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성 보장을 위해 조성된 ‘알콩달콩 사회주택’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잔여 세대 4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알콩달콩 사회주택’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지향하는 신혼부부 지원형 사회주택으로, 입주자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서로 돕고 의지하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어졌다.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 후원형 사회주택으로 2019년 완공된 가운데 시흥시가 토지를 제공하고 한국해비타트가 건축했다. 주택은 시흥시 호현로49번길 21(신천동)에 있다. 모집 공고일(4월 1일) 기준,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업체에 1년 이상 근무 중인 무주택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맞벌이 130% 이하)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평일 근무시간 내 ㈜다다마을 관리기업(시흥시 복지로 37, 1층)으로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 대상자가 선정된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주거비 상승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흥형집수리 지원사업’과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포함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다. ‘시흥형 집수리 지원사업’은 시에 1개월 이상 거주한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총 25가구 내외를 선정해 방수, 도배, 장판 등 주택 내·외부 수선을 지원하며, 가구당 약 300만 원 내외(아동 포함 가구는 최대 600만 원 내외)까지 지원한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주거약자법' 제15조에 따른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가 및 임차 가구를 포함해 총 12가구를 지원한다. 장애 특성을 반영한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설치 등을 중심으로 가구당 약 380만 원 내외의 비용을 지원한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삶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산업단지 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주차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부지의 주차공간을 확충하거나 구조를 개선해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5,600만 원(시비 100%) 규모로, 신청 금액에 따라 1개 기업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차장 증설, 주차면 재배치, 차량 동선 개선, 기계식 주차장 설치 등 주차환경 개선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이다. 다만 총사업비의 30% 이상은 기업이 자부담해야 하며, 사업 완료 후 기존 대비 주차면 수가 증가하고 법정 주차대수를 초과하는 등 실질적인 주차난 해소 효과가 있는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방문·우편 등 기타 방식의 신청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현장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주)삼인과 개인 납세자 2명을 ‘2026년 시흥시 으뜸납세자’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월 2일 시화공단에 위치한 ㈜삼인 본사를 방문해 ‘시흥시 으뜸납세자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법인 부문 으뜸납세자로 선정된 ㈜삼인은 공장자동화(FA) 공압기기 및 가스·유체 제어 시스템 분야의 전문 강소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24년 동반성장위원회 ‘ESG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투명한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이와 함께 시는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 납세자 2명에게도 인증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영일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이행해 준 ㈜삼인과 모범 납세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실납세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고, 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으뜸납세자에게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 및 시 공영주차장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법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흥형 주민자치’ 제도개선 실무협의체(TF)를 구성ㆍ운영한다. 이번 법 개정은 주민자치회를 기존 시범 운영에서 정식 제도로 전환하고 설치ㆍ운영과 행정·재정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주민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그간 축적해온 주민자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모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제도개선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해 조례 및 운영세칙 정비,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운영체계 개선, 주민참여예산 연계 강화 등 주요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행정안전부의 참고 조례안 마련과 정책 방향에 맞춰 단계적으로 조례 개정과 운영체계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시흥형 주민자치’의 가치를 기반으로, 법제화 이후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는 실행 중심의 운영체계를 마련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종량제봉투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재고 조정을 위한 반품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일시적 수요 급증으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가 제기되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급 안정화 대책을 즉시 가동했다. 주 5일 입고 체계를 유지하고,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 계약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조치로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당시 불안 심리로 평소보다 많은 물량을 확보했던 판매소를 중심으로 반품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흥도시공사에는 종량제봉투 환불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현행 규정상 종량제봉투 환불은 불가하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판매소와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유통 절차와 환불 불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시흥도시공사 관계자는 “반품·환불 문의 증가는 공급 불안 우려가 해소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이라며 “유통 질서 회복을 위해 재고 조정 및 관리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현재 종량제봉투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총 49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기획전 ‘조개더미의 비밀: 오이도 신석기 이야기’를 추진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 지정 유산인 오이도 유적을 중심으로 신석기시대 해안 생활상과 도구 문화, 해양 자원 활용 방식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충남 태안 고남리패총박물관에서 순회 개최되며,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영상 콘텐츠 제작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 관람과 지역 문화자원 체험을 결합한 투어형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6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억 2,500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전시 제작과 운송, 영상 및 홍보물 제작, 교육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제81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둔 4월 1일 청사 내에서 새봄맞이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열희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흙을 일구고 꽃을 화분에 심으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기관의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과정에서 깊은 애착과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더불어 청렴 꽃 식재 및 팻말 설치를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시흥교육 실현을 위한 구성원들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채열희 교육장은 “자원 위기 시대에 환경을 가꾸는 일은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나무가 뿌리를 내리듯 청렴과 자원 보호의 의식이 우리 조직 문화 속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2026년 4월 1일 14시, 시흥교육지원청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지원단은 학업 중단, 정서 불안, 경제적 어려움, 가정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로 채워졌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가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에 대해 통합적 관점에서 자문을 제공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밀착형 서포터즈’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실제 지원 요구를 반영한 현장지원단 역할, 사례 지원 방식, 유관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원단은 학생의 상황을 단순히 진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학교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구성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K-생존수영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공사의 체계적인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의 운영 지침에 따라 관내 21개 초등학교 178개 학급이 참여한다. 공사는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 적응력을 높여 위급 상황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생존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생존수영 교육은 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수영장(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정왕평생학습관, 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해 물 적응하기, 호흡법, 물에서 뜨기, 잠수, 체온 유지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존을 위한 기초 수영 영법인 배영과 자유형 발차기 실습도 포함된다. 공사는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31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각 부서 사무행정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복무·보수 교육 및 노사 합동 소통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실무 기준을 재정립하고, 노사 간 긴밀한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장 실무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혼선을 방지하고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개정된 복무 관리 매뉴얼을 전파하고 보수, 복리후생, 자산관리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실무 기준을 재정립하여 업무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출·퇴근 기록 관리 방식 개선 및 복무 기준 정립 ▲급여 및 제수당 지급 기준 ▲복리후생 제도 활용 ▲자산 관리 지침 ▲교육 의무이수제 운영 등 현장 실무자가 숙지해야 할 핵심 제도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이어진 ‘찾아가는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는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의 실무 고충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은 향후 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31일 시화병원에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동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부스 행사’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교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교통약자들에게 공사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직접 안내하고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신장 투석 환자 및 거동 불편 환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데 주력했다. 상담부스에서는 공사 직원들이 상주하며 다음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지원 서비스 회원 등록 절차 및 이용 방법 안내 ▲이용 요금 및 운행 지역 안내 ▲신장 투석 환자, 병원 방문객 등 약 200여 명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 ▲1:1 대면 상담 20여 건 진행 등 심층 상담을 통해 서비스 이용 문턱을 크게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사는 향후에도 시흥시 관내 주요 거점 지역 및 의료기관 등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건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6만 7,000가구 공급이 계획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광명 시흥 공공 주택 지구'의 사업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구는 오는 2031년 12월 말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는 복잡한 권리 관계, 사업 시행자인 LH의 보상 인력 부족, 대규모 지장물 문제 등으로 인해 토지 보상이 난항을 겪으며 당초 공급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상 일정을 앞당겨 내년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추진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는 광명 시흥지구의 감정 평가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되었던 보상 착수 시기가 7월로 조기화될 예정이다. 또한, 지연 사유로 지적되었던 보상 인력 문제 역시 기존 26명에서 44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정부는 확충된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보상 추진과 지장물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3기 신도시 핵심 주택 공급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영상출처 :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