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진실 앞에 낮게, 도민 곁에 깊게 2026 병오년 새해, 경기헤드뉴스가 도민 여러분께 정중히 세배 올립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거운 진실을 길어 올리는 정론지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진출처: '명절 157' (한국저작권위원회), CC BY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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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앞에 낮게, 도민 곁에 깊게 2026 병오년 새해, 경기헤드뉴스가 도민 여러분께 정중히 세배 올립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거운 진실을 길어 올리는 정론지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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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전국 500만 명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K-패스를 통해 1인당 평균 4만 4,000원의 교통비를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도 독자적인 기후동행카드를 운영하며 시민 교통비 경감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가 하반기 기후동행카드 개편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두 카드를 통합운영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서울 시민은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약 138만 명이 K-패스를 통해 환급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5일 서울시로부터 기후동행카드의 K-패스 가입을 요청받았으며, 현재 해당 사안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시스템 연동 방안과 예산 소요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가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서울시가 향후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종료하는 상황을 대비해, 시민들이 K-패스로 끊김 없이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도 착수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실무 조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지원 체계가 갖춰질 것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성 대출 상품인 햇살론이 신용 점수를 크게 떨어뜨린다는 보도가 나와 이용자들의 불안이 커졌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한 매체는 서민금융진흥원 분석을 인용해 햇살론 이용자들의 신용 점수가 평균 177점 하락했으며, 상환 후에도 회복이 더디다고 보도했다. 보도대로라면 정책 대출이 민간 금융사 대출보다 오히려 불리한 셈이어서 파장이 예상됐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신용 점수 하락의 원인이 햇살론 자체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햇살론 외에 다른 대출의 채무가 늘었거나 연체 등 별개의 사유로 점수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햇살론과 같은 정책 대출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신용 점수에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는다. 개인 신용 점수는 대출 실행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해 나가면 일정 기간에 걸쳐 다시 오르는 구조다. 과거 정책 대출 차주 6만여 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무연체 성실 상환자는 대출 취급 후 평균 1년이 지나면 신용 점수가 대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5년간 성실하게 갚은 이용자의 경우 신용 점수가 대출 전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반도체 호황과 주식 시장 급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혜택이 청년 세대에게는 좀처럼 닿지 않는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 자체가 부족한 청년들은 자산 형성의 기회마저 좁아지면서 현 시대의 대표적인 경제 소외 계층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정부가 청년 지원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제부터 '청년 미래 적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정부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홍보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원 범위도 금융에 그치지 않는다. 정부는 일자리, 자산 형성, 창업, 주거 등 청년 삶의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획기적으로 넓히기 위한 정책들을 조속히 확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다각도의 지원책이 차질 없이 이어진다면, 청년들이 경제적 소외에서 벗어나 더 넓은 기회를 누리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자산 양극화 문제도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의 대표 창업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서 1차 합격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아이디어 요약본, 심사평 세 가지로, 암호화된 형태로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능력번호·연락처 등 민감한 개인 정보와 상세 도전 신청서는 유출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외부 해커의 직접 침입이 아닌,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공지능 솔루션 업체가 해킹을 당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부 협력사 보안 관리의 허점이 이번 사태를 불러온 셈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이디어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합격자 전원에 대해 기술 임치 무료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창업 기업에는 아이디어 임치 최초 1년 무료, 기술 임치 수수료 일부 감면이 적용됐으나, 이번 참여자에 대한 기술 임치 무료 지원은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조치다. 기술 임치를 통해 참여자들은 향후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기술의 추정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 대책이 기존 제도를 재안내한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달로 예정됐던 2차 모집은 사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흰우유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유업체가 생산자로부터 원유를 의무 구매해야 하는 이른바 '원유 쿼터'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 구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의무 구매 부담이 업계 전반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원유 물량은 '용도별 차등 가격제'에 따라 배정된다. 이 제도는 유업체가 외국산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국산 원유를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23년 1월 도입됐다. 현재 유업체가 의무 구매해야 하는 원유는 총 205만 톤이며, 이 가운데 음용유가 194만 1,000톤, 가공유가 10만 9,000톤을 차지한다. 제도 설계상 가격 협상이 핵심이지만, 올해는 가격이 협상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쿼터 물량 자체가 우유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 용도별 배정 물량은 2년마다 조정되며, 정부는 이달 중으로 2027년에서 2028년분 원유 물량을 생산자와 유업체 간 협상을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유업계의 비용 구조는 물론, 소비자 우유 가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