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동부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3월 가양초와 구룡초를 시작으로‘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학령기에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호평·평내·화도·수동 지역의 초등학교로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은 △치아의 역할과 중요성 △현미경 영상으로 확인하는 구강 내 세균과 충치 위험요인 △건강한 치아 관리 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아건강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다. 올바른 칫솔질 실습을 병행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교육 이후에는 연령별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점심 식사 후 자발적인 칫솔질 습관 형성을 유도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학령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길 기대한다”며 “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지금동 황금산문화공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다산2동위원회가 민‧관 합동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 산불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주민 및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캠페인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다산2동위원회 및 남양주시협의회를 비롯해 남양주시 및 다산2동 관계자, 가운119안전센터, 가운남‧녀의용소방대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황금산문화공원 일대에서 산불예방리본을 수목에 매달고, 등산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가운119안전센터는 소방차를 활용한 화재 진압 시범을 진행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과정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감형 안전 교육 효과를 높였다. 권순확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불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기관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와 금전 입금을 요구하는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기 수법은 발신자가 소방 관계자인 것처럼 속여 “소방 규정이 변경되어 신형 리튬소화기와 질식소화포를 설치해야 한다”, “조만간 점검이 예정돼 있으며 미설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안내한 뒤 특정 업체를 통해 장비를 구매하도록 유도하거나 일부 금액의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최근 관내 한 고시원에서 이 같은 전화를 받고 소화기 설치를 요구받는 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기관은 특정 업체를 통한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전화로 금전 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점검을 이유로 장비 구매를 유도하는 행위 또한 일절 하지 않는다. 이와 유사한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하고, 관할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장비 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31일 홍보대사 에바 포피엘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과 신규 주민등록을 축하하는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오랜 기간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에바 포피엘의 국적 취득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바 포피엘은 2005년 한국에 입국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KBS ‘미녀들의 수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2019년부터는 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시정 홍보 영상 제작과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시와 시민을 잇는 역할을 수행했다. 시는 이번 국적 취득을 계기로 에바 포피엘과 협력해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 참여를 통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홍보 전략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에바 포피엘은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는 시민으로서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자 남양주시민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유가 급등과 세계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산업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부시장, 간부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경제와 기업 활동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시는 민생경제 안정과 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특히 건설 자재비 상승과 도시개발 사업 비용 증가, 물류비 부담 확대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비·투자 예산 신속 집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장바구니 물가 점검 강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대중교통·물류업계 지원 △농자재 동향 관리 등을 추진한다. 또 공용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에너지 절약을 강화한다. 주유소와 석유 판매업소 점검도 확대해 유통 질서를 관리하고, 신도시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퇴계원읍이 퇴계원역 일대에서 주민과 지역단체 등과 ‘2026년 우리동네 새단장 N-퇴계원 봄맞이 쓰담데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의회 박경원위원장과 김영실의원, 사회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퇴계원 진관교, 용암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조별로 구역을 나눠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해병전우회 단체는 용암천 안으로 들어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숙 퇴계원읍장은 “퇴계원 읍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개선에 힘써 주신 덕분에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큰 도움이 돼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퇴계원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남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주연)가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음’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가하는 노인 부양가족 지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노인 부양가족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 부양 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거주 노인 부양가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기관 소개, 부양가족의 심리적 소진 예방 교육, 힐링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형 활동 ‘다육아트’프로그램은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다육식물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자연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했다. ‘노인 부양 가족 지원사업’은 △원예치유 △천연재료 활용 체험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참여 수요를 바탕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주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6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 브랜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는 남양주시가 지역 우수 기업과 협력해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공공 디자인 자산(IP)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민관 협력 브랜딩 사업이다. 도시의 정체성을 담아낸 기념품으로 다산 브랜드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다산 브랜드의 가치를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현하고참여 기업의 상품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올해 파트너스로 최종 선정된 9개 지역 우수 업체의 대표 및 실무진이 참석해 로컬 브랜딩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선정된 지역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주) △도담 △마음정원 선엽차 △미림제과 주식회사 △어썸브레드 △엔엠텍코리아주식회사 △주식회사 성진 △주식회사 원더 △팜아트홀릭 등 총 9곳이다. 워크숍에서는 브랜딩 전문가들의 강연과 맞춤형 피드백을 진행했다.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전 부산광역시 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기복)가 다산동 중촌마을에서 다산1동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노후 옹벽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추진된 마을 환경개선 사업이다. 노후 옹벽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목적을 뒀다. 시 관련부서와 사전 안전점검을 완료해 안전요소까지 확보했다. 행사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1동 자율방재단, 남양주남부자율방범연합대, 헌병봉사대 벽화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두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오랜 기간 비바람에 노출돼 훼손된 기존 벽화를 정비하고 밝고 생동감 있는 색감의 새로운 벽화를 완성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직접 벽화를 그리며 마을이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광부 다산1동 자율방재단장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 준 단원들과 봉사대원들에게 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가 화도읍 내 자율방범대 운영 점검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치안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자율방범대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화도헌병자율방범대 △가곡3리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총 3개 단체가 참여했다. 각 방범대의 조직 운영, 순찰 활동, 장비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방범대원들과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해 지역 곳곳의 취약 구간을 집중 점검했다. 순찰은 주택가, 골목길, 공원 등 범죄 예방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야간 시간대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자율방범대원는 형광 조끼와 경광봉 등을 활용해 가시성을 확보하고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외국인자율방범대는 다양한 국적의 주민과 소통을 통해 다문화 지역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했다. 유형식 센터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호평동 주민자치회가 구룡천 산책로 일대에서 의자 페인팅 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룡천 산책로의 노후된 휴식공간을 개선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장미터널 주변 의자 페인팅 작업을 통해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 생활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권순욱 호평동 주민자치회장은 “구룡천 산책로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별내행정복지센터가 별내동 로데오거리 및 별내역 인근에서 ‘쓰담데이 및 펫티켓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환경을 정비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반려인 인식 개선을 함께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목적을 뒀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상가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담배꽁초를 위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 경관 조성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펫티켓 캠페인’을 병행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갈등 예방에 나섰다. 이를 통해 별내동은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갈등제로 도시 남양주’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내 손으로 직접 가꾼 깨끗한 거리에서 반려견과 이웃이 함께 웃으며 산책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환경 보호와 올바른 반려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