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더위가 찾아온 지난 8일,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는 양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협의체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에 앞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인적 안전망의 중요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분기에 실시한 특화 사업추진 상황 및 운영 계획, 지역주민 복지 욕구 조사 결과 및 활용 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자립적 직무수행을 위한 분과 구성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사업들이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항상 양성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지난 7일, 대덕면 소재 국공립 롯데캐슬어린이집(원장 이순희)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성아)에 ‘사랑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사랑의 후원금’은 롯데캐슬어린이집에서 지난 6월 중 ‘우리동네’를 주제로 나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원생 및 학부모들과 무인마켓을 이용하는 시장놀이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과 지난해에 진행한 나눔장터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총 1,189,110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 전달됐다. 롯데캐슬어린이집 이순희 원장은 “경제개념을 익히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팀장은 “원생 및 학부모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을 행해주신 롯데캐슬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는 사회복지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 문의: 안성시
안성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의 일환으로, 오는 12일부터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치매 선별검사와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만성질환과 우울 증상이 악화되고 인지장애와 행동장애를 호소하는 분들이 늘면서 치매 발병 확률 또한 높아지고 있어 치매 조기 검진의 필요성이 시급한 상황이라 판단했다. 이에 지역주민 중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의 편의를 고려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선별검사 및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및 교육은 격상된 사회적거리 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로 실시하며, 코로나19 백신 1차·2차 접종자를 우선으로 하여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에서 진행하므로 접종이 완료된 경로당 등에서는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3개 지역 분소(공도, 양성, 죽산 쉼터)에서는 연중 선별검사가 가능하므로,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참고> 검사 등 문의 - 안성
안성시는 2020년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예비 창업준비팀 ‘어반테라스’가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어반테라스는 지난해 안성시 도시재생대학을 함께 수강하면서 만난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창업준비팀으로, 올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사회적기업 예비창업가 과정에 선정돼 700만원의 사업비를 지급받게 됐다. 이서경 대표를 중심으로 한 어반테라스는 반려동물 문화를 넘어 반려식물을 재배하는 문화가 확산될 것을 대비하여 반려식물의 재배 및 관리, 돌봄 등 호텔서비스와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동조합을 준비 중으로, 식물관리사를 통해 기르던 식물의 분갈이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잡지처럼 계절 식물이나 화분을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으로 사회적경제에 합류할 것을 준비 중인 어반테라스팀은 이서경 대표를 비롯해 양우열, 백영호, 신순연, 신현수, 이재용씨가 함께하며, 이들은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으로 만나 함께 논의하고 발굴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이번 창업공모전을 준비해왔다. 앞으로 어반테라스는 팀원 중 한 사람인 이재용씨가 사무실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거점 공간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박두진문학관 여름 문학교실 ‘이음 : 생각하는 즐거움’ 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두진이 1987년에 펴낸 청록파 3인 에세이집『생각하는 즐거움 생각하는 괴로움』의 박두진 에세이 첫 문장 잇기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글쓰기를 배우며 나만의 에세이를 완성하게 된다. 글쓰기 교육은 독립출판 에세이집을 잇달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오종길 작가가 맡아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교육ㆍ행사→교육행사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성인 15명을 모집한다.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에세이를 쓰고 싶었지만 첫 출발이 어려웠던 분들게 이번 박두진문학관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며,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23일까지, 안성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역사의 길 위에 서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탐방 대상자들은 독립운동사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 관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한다. 이후 지원자 관찰 평가와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참가자 선발 위원회를 통해 국내 탐방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충청도(당진, 예산, 서천) 및 전라도(목포, 군산) 일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와 근대 건축물, 도시의 변화, 일제강점기 수탈과 침략, 저항 등의 현장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및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유물 및 자료 기증 캠페인 ‘드림(Dream)’을 펼치고 있다. ‘드림(Dream)’은 ‘기증’의 순화어로 기념관이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하여 더 나은 문화적 혜택을 청소년 등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바라는 일을)꿈꾸다’라는 모티브로 시작됐다. 기증대상은 ▲안성 독립운동 및 3.1운동 관련 자료 ▲안성의 근현대사 자료 ▲그밖에 기념관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료(사진·음원·영상 자료 포함) 등으로, 독립운동가의 유품(자서전, 회고록, 편지 등) 및 훈장 등이 이에 해당된다. 기념관은 연중 상시 기능을 받으며, 기증받은 유물과 자료는 전시·연구·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보존처리가 필요한 유물 및 자료의 경우 복원 수리 및 영구 보존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기증자에게는 기증서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향후 관련 전시 및 각종 행사 초청, 발간된 책자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8일 오후 일죽면 소재 청미천 주변으로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지역 현지 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대상 현지 점검은 고문수 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풍수해 안전관리 긴급구조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작년 여름철 죽산면 일대에서 태풍ㆍ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위험지역 대상으로 지정됐다. 고문수 서장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주민들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강ㆍ하천 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비포장도로ㆍ험준한 길을 파악해 소방차량과 소방대원 진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력을 운영하는데 중점을 뒀다. 고문수 서장은 “여름 풍수해 위험지역 점검으로 시민들에게 올해는 더 안전하고 사고없는 안성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 과일 도시락과 함께 휴대용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 수칙에 따라 조를 나눠 관내 식당에서 조리한 삼계탕과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동 협의체는 중복, 말복까지 모두 30명에 보양식과 선풍기를 차례로 지원하고 이들의 생활 환경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명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국민의힘)은 9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철도망 구축 사업과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때 백군기 시장은 용인의 스마트 교통시대를 표방하며 철도망 구축을 중심으로 장밋빛 공약을 제시한 바 있으나, 대통령 공약인 분당선 연장과 전임 시장이 확정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의 흥덕역을 제외하면 공약사항 중 어느 하나 실현되거나 가시화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추진되어 오던 수서-광주선의 에버랜드 연장사업을 뜬금없이 안성까지로 연장하는 경강선 연장선 계획으로 새롭게 추진하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용인시 안으로 제출함으로써 처인구 주민의 염원인 처인 전철 유치를 10년 내에는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약 사항은 아니었지만 수지구에서 유일하게 철도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신봉동 주민들의 염원인 3호선 연장 사업은 지금까지 용역 결과조차 나오지 않은 한심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시장과 집행부의 행정을 돌아보면 절차상으로 민주적이거나 효율적인 적이 없고 예측 가능한 행정 또한 찾아볼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용인시의회 하연자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를 무장항쟁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안을 했다. 하 의원은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 중 화성 제암리 3.1운동 유적지 및 기념관, 안성 3.1 운동 기념관을 제외하고는 경기도에 제대로 통합된 독립운동기념관은 없는 상태이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도 차원의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한 곳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유일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고려 고종 19년인 1232년 몽골의 침공을 물리친 김윤후 장군, 만주 지역의 독립군 최고 지도자 김혁 장군, 민족학교인 삼악학교를 설립한 여준 선생님 등 타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장군과 애국지사들을 배출한 곳이 용인이라며, 문화유산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역사·교육·문화적 관점에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의 중요한 거점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두 가지를 제안했다. 첫 번째로 조속히 경기도와 협의해 무장항쟁의 성지이자 수도인 용인시에 3D를 이용한 온라인 체험관, 전투체험 가상공간, 독립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관, 100년 전 타임머신 체
용인시의회 윤환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9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호 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1979년 3월 지정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은 40여 년간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재산권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평택시는 2004년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상수원 보호구역 유지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다가 광역상수도 시설 용량 및 용수 공급 능력이 평택시에 공급하고도 여유가 있음이 확인되자, 환경단체를 앞세워 진위천의 수생태계 보호와 비상급수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용인시에서 현재 공급하고 있는 용량만큼 비상급수를 제공하겠다고 하자 평택시는 평택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는 불가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고, 특히 2015년 12월 진위천, 안성천 상하류 MOU협약을 통해 경기개발연구원에서 수행한 공동연구 용역 결과의 수치나 근거에 의하면 반드시 해제를 해야 함에도 평택시는 계속 평택호 수질을 핑계 삼아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의 필요성이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목적이 맞는지, 평택시의 주장이 타당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