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고물가 시대, 스마트폰 하나로 월 수십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앱테크' 영상이 인기다. 12일 유튜브 채널 '절약왕 정약용'은 'Golden Surveys' 앱을 통해 12일 만에 약 50만 원을 벌었다고 주장했다. 본지 검증 결과, 해당 앱은 실제 글로벌 리서치 기업과 연동된 합법적 서비스로 확인됐다.
그러나 수익 인증에는 맹점이 있다. 일반 사용자가 설문조사만으로 12일간 50만 원을 버는 것은 통계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이는 하루 평균 4만 원 이상을 벌어야 가능한 수치로, 설문조사 중도 탈락률과 단가를 고려할 때 '초대 보상(Referral)'이 포함된 수익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 사용자 리뷰는 "소소한 용돈 벌이"에는 동의하지만, 고수익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사용자는 개인정보 제공에 따른 보상이 적절한지 냉정히 판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