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일반의료체계 단계적 전환 위해 감염병 등급 조정
일평균 2~3만 명대 확진자 발생·감염재생산지수 상승
확진자 감소폭 둔화···신규 변이 바이러스 국내 발견
격리 해제 안 해도, 이르면 올 여름부터 재유행 시작할 가능성
격리 미이행한 경우·준수한 경우, 환자 발생 차이 커
전세계적으로 격리 의무 유지 국가가 다수
전문가, 현 시점에서 격리 의무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판단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지속···4주 후 재평가
격리 의무, 감염병 전파 막기 위한 기본 조치···신중하게 결정할 것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 면회 실시 연장
요양 병원·시설 면회, 별도 안내 있을 때까지 허용
요양 병원·시설 4차 접종률 40%에 달해···위험도 감소 중
면회대상, 접종 완료자·최근 격리해제된 사람
이상 반응 등으로 예방접종 어려운 경우도 면회 가능
면회객 인원, 1인당 4명 이하로 규정···여건 따라 확대 가능
면회 시 음식물 섭취 금지···마스크 상시 착용
격리 의무 당분단 유지···다른 안착기 과제, 단계적 추진
요양병원에 치료제 우선 공급···취약시설 방역 관리 강화
중소규모 유행 반복될 것···하반기 대규모 재유행 가능성
고령층, 반드시 4차 접종 받아주시길
유행 상황·신규 변이에 따른 불확실성···격리 재평가 기간 설정
향후 유행 예측·의료체계 준비 상황 지켜볼 것 ▪️격리 상황에 대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준비 중
안착기 전환 위한 여건 성숙 정도, 분야별로 상이
격리·치료·지원 등은 안착기 전환 준비에 시간 필요
안착기 과제 계획대로 진행하되 격리 의무는 추후 재평가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시 재유행 예상시기 '여름철'
재유행 시점, 확정적으로 예측 못 해
격리 의무 유지, 방역 상황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일시 : 2022. 5. 20. (금) 11:00
장소 :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
발표 : -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 (질병관리청 차장)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