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1일 시흥교육청만의 특별한 체육활동-미니올림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파이팅 해야지! 우린 SH(시흥)학생'이라는 제목의 이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 기술과 정서적 안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인권지원단에서 추진한 이번 체육행사는 같은 교육지구 친구들을 사귀고 어울리며 상급학교에 가서도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가치가 있다. 큰 공 굴리기, 터널 통과하기, 판뒤집기, 이어달리기의 체육활동과 행운권 추첨,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시흥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경쟁의 목적이 아닌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과 인성을 키우기 위해 준비된 이번 체육활동처럼 앞으로도 관내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체력을 신장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며 생동감 있는 산지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청년정책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정책 수혜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성 있는 의견을 확보하고, 사업별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발굴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모니터링단 구성을 다양화해 청년 참여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청년정책위원회와 협의체뿐 아니라 청년정책 홍보를 담당하는 청년정책서포터즈, 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 등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청년 그룹이 참여하는 9명의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구성해 현장성과 대표성을 강화했다. 모니터링은 ‘2025년 시흥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4개 분야, 22개 세부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1월 20일 진행된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분과별 모니터링 활동, 전문가 평가 의견과 담당 부서 결과 공유 등 단계별 절차가 진행된다. 모니터링 최종 결과는 향후 사업 개선과 차년도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에게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누구나 돌봄’ 8대 서비스 수행 제공기관을 12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흥시는 2025년 7대 단기 서비스에 더해 방문의료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생활 돌봄(대상자 방문을 통한 신체활동ㆍ가사 활동 지원) ▲동행 돌봄(필수적 외출 활동 지원) ▲주거 안전(간단 집수리, 청소ㆍ방역, 세탁 지원) ▲식사 지원(식사 제조 및 배달) ▲일시보호(시설 내 단기 보호) ▲재활 돌봄(운동 재활 및 일상생활 수행훈련) ▲심리상담(심리ㆍ정서적 문제 상담 지원) ▲방문 의료(가정 내 방문 진료) 등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시흥시에 소재를 두고 운영 중인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시는 제공기관 모집을 진행해 기관의 서비스 수행능력, 인력운영 능력, 안전관리 능력 등을 고려해 서비스별 제공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오는 12월 6일 한국공학대학교 내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도시농업 한마당 성과공유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농업 정책과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도시농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발전 방향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 성과공유회로 시작되며, 시흥시는 2025년 도시농업 주요 사업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시민행복텃밭, 학교 치유텃밭,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 운영자의 발표를 통해 현장의 성과를 공유한다. 오후 2시부터는 ‘도시와 사람을 치유하는 도시농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도시농업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전통예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성과 영상 시청, 개회사와 축사가 이어진다. 기조 발제는 건국대학교 박신애 교수가 맡아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며, 이어 도시농업 전문가 6명이 참여하는 주제 토의에서 정책 방향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시는 그동안 도시농업을 통해 ▲치유농업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예방을 위해 매년 1만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며, 체계적인 치매 안심케어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5년 시흥시는 인지선별검사 7,000명, 진단검사 1,482명, 감별검사 160명 등 조기 검진을 시행해 치매 조기 발견과 맞춤형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ㆍ임상평가ㆍ협력병원 치료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운영하고, 치매 진단자에게는 28개 치매안심주치의와 연계한 지속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강화교실 47회기(268명 참여)와 치매 예방교실 288회기(3,182명 참여)를 운영하며, 기억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인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3개월간 주 3회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개인별 체력에 맞춘 운동을 통해 근력·균형 능력 향상은 물론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 등 전반적인 신체ㆍ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얻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조기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종남)에 지난 11월 2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안산 주님의교회가 방문해 쌀 130포(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교인 상당수가 거주하는 군자동 지역주민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후원받은 쌀은 1인 고립 위기가구,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2년 설립된 안산 주님의교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역 주민과 농어촌 선교를 위해 매년 1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추수감사절에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안산 주님의교회 관계자는 “가족 돌봄을 받지 못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라며 “군자동은 교회와 인연이 깊은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후원해 주신 쌀이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능곡동 관계단체원은 지난 11월 20일 능곡어울림센터 마당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지원단, 통장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능곡동 관계단체 소속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를 주관한 이관섭 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해마다 김장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는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정숙 능곡동 자원봉사지원단장은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예상보다 더 많은 가정에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관계단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0일, ‘연성동 청소년 행복드림(Happy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성동 청소년 행복드림(Happy Dream)’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연성동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부모가정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총 10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담았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이 뜻깊은 자리를 매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연성동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복지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비산누룽지백숙 물왕호수점이 지난 11월 21일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하고자 정왕1동 취약계층을 위해 갈비탕 3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비산누룽지백숙 물왕호수점은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나눔, 재소자를 위한 백숙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갈비탕 역시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산누룽지백숙 물왕호수점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비산누룽지백숙 물왕호수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이번 나눔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미현)에 지난 11월 21일 광진교회가 운영하는 광진성품스쿨 원아 12명이 방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쌀을 기부했다. 원아들은 손을 맞잡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장실에서 직접 준비한 쌀을 전달하며,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미형 광진성품스쿨 원감은 “아이들의 고운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린 나이지만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섬기는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아이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건강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공모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 11월 21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가 추진한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00만 원을 지원받았다. 해당 지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됐다. 이번 행사는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관계단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김장을 담그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가구에 김치 10kg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장 나눔 과정 전반에 관계단체가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기부금 지원 덕분에 더 많은 취약계층에 풍성한 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광만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장은 “한국마사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0일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2025년 대야동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자율방범대, 새마을회, 대야동 자원봉사지원단, 체육회, 다다마을 관리기업, 신천연합병원 등 관계단체가 함께했으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김치를 함께 담그고 직접 포장한 뒤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가구에 배달하며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김장 김치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도 병행해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 가구와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공공위원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나눔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