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허영 의원의 총선 공약 1호인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14일 오후 1시 30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물 자원을 이용한 그린환경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 춘천호수국가정원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 정원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실현과 스마트 정원도시 구축(서울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이제승 교수),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당위성 및 향후 추진 방향(강원대학교 윤영조 교수), ▲정원소재실용화센터 설립 등 정원산업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한국수목원정원 관리원 남수환 실장) 3가지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순천대학교 산림자원조경학과 김준선 교수, 강원발전연구원 정윤희 책임연구원,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최혜영 교수,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김인호 교수 배재대 정강환 교수는 토론자로 나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비롯한 권역별 정원 조성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허영 의원은 춘천호수국가정원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을 가능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유성구가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지역으로 거듭난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13일 유성구의 불법 현수막 없는 거리 조성을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각종 교통시설물, 인도, 길거리에 무질서하게 게시된 현수막이 보행자의 피로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관행적인 정당 현수막 불법 게시의 경우, 특정 기념일이나 명절 등에 집중적으로 게시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를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 최근 유성구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 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안 공포·시행에 따라 정당 현수막을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에 게시할 수 있게 되었다. 조 의원은 “그동안 불법 현수막 근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라며“앞으로 정당 현수막의 불법 게시를 근절하고, 합법적인 광고 공간에 게시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쿠팡 박대준 공동대표와 송석준 의원이 만나 이천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 관련 이천시민 피해상황과 보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쿠팡 박대준 공동대표와 이천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인근 이천시민들의 피해접수 상황과 향후 보상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쿠팡 박대준 공동대표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근 이천시민의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대학병원 출장검진 지원 및 화재사고 관련 진료비용에 대한 쿠팡 측 부담을 약속했고, 이외에도 ▲덕평1리 농작물 전량 매수 ▲수질과 토양오염에 대한 국과수 분석결과에 따른 보상 ▲청소용역업체를 통한 비산물 처리 ▲피해신고를 접수하지 못하신 분 등 피해보상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폭넓은 지원방안 협의를 위한 마을대표와 면담 등을 추진 중이며,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판촉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은 쿠팡 측의 피해보상 방침과 진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피해를 입은 이천시민들에 대한 충분하고 완전하며 신속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쿠팡 측에서 피해 전담 직원을 상시 배치하고,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농촌진흥청은 12일 현재 기상청의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온으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및 농작물·가축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목별 중점 관리사항을 안내했다. 기상청의 1개월 전망(7.8.발표)에 따르면 7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남부지방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고,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장마로 인한 많은 비가 내린 뒤 일사량이 급증해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 농작물이 말라죽거나 생리장해가 나타날 수 있다. 가축의 경우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폭염일수가 31.4일로 가장 길었던 2018년의 경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과수 ‘햇볕 데임(일소)’, 농작물 생육불량 등으로 피해면적이 2만 2,509헥타르에 달했으며, 폐사한 가축은 907만 9,000마리로 집계됐다. 폐사한 가축 중 닭‧오리 등 가금류가 전체 99%를 차지했다.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신다. 농작업 시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모자 착용과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는다. 온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오늘(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에서는, 조응천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투기과열지구에서 시행하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분양권을 받기 위해 실거주 2년을 강제했던 규정이 김희국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위위원들의 반대로 삭제되어 통과되었다. 그간 정부와 여당에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투기과열지구에서 이뤄지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분양권을 얻기 위해 실거주 2년 의무조항을 강하게 추진해왔지만, 국민의힘에서 “이 규정이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오히려 전세시장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반대해왔고, 결국 오늘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이 조항은 삭제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해 통과시킨 것이다. 아울러 재건축 안전진단 의뢰 주체를 시장·군수에서 시·도지사로 바꾸기를 제안된 同 법안의 내용 역시, 사업시행권자가 시장·군수이고 시도의 경우 이 업무까지 감당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피력한 국민의힘 위원들의 반대에 따라 현행대로 안전진단 의뢰 주체를 시장·군수로 하고, 다만 안전진단 결과에 대해서 문제가 있을 경우 광역시·도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하면 시·도가 적격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경기남·북부경찰청이 8월 11일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성행하는 고금리 불법대출 행위인 ‘대리입금’을 집중 수사한다.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위터나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돌 상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입할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를 말하며, 줄여서 ‘댈입’이라고 표현한다. 청소년이 빌리는 금액은 1만~30만원으로 소액이지만 대리입금 업자는 ‘지각비(연체이자)’, ‘수고비(사례비)’ 등의 명목으로 법정이자율(연 20%)을 초과하는 연 1,000%의 이자를 요구하기도 한다. 특히 아이돌 사진 등으로 친근감을 나타내며 간단한 지인 간 금전거래인 것처럼 유도하고, 돈을 갚지 못하면 개인정보 유출, 폭행․협박 등 2차 가해까지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 특사경은 ▲청소년 대상 불법 고금리 대리입금 행위 ▲SNS 대리입금 광고 행위 ▲불법 추심 및 개인정보법 위반행위 등을 집중 수사할 계획이다. 도는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반(12명)을 편성했고, SNS에서 조직적 광고․대출행위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의심 계정은 손님으로 가장해 단속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
경기도축산진흥센터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동결정액’ 활용한 번식 지원 등으로 양질의 승용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그간 다년간 축적해온 인공수정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88%의 수태율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동결정액’ 기술을 도입해 77%의 수태율을 달성했다. 이는 소 인공수정의 경우 평균 수태율이 약 70%인 점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성과로, 올 하반기에는 더 높은 수태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센터 측의 설명이다. 특히 센터측이 도입한 동결정액 기술은 해동 시 생존율이 높고, -198℃의 액체질소에서 반영구적으로 보존 가능해 필요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 앞으로 승용마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 신선정액을 택배로 받아 번식에 이용할 경우에는 정액제조일로부터 약 2일이 지난 후에 사용하게 돼 인공수정 시 정액의 활력 및 생존율이 낮아 수태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도 축산진흥센터는 지난 2015년 ‘경기·강원권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로 지정 된 후 도내 승용마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자연교배, 인공수정, 임신진단 등 다양한 승용마 번식
“영문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포교를 확장하고 보도를 양측에 설치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1일 처인구 포곡읍 영문중학교 통학로를 현장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백군기 시장이 지난 9일 시장실에서 영문중학교 학부모 7명과 통학로 안전 문제 간담회를 한 뒤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이곳은 둔전역에서 영문중학교 방향으로 갈 때 보도가 한쪽밖에 없고, 수포교와 회전교차로를 건널 때 두 차례나 신호 없이 건너야 해 학생들의 통학길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곳이다. 백 시장은 영문중학교에서 국도 45호선 하부 토끼굴, 둔전역, 수포교를 지나 다시 영문중학교 방향으로 걸으며 통학로 보행환경을 세심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담당부서에 “학생,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수포교 차도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히고, 양쪽에 보도를 설치키로 했다. 회전교차로 내에는 과속방지턱을 신설하고 횡단보도는 재도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은 안심통학버스를 우선 배정해 줄 것을 백 시장에 건의했다. 용인시 안심통학버스는 원거리를 통학하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보양식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삼계탕, 과일, 김치 및 생필품 등 각 5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꾸러미 전달 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지원을 비롯해 이불세탁,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현녀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더욱 힘을 합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지난 3일, 인문학 프로그램 ‘나무를 읽고 배우는 삶’을 성공리에 마쳤다. 30년 경력의 나무 의사이자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펴낸 작가인 우종영씨가 맡아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생명인 나무를 통해 생명 다양성의 중요성과 삶의 태도에 대해 공부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강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서운산 등산로에서 이루어진 숲 체험은 독서와 강연을 통해 얻었던 지식을 실제 나무를 보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참여자들이 만족해했다. 실제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는 물론, 다양한 생명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행복했다”라고 만족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도도서관은 오는 22일 김산하 박사를 초청해 ‘생태 감수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치고, 29일에는 조천호 박사의 ‘기후변화 위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준비하는 등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민주와 평화·공정의 가치를 공유하는 용인시민의 자발적 모임인 용인민주평화광장이 8일 출범했다. 용인 민주평화광장은 8일 오후 6시 모현다목적복지관에서 지역시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민주평화광장의 공동대표인 조정식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국민들께서 피땀 흘려 쟁취한 민주주의를 더 굳건하게 발전시키고, 전쟁위협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 나아가 모두가 억울함 없이 살아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출범식이 이 땅에 민주, 평화, 공정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도 축전을 보내 용인 민주평화광장의 출범을 축하하고, 민주와 평화, 광장의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용인 민주평화광장의 공동대표인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은 출범사를 통해 “용인민주평화광장의 출범이 용인의 변화와 개혁, 나아가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뚜벅뚜벅 주어진 사명을 향해 걸어가자”고 말했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 민주평화광장 출범을 축하한다”며, “정의가 넘치는 사회를 위
지난 8일,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2021년 공모한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도시락 및 밑반찬 등을 만들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농산물로 만든 배추겉절이를 관내 독거 어르신 위주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배려 넘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원곡면 새마을회를 대표해 조춘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특히 더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성복 원곡면장 “지역 농산물로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