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노동 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2025년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사업에 참여했다. 총 45명의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1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수행했으며, 경기여성취업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4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진단, 이력서와 직무적합도 중심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 취업 알선과 사후관리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그 결과, 참여자 대비 4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경력 보유 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했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에서 59세 사이의 미취업 여성 가운데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여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구직활동과 일자리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매월 40만 원씩 3개월 동안 경기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구직여성은 “구직활동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의회가 12월 18일 시청 늠내홀에서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중심으로 한 시흥시청 역세권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의회의 열두 번째 정책토론회 시리즈로, 이건섭 의원 주관 하에 시흥시청 역세권 개발의 방향과 과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 대안 모색 및 주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건섭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시청 역세권은 단순한 교통 요충지를 넘어 도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담을 핵심 공간”이라며 “개발 방향은 ‘연결→밀도→복합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역세권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실행 해법을 도출하는 정책 설계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조철희 시흥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은 ‘시흥시청과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복합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시흥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청사를 주거·문화·행정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흥시청의 협소한 규모, 업무 효율성 저하, 노후화 문제 등을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8일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최한 ‘2025 저탄소 어워즈’ 행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저탄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그동안 추진해 온 친환경 중심의 ESG 경영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성과다. ‘ESG 저탄소 대상’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 환경친화적 경영 실천, 지속가능성 제고,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ESG 관점에서의 전략적 경영 추진과 실질적인 탄소 감축 성과를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만큼, 이번 수상은 공사의 ESG 실천 역량과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공사는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지속해서 힘써오고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공공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5년 연속 감축 달성 ▲연도별 탄소중립 이행계획과 중장기 ESG 추진전략 수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체계 구축 ▲도시재생 분야에서의 ESG 실천 확대 ▲고효율 조명 교체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운영을 통한 탄소중립·에너지 저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신천동 새마을회는 지난 12월 17일 신천동 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의 도배 및 페인트칠, 창틀 교체 등 집 안팎 환경정비 등 생활 밀착형 집수리를 전개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오랜 기간 방치돼 안전과 위생에 취약했던 주거 공간을 개선함으로써 대상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종복 신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인이 신천동 새마을부녀회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 새마을회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을 위한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공모사업으로 ‘따뜻한 연말을 위한 시흥화폐 시루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5만 원을 지원해 연말 생활 부담을 덜고, 동시에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개별 안내를 통해 지난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흥화폐 ‘시루’를 수령했다. 김광만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공익 활동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 기여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시루 지원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강설과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과 인력을 투입해 주민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 환경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화동은 겨울철 기상 악화에 대비해 금이동과 도창동 일대 마을진입로의 빙판길과 비탈길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제설함 보충과 관리, 한파 쉼터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파와 강설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해서는 자율방재단과 재난 담당 공무원이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재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재난 안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겨울철 기상 변화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안내와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신천동에 있는 키즈펀태권도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8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40개를 전달했다. 신천동 키즈펀태권도는 2013년 개원 이래 지역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라면을 모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현 키즈펀태권도 사범은 “‘집 밖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운영 이념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올해도 연말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줘서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후원품이 신천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원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6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8일 능곡동 중앙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능곡동 ‘산타 데이(day)’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산타 데이’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기부 릴레이 행사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능곡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성범석 주민자치회 고문(200만 원), 웰빙푸드마켓(200만 원 상당 후원품), 새미래협동조합(100만 원), 아이비스 입시 영어학원(100만 원), 아이비스 입시 수학학원(100만 원), 능곡동 주민자치회(100만 원), 우상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100만 원), 보석명가(50만 원), 개성집 시흥본점(50만 원)이 참여해 총 1천만 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특히 동 인적 안전망, 상점, 학원 등에서 다양한 후원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당일에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의 문화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했다. &n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2월 17일 목감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시흥시 마을공동체 축제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마을공동체 축제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마을공동체 축제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돌아보고, 각 동 축제 추진단체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마을공동체 축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 축제 추진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 마을공동체 축제 공모사업은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담은 축제를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 육성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주민 주도의 축제 운영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시는 축제를 격년제로 운영해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관내 20개 동 가운데 10개 동에서 마을공동체 축제가 열렸으며, 축제를 추진하지 않은 동에서도 역량 강화 교육과 사전 준비 활동을 통해 다음 해 축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20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부터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학교 방송부와 연계한 유튜브 콘텐츠 ‘스쿨어택’을 제작ㆍ운영하며 청소년 참여형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쿨어택’은 학교 방송부와 홍보 동아리가 협력해 실제 학교 동아리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진행에는 시흥시에서 댄스동아리 활동을 거쳐 청년으로 성장한 송아름, 김다미 시흥시 엠버서더가 참여해 또래와 공감하는 진행을 선보였다. 촬영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특성화고)를 포함해 정왕고등학교, 시흥능곡고등학교, 은행고등학교의 시흥시 권역별(남부ㆍ중부ㆍ북부) 총 4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학교 환경과 동아리 문화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콘텐츠는 6월부터 12월까지 차례대로 공개됐으며, 롱폼 영상 4편과 숏폼 영상 6편이 제작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12월 한 달간 추가 제작을 통해 꾸준히 확산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는 약 9만 회를 기록했으며, 단일 영상 최고 조회수는 3만 2천 회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2월 18일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내 마음의 언어가 들리나요? 작은 행동에 담긴 신호를 읽다’를 진행했다. 장애 가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심리적 특성과 자기자극 행동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본교육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심리적 특성과 요구의 이해를 중심으로 자녀의 행동 이면에 담긴 정서적 욕구를 살펴보며 보호자가 더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대응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심화 교육에서는 감각신경과 자기자극 행동의 이해와 함께 적절한 대처 방안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의 행동만 보던 시선에서 벗어나 그 이면에 있는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은애 센터장은 “이번 부모 교육으로 보호자들이 자녀의 행동을 문제로 보기보다 하나의 ‘의사 표현’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2월 18일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25 시흥 올해의 책 통합 독서토론회’를 열고, 2025년 올해의 책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통합 독서토론회는 ‘2025년 시흥 올해의 책’ 환경 분야 선정 도서인 이정모 작가의 '찬란한 멸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생태계 회복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토론 기반의 독서문화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독서토론의 기본 개념과 방법론 안내를 시작으로 조별 논제 중심의 심층 토론, 조별 토론 결과 공유와 참여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시민들은 열린 토론 방식으로 도서의 핵심 메시지를 깊이 있게 논의하며 상호 존중과 경청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독서토론회로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독서를 매개로 한 자발적 토론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통합 독서토론회를 끝으로 ‘2025년 시흥 올해의 책’ 사업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흥시는 올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