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5 하반기 광주하남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22교 49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하이러닝(Hi-Learning), 생성형 AI 활용수업, 메타버스,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융합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교수학습 모델을 통해 교실혁신을 위한 수업 공개와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 교사들은 과목별 수업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전·후 협의회를 통해 수업 설계 의도와 학생 반응을 성찰하며 수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오성애 교육장은 10월 31일 광주고를 방문해‘하이러닝과 퀴즈를 활용한 통합과학 수업’과 원남훈 교사의‘구글 도구를 활용한 투자 게임 수업(통합사회)’을 직접 참관하고 수업나눔 협의회에도 참여했다. 오성애 교육장은“하이러닝과 같은 학생 참여형 수업은 미래교육의 핵심이며, 교실 속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때 진정한 자율과 혁신이 완성된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함께 배우며,지시가 아닌 동행의 지원체계로 교사와 학생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0월 31일 오후 2시, 새로운 전용공간에서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준혁 국회의원, 수원특례시 현근택 제2부시장, 학교 밖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및 인사말씀,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배움실, 드림실, 꿈터 등 전용공간을 둘러보며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문을 연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은 ▲상담실 ▲배움실(학습 공간) ▲드림실(자립작업장) ▲꿈터(소통 공간)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배움실에서는 자기주도 학습코칭과 검정고시 대비 프로그램이 주 3회 운영되며, 드림실에서는 반려식물 제작소, 그린잡 직업체험 등 자립 및 진로 관련 프로그램이 주 2회 진행된다. 꿈터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취미 동아리를 운영하고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소통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31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5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에 특강 강사로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와 고용관계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농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늘어나면서, 고용주의 인식 개선과 법적 의무 이해를 통해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 1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약 800명의 농업 고용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이천 교육에는 약 100명의 지역 농업인이 참석했다. 공인노무사로서 노동·고용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방 위원장은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 주요 내용, 근로기준법 및 숙식비 공제 기준, 인권침해 예방,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범위 등 농업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중심 법률 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방 위원장은 강연에서 “외국인 근로자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핵심 파트너이자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이라며, “고용주는 단순한 고용주가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과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30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대회’에 참석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아이는 물론이고 아이를 둘러싼 모든 분들의 행복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선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육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내 보육인 2천여 명이 모인 현장에는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진경 의장 등 여러 도의원들이 함께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유아 보육 발전에 힘쓰는 경기보육인들을 격려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경기보육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며 보육의 질적 향상에 온 마음으로 기여해온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에 무한한 고마움을 표한다”며 “특히, 소통과 배려를 통해 강하면서도 유연한 단체를 만들어가시는 장경임 회장님의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귀한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펼치려면 무엇보다 영유아 보육이 발전해야 하고, 그 주체인 보육 교직원의 근무 여건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31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복지기준선 수립의 의미를 공유하고, 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흥범 부의장과 김종복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모든 시민이 행복을 누리는 복지도시 화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준선을 세우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흥범 부의장은 “오늘 우리는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의 출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었다”며“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의 규모에 걸맞게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세밀하게 설계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추진단이야말로 그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이 모이는 협력의 장”이라며“시민, 전문가, 행정,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화성형 복지의 표준을 세워가는 과정이 곧 우리 공동체의 복지 품격을 높이는 길이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단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일본 오사카·교토·고베시를 방문하는 공무 국외출장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출장은 강상태 의원을 단장으로 하여 성남시의회 의원 14명이 참여했으며, 경제·환경·복지·도시·재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기관·현장을 찾아 운영체계와 민관 협력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성남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출장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원칙(▲면담자 있는 기관 방문 ▲선진지 견학 최소화 ▲심사위원회 구성·심사 강화 ▲여행사 예약 대행 최소화 ▲여비규정 준수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추진했다. 출장단은 일정동안 일일 1~2개소의 공식 기관방문을 수행하며 관계자 면담과 현장 확인, 자료 수집을 병행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먼저 오사카 시에서 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허브인 ‘오사카 이노베이션 허브(OIH)’와 다문화 원스톱 상담 거점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 체험형 독서공간 ‘어린이 책의 숲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6호점은 31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가을 바자회 행사’를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돌봄 아동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바자회에서는 운영법인인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아동·학부모가 직접 준비한 생활용품, 학용품, 장난감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로윈 포토존이 설치됐으며 정해진 시간마다 우쿨렐레 공연 등 아동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특별 무대도 진행돼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6호점 한성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6호점은 개소 이후 매년 방학 기간 요양원을 방문해 우쿨렐레 공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능평동 주민이자 사진작가인 이현유 작가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건강기원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메이크업을 돕고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 제작 후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유 작가는 “사진이 남기는 기억과 감정은 매우 크다”며 “이번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한번 느끼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카메라 앞에서 수줍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모두가 행복을 느꼈다”며 “재능기부를 해주신 이현유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 우리집’ 이환용 대표는 31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매월 순대국 10인분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번 순대국 나눔 협약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지역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대표는 “큰 일은 아니지만 제가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저희 가게에서 후원하는 순대국이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따뜻한 위로가 있는 한 그릇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 대표님의 지역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식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3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신현동의 새로운 지역거점 공간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제막식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김설희의 축하공연과 현악 3중주 팀 포에니스의 연주가 이어지며 따뜻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총면적 1만4천384㎡ 규모로 건립됐으며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들어섰다. 특히, 행정과 문화, 체육, 복지 기능을 한 건물 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행정서비스와 여가 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통합형 생활 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는 주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와 복지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시민의 행복을 키워가는 새로운 지역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광주시는 31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함께 그리는 철도의 미래’를 주제로 ‘광주시 철도망 계획 시민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시 장래 철도망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 200여 명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광주시의회 의원, 도 철도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철도 정책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공청회에서는 ▲광주시 철도사업 현황(광주시 스마트교통과장) ▲철도사업 및 시스템의 이해(한국철도공사 백종선 교수) ▲철도의 필요성과 구축 방향(경기연구원 김채만 박사) 등 3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시민 의견 청취 시간에는 신규 철도노선 대안, 정차역 위치, 경강선 연계 방안, 지역 간 균형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가 활발히 논의됐다. 시민들은 철도 신설을 통한 교통 접근성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표하며 광주시 전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망 구축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의정부시 관내 하천 보행하는 시민들을 안전을 위해 직접 나섰다. 오석규 의원은 29일 오후, 의정부 하천 돌다리 중 통행빈도가 매우 높은 의정부청과야채시장과 신곡동 현진에버빌 아파트로 연결되는 중랑천 돌다리 현장을 직접 찾았다. 오 의원은, “교행이 불가할 정도로 좁은 돌다리, 야간 보행 시 조명 시설 부족으로 인한 야간 보행 위험 노출, 의정부 최대 전통시장 상권인 ‘제일시장’과 ‘청과야채시장’에서 물품 구입 후 좁은 돌다리 보행 위험, 우천 후 미끄러운 돌다리, 중랑천의 빠른 유속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 노출, 11차례의 침하가 발생된 돌다리 방치 및 시민 민원 지속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재정 부족 이유로 해당 구간 돌다리의 문제인식을 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이고 빠른 대처를 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시민의 안전을 방기한 채, 시장의 하천변 ‘걷고 싶은 도시’ 만드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어, 도대체 의정부시 행정의 방향이 ‘시민의 안전’보다 ‘시장의 치적사업’이냐?”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김민석 총리와 함께 ‘장영실함’에 들어가 직접 확인!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에서 이뤄진 한국-캐나다 두 총리의 만남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11월 5일 경남 사천기지에서 KF-21 전투기에 탑승해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은 공군에서 운영하게 될 KF-21에 참모총장이 직접 탑승해 성능을 확인하고 향후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KF-21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공군은 전했는데요. 손석락 총장의 지휘비행,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한미 관세 협상의 일등공신. 트럼프 대통령이 터프한 협상가라 극찬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11월 3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았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통합.확장판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준비한 국가 차원의 소비진작 행사인데요. 그 현장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