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서로 도우면 함께 잘살 수 있다는 믿음!’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일,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세계협동조합대회는 특별한 의제 논의를 위해 민간 국제기구인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개최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입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로 퍼져나간 협동조합운동이 시장과 경쟁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산업화가 초래한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했다며,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은 협동조합운동가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는데요.
한국은 농번기에 서로의 일손을 덜어주던 두레, 품앗이 같은 협동을 통해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해 온 전통이 있다며, 서로를 조금씩 더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그 희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 개막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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