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는 7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심사기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0대 의회 개원에 따라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337회 임시회에서 예정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 심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재정의 이해 및 예산 심의 ▲예산·결산 심사 핵심기법 ▲자치법규 입안 및 심사기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정책과 예산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함으로써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선옥 의장은 “예산안 심사와 자치법규 심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며 “의회의 전문성은 시민의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인 만큼, 더욱 면밀하고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공공 체육시설 수영장에서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수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자유수영 시간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생존수영 교육이 일시 중단되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수영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 지원 및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각 체육시설은 기존 생존수영 교육 시간대를 활용해 주로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특화 프로그램과 자유수영을 운영한다. 각 시설별로 운영 기간과 프로그램 구성이 상이하므로 이용 전 공사 누리집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며, 여름방학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교 일정에 맞춰 생존수영 교육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정왕평생학습관, 은계1어울림센터, 능곡어울림센터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 및 성인·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영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수영장 이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국민체육센터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는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55세 이상 주민 13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틱!톡! 한 번에 주문 완료’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매화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임현진 시흥교육캠퍼스 강사가 진행하며,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와이파이 연결 등 기초 사용법을 익힌 뒤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메뉴 주문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이후에도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키오스크 체험 앱(App) ‘디놀’ 활용 방법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명과 교육 참가자 2명을 1대 2로 연계해 교육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위원들은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살피며 실습을 돕고 개별 설명을 제공하는 등 교육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3분기 사랑가득 희망가득 물품배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즉석 삼계탕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복지서비스 필요 여부를 살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과 복지자원 발굴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기력충전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영양 삼계탕, 고칼슘 두유, 제철 과일, 구운 김 등으로 꾸러미를 마련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식사 여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살폈다. 아울러, 폭염 대응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말벗이 돼주는 등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초복 나눔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동 복지아카데미’ 제3회기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과 통합돌봄 시대, 알아야 할 복지 트렌드’를 주제로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가 강의를 맡아 급변하는 복지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강의에서는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복지정책 변화 ▲AI와 통합돌봄 시대의 주요 복지 이슈 ▲AI 기술의 이해와 복지 현장 적용 사례 ▲지역사회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AI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따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함께 짚어보았다. 이선미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AI와 통합돌봄은 향후 지역복지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대비해야 할 중대한 변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현안에 한층 더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지난 15일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책과 함께하는 싱잉볼&요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경기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추진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독서와 치유 활동을 결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해 ‘신체적 위안’을 주제로 한 낭독을 들으며 자기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바디스캔과 요가, 싱잉볼 명상, 사바아사나(휴식 자세)를 체험하며 심신의 긴장을 풀었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차(Tea)&책 페어링’ 행사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연근차를 제공하고 주제 도서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와 독서 필사 체험을 운영해 시민들이 책과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책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온전히 돌보는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래빛도서관은 시민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6 시흥시인재양성재단 포럼’을 개최했다. ‘학교복합시설과 교육 플랫폼, 시흥의 미래인재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박성철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은 ‘국가 교육정책 기조와 학교복합시설의 진로 거점화 전략’을 소개하며,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사회의 교육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현주 소래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와 소래너나들이센터가 함께 운영한 진로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학교와 학교복합시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힌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연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보람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부장은 학교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시흥형 교육 플랫폼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장 단계에 맞는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하고, 학교복합시설을 지역 교육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흥시는 지난 15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놀이문화를 통한 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돌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교육·돌봄 관계자, 행정 및 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놀이를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가치로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교육·돌봄 정책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시흥시원장이음학습공동체, 시흥사립유치원연합회, 시흥시다함께돌봄센터협회,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시흥시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교육과 돌봄 현장의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기조발제는 이완정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교수가 맡아 ‘놀이와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공동체 돌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지속가능발전은 환경을 넘어 건강과 교육, 돌봄, 공동체를 포괄하는 통합적 가치라며,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놀이를 아동의 건강과 사회·정서 발달, 공동체 형성, 시민성 함양을 위한 필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7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성장 온(ON), 발달 재활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체력과 신체 기능을 키우고, 보호자에게는 가정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알려줘 재활운동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시흥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시흥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참여자를 모집하고 홍보를 맡으며,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전문 강사를 지원해 더 체계적인 재활 운동을 진행한다. 수업은 청소년 개개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으로 진행되며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신체 기능과 일상생활 적응 능력을 높이고, 보호자도 가정에서 꾸준히 재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자도 가정에서 함께 재활운동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목감작은도서관(목감2어울림센터 2층)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아트 특화 프로그램 ‘상상 속 여름, 아트 필름으로’를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창작 도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여름 이야기를 담은 숏 아트 필름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형 미디어 교육이다. 영상 기획부터 편집, 효과 적용, 음악 삽입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름을 주제로 자유롭게 상상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다양한 영상 효과와 음악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물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은 물론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디지털 창작 활동은 아이들이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협업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과 영상은 목감작은도서관 아트월(Art Wall)에 상시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하는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 출범식을 오는 22일 오후 2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기후시민회의 제도에 앞서, 시가 지난 2월 '시흥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개정해 운영 근거를 마련한 시민 참여형 정책기구다.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1회 기후시민총회에서 추진이 결정된 이후 예산을 확보하고 조례를 개정했으며, 올해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청소년·시민 등 참여자를 선발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청년들이 정책토론과 회의록 작성 등 운영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출범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후시민 105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기후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30일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 수소충전소 예정 부지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반도체 호황과 주식 시장 급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혜택이 청년 세대에게는 좀처럼 닿지 않는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기반 자체가 부족한 청년들은 자산 형성의 기회마저 좁아지면서 현 시대의 대표적인 경제 소외 계층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정부가 청년 지원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제부터 '청년 미래 적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정부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홍보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원 범위도 금융에 그치지 않는다. 정부는 일자리, 자산 형성, 창업, 주거 등 청년 삶의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획기적으로 넓히기 위한 정책들을 조속히 확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다각도의 지원책이 차질 없이 이어진다면, 청년들이 경제적 소외에서 벗어나 더 넓은 기회를 누리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자산 양극화 문제도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전국 500만 명의 대중교통 이용객이 K-패스를 통해 1인당 평균 4만 4,000원의 교통비를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도 독자적인 기후동행카드를 운영하며 시민 교통비 경감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가 하반기 기후동행카드 개편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두 카드를 통합운영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서울 시민은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약 138만 명이 K-패스를 통해 환급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5일 서울시로부터 기후동행카드의 K-패스 가입을 요청받았으며, 현재 해당 사안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시스템 연동 방안과 예산 소요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가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서울시가 향후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종료하는 상황을 대비해, 시민들이 K-패스로 끊김 없이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도 착수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실무 조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지원 체계가 갖춰질 것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의 대표 창업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서 1차 합격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아이디어 요약본, 심사평 세 가지로, 암호화된 형태로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능력번호·연락처 등 민감한 개인 정보와 상세 도전 신청서는 유출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외부 해커의 직접 침입이 아닌,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공지능 솔루션 업체가 해킹을 당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부 협력사 보안 관리의 허점이 이번 사태를 불러온 셈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이디어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합격자 전원에 대해 기술 임치 무료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창업 기업에는 아이디어 임치 최초 1년 무료, 기술 임치 수수료 일부 감면이 적용됐으나, 이번 참여자에 대한 기술 임치 무료 지원은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조치다. 기술 임치를 통해 참여자들은 향후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기술의 추정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 대책이 기존 제도를 재안내한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달로 예정됐던 2차 모집은 사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른 더위와 함께 모기 매개 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여름부터 일부 익숙한 모기 살충제를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입하지 못할 수 있다. 정부가 2019년 가습기 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도입한 살생물 제품 승인제의 유예 기간이 7월을 기점으로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 제도에 따라 정부 안전성 승인을 받은 제품만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며, 미승인 제품은 즉시 시중 유통이 금지된다. 판매 중단 대상에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동성제약의 비오킬, 유한양행의 해피홈, 동화약품의 홈키파 등이 포함된다. 반면 이미 승인이 완료된 살충제 151개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108개 제품은 7월 이후에도 정상 구매가 가능하다. 정부는 구매 가능한 제품 목록을 환경부 공식 생활화학제품 안전정보 포털인 초록누리에 공개하고, 약사회와 슈퍼마켓 연합회 등 유통사에 안내를 마쳐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살충제는 신경독성을 띠는 경우가 많아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밀폐 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분히 환기해야 하며, 기피제와 달리 살충제는 피부에 직접 분사해서는 안 된다. 피부에 닿았을 경우 즉시 비누로 씻어내야 한다. 화학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드컵 특수와 복날 수요가 겹치며 광화문 일대 치킨 매출이 뛰었다.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은 물론 편의점에서도 관련 매출이 네 배 가량 늘었고,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도 유통가에서 소포장 간편식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며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삼계탕 한 그릇은 이미 2만 원에 육박했고, 치킨은 배달비까지 더하면 3만 원에 달한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 삼계탕 1인분 평균 가격은 18,154원으로 집계됐다. 6월 닭고기 소비자 가격은 kg당 6,650원으로,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오르며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배경에는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있다.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약 44만 마리가 살처분됐는데, 이는 전년보다 3.5배 늘어난 규모다. 여기에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케이지(Cage) 교체까지 맞물리면서 닭고기와 계란 공급이 일시적으로 타이트해진 상황이다. 정부는 즉각 수급 대책에 착수했다. 64주령이 넘은 노계 종란의 생산 제한을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풀어 육계 생산 주령을 확대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부화용 유정란인 육용 종란을 유럽에서 수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