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평택복지재단은 2026년 4월 6일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평택복지재단 연구결과 현장적용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최종선정기관 10개소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모사업 수행에 필요한 주요 지침과 행정사항을 공유하고, 재단과 수행기관 간 약정 체결을 통해 사업의 책임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현장의 수요와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결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기관들이 조정된 세부사업계획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착수할 수 있도록 회계·정산·보고체계 등 공통 준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사업 초기 혼선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약정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종선정기관 10개소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절차와 제출서류, 회계처리 유의사항, 홍보 및 결과보고 관련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기관별 사업 수행 준비를 지원했다. 특히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혼선이 발생하기 쉬운 사업비 집행 기준, 예산 변경 승인 절차, 결과물 및 증빙자료 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사업 전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 절차 및 단계별 주요사항 안내’도 함께 전달됐다. 공모 신청부터 수정사업계획서 제출, 서면·대면 심사, 심사위원 자문의견 반영, 중간심사, 최종결과보고 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함으로써 수행기관 담당자들이 전체 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면심사 후 전달된 심사위원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외부 자문위원과 함께 계획서를 수정·보완하고, 그 반영 내용을 ‘심사의견 수정표’로 제출하도록 한 점은 사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장치로 평가된다. 이는 단순한 선정 절차를 넘어, 선정 이후에도 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관리 기능을 강화한 운영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향후 유사사업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평택복지재단 신승연 대표이사는 “이번 오리엔테이션 및 약정식은 공모사업의 출발점이자, 연구결과를 복지현장에 실제로 적용하기 위한 협력의 시작”이라며 “선정기관들이 현장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실무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복지현장의 경험과 연구성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