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왜목마을에서 바다건너 동남쪽 3km 전방. 바다에 면하여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문필봉 같이 서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래전 왜목마을에서 바다너머로 관망 되는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었고, 사진작가의 눈에 비춰진 바위의 비경이 작가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출사처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작가의 눈을 통해 알려진 감동스런 한 컷은 일출 무렵의 사진 한 장. 서해바다에 떠오르는 일출도 일츨이거니와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바위 위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이 담긴 이 사진은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이 그대로 담겨 세인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남아선호사상이 유별난 우리나라의 손 귀한 집안사람들은 남근바위라 믿고 해 뜰 무렵 이곳을 찾아와 바위를 바라보며 아들 낳기를 기원했다는 속설 또한 오늘에 전하고 있다. 언제부터 인가 이 바위는 ‘촛대바위’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당진 서해바다 촛대바위의 일출은 당진구경 중 하나로 한국의 명승이 되었다. 아침해가 촛대바위에 걸리는 시기는 2월과 10월이다. 7~8월은 노적봉과 국화도 사이 바다로 뜨는 해를 볼 수 있
속담에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 난다” 는 말이 있다. 머리에서 나와야 할 뿔이 엉덩이에서 나오다니! 잘못된 사람한테 비유하는 말이다. 그 이면에 깔린 원인에는 인간의 양심과 예의 및 도리가 오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심(良心)이란? 인간의 마음 중 선악의 판단에서 선을 명령하고, 악을 물리치는 도덕적인 의식이다. 양심은 하나님과 내가 서로 교제하도록 도와주는 수단이며,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적인 대화의 통로라고 말한다. 즉,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할 수 있으며, 나쁜 행위를 비판하고 반성하는 마음의 의식이다. 우리나라의 헌법 19조에는 “양심의 자유”도 있다. ‘하인리히’는 인간을 비추는 유일한 등불은 ‘이성’이며, 삶의 어두운 길을 인도하는 지팡이는 “양심”이라고 말했다. “천지, 지지, 아지, 자지(天知, 地知, 我知, 子知)” 라는 말이 있다. 즉,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는 뜻이다. 특히 재판장에서 죄수들이 억울함으로 호소할 때에 흔히 하는 말이다. 그러나 판사는 모르고 있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는 양심을 부르짖으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지적하였다. 과연 이러한 양심은
우리는 5,000년의 유구한 역사에, 전통에 빛나는 대한 민족이다. 45년 해방 이후 약 70여 년의 역사가 오늘의 우리 한국을 키워냈다. 국토 면적으로 보면 세계 109번째요, 인구수로는 27째의 국가로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다. 경제력을 살펴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1인당 GDP는 1조7000억$로서 세계 10위를, 1인당 GNP는 32,000$ 세계 11위를 마크하였다. 국가의 이념은 홍익인간이며, 정치체제는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국민성은 근면·성실하고 창의력이 있는 단일 민족이나, 오늘에 와서는 혼혈민족이 되었다. 교육열은 세계 최고이며, 두뇌가 명석하고 재능이 많은 국민이다. 전 세계의 모든 공산품 중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130여 개의 품목이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예체능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기술과 그 운영 시스템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정말로 훌륭하고도 대단한 민족으로서 우리 한국이 자랑스럽다. 그런데 국민성과 정치성은 남다르다. 첫째, 우리 국민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민족이다. 남이 잘하고 잘되는 꼴을 못 본다. 정당과 계파간의 싸움, 종파간의 싸움도 그렇다. 모두가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
“미얀마” 국가는 1948년 영국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어, 독립 국가로서의 정부를 세웠다. 1962년에 “네인장군”이 군사 구테타를 일으켜 독재 정부를 운영해 왔다. 1988년에는 대규모의 민주화운동이 전개되어 “아웅산수치” 여사를 고문으로 등장하였고, 1989년에는 국가의 이름을 “버마 에서 미얀마”로 변경하였다. 1990년 총선에서는 ‘아웅산수치’ 여사가 이끄는 정당(국민민주연맹 : NLD)이 압승하여 정권을 이양해야 했는데, 군부는 이를 거부하면서 계속 버텨왔다. 그후 2015년 총선에서도 압승하였고, 2020년 11월 총선에서는 전체의석 중 396/476석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군부는 정권을 이양하지 않고, 또다시 ‘훌라밍’ 최고사령관이 군사 구테타를 일으켜, 지금까지 유혈사태의 민주화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미얀마의 국회의원은 75%를 선거로 선출하고, 나머지 25%는 군부가 지명하게 되어 있다. 대통령 선거는 국민 직선제가 아닌 간선제이다. 3명의 부통령 중 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그중 부통령 한 사람이 군부가 추천하는 인물이다. 따라서 개헌이나 개혁을 할 수가 없는 구조적인 체제로 이루어졌다. 미얀마는 헌법상 군 통수권자를 미얀마군이 스
A씨는 “행복을 드립니다. - 누군가를 찾으십니까?, 사실을 확인하고 싶습니까? 궁금한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라는 광고를 보고 당장 전화를 했다. 얼마 전 동생의 죽음을 자살로 처리한 경찰의 조사결과가 도저히 믿기지 않아 동생의 미심쩍은 자살 사건에 대해 더 알고 싶었지만 경찰 조사결과가 발표된 후라 딱히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B씨는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다. 상대방의 과실이 분명한 것 같은데, 경찰이 자신에게 과실로 처리한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C씨는 회사를 경영하던 중 사세 확장을 위해 갑 회사와 합병하려고 한다. 그러나 상대 회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그 회사의 신용관계를 알고 싶다. 보험회사의 보상과에 다니는 직원 D씨는 자신의 고객이 다른 보험 몇 군데를 가입해 같은 사고로 보험금을 수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사기를 의심하고 있지만 딱히 조사할 여력이 없다. 위와 같은 사례는 우리의 주변에서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일들이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외국에서는 어떻게 해결할까? 미국, 호주는 물론 유럽 국가들에서는 위와 같은 광고 문구를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민간조사원 또는 사설탐정이라는 직업이 있어 그들에게 계약을 체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2026년 설 연휴(2월 15일~18일), 정부가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전면 가동한다. KTV 국민방송이 공개한 이번 대책의 핵심은 '비상진료'와 '비용 주의' 두 가지로 요약된다. 연휴 기간, 아프거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한 [필수 행동 가이드]를 정리했다. 1. 경증 환자, 대형병원 응급실 갔다간 '지갑 앓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응급실 진료비'다.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연휴에도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이 진료비의 90%**까지 치솟는다. 행동 요령: 감기, 장염, 가벼운 타박상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증이라면 동네 문 여는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먼저 찾아야 한다. 찾는 법: 응급의료포털(e-gen.or.kr)이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또는 전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를 통해 연휴에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 군 병원 & 보훈병원, "민간인도 오세요" 동네 병원이 문을 닫았다면? 군(軍) 병원이 대안이다. 국방부는 설 연휴 기간, 전국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24시간 개방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대한민국이 기존의 고용 중심 경제 구조에서 탈피하여, 국가가 창업을 직접 책임지고 지원하는 '국가 창업 시대'로의 대전환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창업 장려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 '창업 광풍'을 일으켜 국민 모두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합니다. 정부가 직접 규제 선별… 창업 리스크 최소화 정부는 창업자들이 겪는 가장 큰 걸림돌인 '규제'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담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창업자가 규제 내용을 일일이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사업화 단계에서 정부가 직접 규제 저촉 여부를 스크리닝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법 개정이나 제도 개선 조치를 단행하여 창업의 길을 열어줄 방침입니다. 로컬 브랜드와 앵커 기업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 수도권 쏠림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 창업 선순환 체계를 대폭 강화합니다. 지역별로 성장을 견인할 '앵커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로컬 브랜드들이 각 분야에서 고유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가는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실패를 자산으로… '창업 부국'을 향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지난 2일부터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이 동계 설한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특수수색여단이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는 건 부대 창설 이후 처음인데요. 혹한 속에 적 후속부대를 고립, 차단, 격멸시키는 작전 수행 능력을 훈련을 통해 길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출처 : KTV 글로벌 인사이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서울 용산과 경기 과천 등 도심 내 핵심 입지에 총 6만 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책을 전격 발표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1만 호)와 경기 과천 경마장 부지(1만 호) 등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에 판교 신도시 2개 분량의 주택을 집중 공급하는 것이다. 특히 방치된 공공 부지나 노후 청사를 복합 개발하고, 군부대 부지를 이전 없이 고밀 개발하는 등 전례 없는 혁신적 공급 방식을 도입했다. 정부는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용적률을 대폭 상향하고, 주요 사업지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등 '패스트트랙'을 적용하기로 했다. 주 공급 대상은 청년과 신혼부부로, 이들의 주거 안식처 마련에 방점을 찍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집값과 주가는 같은 선상이 아니다"라며, 집은 주거 필수제인 만큼 가격 안정이 민생의 핵심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대책은 단순한 물량 공세를 넘어, 실제 수요가 몰리는 도심 핵심지에 고품질 주택을 신속히 공급해 '집값 하락'과 '주거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정공법으로 풀이된다. 사업 착공 및 입주는 2028년부터 2030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5월 9일 종료 확정... 세입자 있는 집 '실거주 의무' 최장 2년 유예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오는 5월 9일 종료하겠다고 재확인했다. [00:13] 다만, 잔금 지급과 등기 처리를 위한 시간을 고려해 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 조정하며 시장 혼란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보완책의 핵심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와의 충돌 해결이다. 기존 3개월이었던 강남 3구 및 용산구의 잔금 처리 기한은 4개월로 늘어난다. 또한 세입자가 있어 실거주가 불가능했던 매도자들을 위해, 임대차 계약 만료일까지 실거주 의무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유예 기간은 정책 발표일로부터 최장 2년까지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매입 임대 사업자가 무제한으로 세제 혜택을 받는 구조를 강력히 비판하며 제도 정비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임대 의무 기간 종료 후 유지되던 종부세 및 양도세 중과 제외 혜택이 조만간 축소될 전망이다. 영상출처: K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