제 역시 사실과 다르다. 추가 치료 검토를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은 물론, 8주를 넘겨 심사가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치료비 모두 환자가 아닌 보험사가 짊어진다. 의사협회의 진단서 작성 지침이 경상환자의 주요 증상인 '긴장'에 대한 치료를 4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경상환자의 92%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통계는 정부가 산정한 8주라는 기준이 결코 무리한 압박이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제도를 통해 절감된 보험금은 결코 보험사의 금고로 직행하지 않는다. 보험법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경기헤드뉴스권민성 기자 | 예기치 못한 국가 비상사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민방공 경보다. 1분간 요동치는 파상음이 들리는 '공습경보' 시에는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하며, 1분간 평탄한 음이 지속되는 '경계경보' 시에는 대피를 준비하며 방송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주변 지하철역이나 대형 건물 지하 주차장 등은 훌륭한 대피 시설이 된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내 위치 주변의 지정 대피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피 시에는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신속하게 이동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만약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독면이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고지대로 대피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비상식량과 식수, 상비약, 라디오 등이 포함된 생존 배낭을 평소에 꾸려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혼란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다. 근거 없는 유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사용자 본인으로 신고된 경우, 앞으로는 노동감독관이 선제적으로 직권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가해자가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던 황당한 모순이 드디어 풀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신고, 조사, 조치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현행법상 사용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에서도 노동감독관이 단독으로 직권 조사를 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며 제도 개선의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업장에 자체 조사를 지도하며 노동감독관이 병행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촌극이 빚어져 왔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가해자인 사장이 직접 조사에 개입하는 이른바 '셀프조사'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의 맹점을 파악한 고용노동부는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앞으로는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된 대상이 사업주인 경우, 노동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에 개입하여 괴롭힘 발생 여부를 먼저 충분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침 개정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제도의 빈틈에서 상처받던 노동자들의 권리가 조금씩 꿰매어지고 있다. 고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모와 자녀 간의 편법 증여를 비롯해 날로 교묘해지는 부동산 탈세 범죄에 과세 당국이 매서운 칼을 빼 들었다. 가족 간 거래나 명의 신탁 등 이른바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탈세는 국세청의 추적만으로는 적발에 한계가 뚜렷했다. 이에 정부는 시민의 눈을 빌려 어둠 속의 꼼수를 낱낱이 파헤치는 강력한 감시망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국세청이 이러한 사적 영역의 탈세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용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대국민 제보를 받기 시작한 이래, 시행 5개월 만인 지난달 말까지 접수된 제보는 무려 780건에 달한다. 주변의 탈세 정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시민들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촘촘한 국가 감시망으로 완벽히 치환되고 있는 셈이다. 주요 제보 대상은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탈루 등 부동산 거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탈세 행위다. 제보자가 탈루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중요 자료를 제공할 경우, 추징되는 세액에 따라 최대 40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 방법도 한결 수월해졌다.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국세 상담 센터 6번을 통해 손쉽게 접수할 수 있으며, 가까운 세무서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혈세 3조 원 이상이 투입된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프로젝트가 단 1달러에 매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광산이 순도 49급의 구리 정제 플랜트를 갖추고 있어 이를 충분히 활용했다면 더 높은 매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부는 현재의 자산 가치와 미래 손실 회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볼레오 광산 사업은 이미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해외 자산 관리 위원회는 손실을 조기에 확정하는 것이 재무 및 회계적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매각을 의결했다. 당시 위원회의 결정에는 연약한 지질 구조를 비롯해 멕시코 현지 지자체 및 주민의 반발과 같은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비록 광산 자체는 99.99% 순도의 전기동을 생산해 냈지만, 지속적인 실적 부진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인해 국제 구리 가격 대비 지나치게 높은 생산 원가를 유지하고 있었던 점도 뼈아픈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매각 결정 이후에도 2022년 이후 입찰자가 선뜻 나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