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각 동 보육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육멘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초 보육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 보육멘토가 동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기존의 집합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신규 공무원의 직무역량과 공직 적응력을 향상시켜 구민에게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보육서비스 개념 ▲보육료, 양육수당 등 보육서비스 변경 절차 ▲민원 응대 시 유의사항 ▲ 업무 처리 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안내 등 지침 설명 및 사회복지 전산 교육을 병행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보육업무는 서비스 변경과 개별 사례가 많아 담당자의 정확한 업무 숙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지원을 통해 구민들이 보육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연말까지 각 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현장 실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광교공원에서 열린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산책로인 팔색길을 걸으며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행사 개최지인 장안구에서는 단체장과 동장, 주민 등 160여 명이 대거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길을 걷는 활동을 넘어, 구청장과 지역 리더들이 주민들과 나란히 걸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이동식 소통 창구’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은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팔색길을 걸으며 주민들 불편 사항은 물론 구정 전반에 걸친 현안에 대해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오늘 우리가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더 나은 장안을 만드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지역 리더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살기좋은 장안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단체연합은 지난 28일, 다가오는 봄 축제를 맞이하여 만석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만석거 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축제 기간 중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축제 기간 대규모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축제 주무대인 야외음악당 인근과 만석거 둘레길을 중심으로 공원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공원 구석구석을 돌며 정화 활동에 전념하여 축제 준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을 주관한 김영삼 장안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장안구에서 열리는 큰 축제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텐데, 이웃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다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며 “우리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2819부대 3대대와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안구 광교산에 뿌리를 둔 3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 방위와 구정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 구 단위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안사랑발전회와 구 단체들의 후원을 통해 부대 발전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봉사단체 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조광석)는 현장에서 정성껏 조리한 짜장면을 장병들에게 제공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우리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은 장안구의 소중한 가족과 같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민·관·군이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장안구와 제2819부대 3대대는 재난 현장 복구 등 위기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은 물론 문화·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7일 ‘경기도 미군 공여지 및 주변지역 지원제도 개선과 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미군 공여지 및 반환공여구역 현황과 개발 지원 원인 분석 ▲국내외 사례 및 법제도 비교 ▲경기도 조례 및 지원제도 개선 방안 ▲개발기금 운영 개선 및 재원 확보 방안 ▲특별법 제정 등 입법 방향 제시를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책임연구자인 대진대학교 소성규 박사는 “미군 공여지 문제는 단순한 개발 이슈를 넘어 국가와 지역 간 책임 분담, 재정 구조, 법제도의 한계가 복합적으로 얽힌 사안”이라며 “국내외 사례 분석과 현장 중심 연구를 통해 경기도에 특화된 정책 모델과 실질적인 입법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충식 의원은 “경기도는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만큼, 이제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가로 막는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군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국민의힘·가평)은 27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청 도종합체전추진단 이선규 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주요 추진 일정과 부서별 역할 분담, 세부 추진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선규 단장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하고, 대외 홍보를 강화해 도민들이 생활체육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임광현 의원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숙박과 교통 등 기반 여건도 철저히 점검해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경기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장이 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25일 8호선 별내역 개통에 따른 광역버스 노선 조정과 관련해 현안 보고를 받고, 도민 교통편의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현재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서 송파구 신천동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운행하는 직행좌석 1001번 버스는 이용 수요 감소를 이유로 감차가 계획된 상태다. 이는 지하철 등 대체 광역교통수단 개통에 따라 수요가 줄어든 노선을 대상으로 2029년까지 감차 및 통폐합을 추진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노선 개편 기준에 따른 것이다. 1001번과 함께 남양주에서는 1003번과 M2353번 버스 역시 감차가 예고되면서 시민들의 교통 불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이날 현안 보고를 통해 노선별 감차 추진 경과와 이용 수요 변화를 점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역 여건과 이용자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광역버스는 청년과 서민의 통학과 출퇴근을 책임지는 핵심 교통수단이다. 단순한 수요 감소만을 기준으로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정부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가나다 순) 등 3곳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달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도 내 접경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에는 총 7개 시군이 참가했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공모 참가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일부의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맞춰 특구 심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실행 가능성 높은 지자체를 선별하는 데 심사를 집중했으며,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의 유치 가능성, 개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개발경제성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고 신길2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이후 본격적인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추진에 앞서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앞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고시하고, 교통·안전·환경 등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신길2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 ▲스마트 안전 ▲스마트 환경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미래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마트도시는 기술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의 도시가 돼야 한다”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27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공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갑질 사례를 중심으로 유형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직급 간·세대 간 인식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조정 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건강한 공직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2026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중위생 분야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안산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위촉장 수여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2명에 대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소비자단체와 공중위생 관련 단체 소속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공중위생 감시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위생 관리 실태 점검 지원 ▲법령 위반행위 신고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계몽 등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 관련 직무교육과 민원 응대 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다도와 다화 체험을 포함한 소양 교육도 함께 마련돼 감시원의 전문성과 서비스 마인드를 높였다. 시는 이번 위촉과 교육을 계기로 공중 위생서비스 평가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위생 사각지대의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시청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대표 박재욱)와 ‘지역사회 기여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의 시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경기도 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쏘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자동차대여사업 유치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하고, ㈜쏘카는 대여 차량의 관내 등록을 확대해 지역 세수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주요 축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안산시민은 프로모션과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현재 안산시 관내에는 13개 공영주차장에서 쏘카존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 취약지역과 심야 시간대 이동 편의가 향상되고, 공영주차장 유휴공간 활용에 따른 운영 수입 증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 서비스가 확대되고, 지역 재정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