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월 7일 10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의료·요양·돌봄 정책 기획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단의 공동단장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한림대 석재은 교수를 비롯해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위원이 참석했다. 이기일 차관과 석재은 한림대 교수가 공동단장을 맡는 '의료·요양·돌봄 정책 기획단'은 노인 인구 천만(’24년) 시대에 대비하여,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 요양, 돌봄 연계 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회의체로서 산하에 3개 분과별 자문단을 운영하여 분야별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복지부는 정책 기획단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의료․요양․돌봄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관련 법령 제․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돌봄 서비스 공급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해서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질병관리청은 리슈만편모충증 의심환자의 검체에서 리슈만편모충 감염을 확인했고, ’21년 이후 2년 만에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중앙 아시아 등 주요 위험지역 여행 시 매개체인 모래파리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확인된 환자는, 멕시코와 갈라파고스제도 등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고 귀국한 후 증상이 발현되어 입원한 사례로, 피부리슈만편모충증으로 진단됐다. 질병관리청은 ’23년 6월 상급종합병원(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검사의뢰를 받아 의심환자의 피부병변 조직검체에서 리슈만편모충 특이 유전자를 검출했고, 유전자 서열분석을 통해 Leishmania mexicana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양성 판정 결과를 전달했다. 리슈만편모충증은'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4급 법정감염병인 해외유입기생충증에 해당한다. 모래파리(Sand fly)가 흡혈할 때 리슈만편모충(Leishmania spp.)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매개체감염병으로 감염 부위에 따라 피부, 피부점막, 내장리슈만편모충증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8년 최초로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약 29건의 해외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월 6일 오후 3시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지역·필수의료 강화 등을 위한 건강보험 지불제도 혁신방향’을 주제로 제3차 '의료보장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와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주제 발표한 뒤,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현행 행위별 수가제도는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으나 재정지출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필수의료분야 등 꼭 필요한 분야에 건강보험 재정이 적정하게 지원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근본적인 개편이 시급하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필수의료 강화와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건강보험 보상체계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93.4%를 차지하는 행위별 수가제의 비중을 낮추고, ▴필수의료 보상, ▴기관성과 보상, ▴의료기관 간 협력진료보상 등 지불제도를 다변화하여 건강보험제도의 문제 해결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월 6일 '제19차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들과 과학적·학술적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외 협력기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병 학술대회'는 한국, 중국, 인도,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35개의 아시아·태평양 회원국에서 2~4년 주기로 순환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금번 제19차는 한국(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지영미 청장은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관련 발표 시간에 직접 좌장 역할을 하여, 국내외 신종감염병 대응 현황과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한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신종감염병 대비·대응의 주요 역할을 하는 부서장들은 학회의 발표자로 참석하여, 그간의 신종감염병 대응 상황과 미래 대비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지영미 청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금번 학술대회가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 항생제 내성 등과 같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사회, 건강한 국민'이라는 질병관리청의 비전을 실현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5일 18시 30분에 대한외상학회를 만나 외상환자 진료체계 개선 및 향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구, 경기 지역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응급의료기관의 수용거부 문제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주요 대책들의 효과적 이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6월 27일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하여 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효과적 수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다. 이번 대한외상학회의 간담회 이후에도, 의료현장 및 의료계 단체 등과 간담회를 지속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민수 차관은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여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정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다양한 의료현장과 국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지속 보완해 나가고, 추가적인 지원대책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건보공단)은 7월 5일 14시에,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코로나19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한다. 질병청과 건보공단은 ’22년 4월부터 코로나19 정보와 국민 건강정보를 연계하여 코로나19빅데이터(K-COV-N)를 구축하여 개방하고 있으며, 올해 6월까지 총 137건의 맞춤형 연구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 제공 승인이 완료되어 관련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빅데이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K-COV-N 분석기법‧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공동연구 최종 연구결과와 맞춤형 연구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코로나19감염 및 중증요인'을 주제로, ‘코로나19 발생률과 사망률, 예방접종효과 심층분석’ 결과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재용 부장이, ‘신체활동과 코로나19 및 중증 코로나19 감염과의 연관성’에 대해 차의과학대학교 한현욱 교수팀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코로나19후유증 및 백신접종'을 주제로, ‘코로나19 백신에 따른 후유증 발생 빈도 분석과 그 방법론’에 대해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질병관리청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병원성 미생물이 활발히 증식하기 때문에, 병원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을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 구토 등 위장관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지므로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감염 예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5년간(’19~’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현황을 보면 살모넬라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등 장관감염증은 하절기, 특히 7~8월에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 올해는 전년 동기간에(1~6월) 비해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약 40%,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약 20% 이상 발생이 증가하여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물과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특성상 집단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재(’23.6.24. 기준)까지 총 305건(4,638명)이 신고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건수(’22년 172건)로는 1.8배, 유증상자 수(’22년 3,034명)로는 약 1.5배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는 전년에 비해 감염병별 환자수 뿐만 아니라 집단발생 건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7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가 소재한 미국 서부 지역(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형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모색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과의 첨단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함이다. 그간 정부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23.2.28)과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23.6.1.)을 발표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형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추진’(’23.2.28.,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 시 세계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소재한 보스턴 캠브리지에서 한미 클러스터 간 협력 방안을 모색(’23.4.28.,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한 바 있다. 조규홍 장관은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의 혁신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산·학·연·병)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할 계획으로, “지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질병관리청은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직원들을 중심으로 질병관리청 혁신 어벤져스 2기’를 구성하고 7월 4일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하여 ‘제1기 질병관리청 혁신 어벤져스’의 주요 운영 성과를 보고 받고, 1기 우수단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2기 단원 위촉장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22년 6월 출범한 질병관리청 혁신 어벤져스 1기 ‘윙스(WINGS)’는 젊은 신규 직원들을 중심으로 질병관리청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해왔다. 혁신 어벤져스 2기는 보다 폭넓은 조직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에 기반한 혁신 아이디어 마련을 위해 나이, 직급과 무관하게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정기적인 토론 모임 및 상시적 혁신 활동을 통해 질병관리청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개선방안을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기 혁신 어벤져스 단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기대한다”며,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제시된 의견 역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질병관리청이 공직문화 혁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1명(#117)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국내 발생 누적 확진환자는 총 117명이라고 밝혔다. 6월 4주 확진환자는 내국인 1명으로 남성이다. 4월은 일평균 1.4명, 5월은 일평균 1.5명이 발생한 반면, 6월은 총 2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일평균 0.76명이며 1미만으로 감소했다. 다만, 방대본은 인근 국가를 중심으로 엠폭스 발생이 지속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에도 확진환자가 지속 발생 중에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과 적극적 예방접종 참여를 지속 강조했다. 특히, 방대본은 예방접종의 경우 해외 연구 등을 통해 감염(보호효과 1회 75%, 2회 86%) 및 중증화(입원율: 1회 접종군 2.1% vs 미접종군 7.5%)를 예방하는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되는 만큼 홍보 강화 및 예방접종 절차 개선 등을 통해 접종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현재 예방접종은 129개의 의료기관에서 실시 중(5.8~)이며, 확진자가 다수 보고된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주말 및 평일 야간에도 예방접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분야 표시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7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식약처와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기관장 간 정례 면담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미국의 ▲일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영양 성분 표시기준 ▲건강 기능성 표시 인정요령 등이며, 미국 FDA의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CFSAN)의 표시 제도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고로 최근 3년간(’20년~’22년) 미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식품의 부적합 사례를 분석한 결과, 표시기준 위반으로 인한 부적합*이 약 5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표시기준 부적합 사유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식품첨가물 기재 누락 ▲건강 관련 기능성 표시 위반 등이다. 미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경우 7월 10일까지 한국식품산업협회 홈페이지와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질병관리청은 전국의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급성 호흡기세균 병원체 감시사업(Acute Respiratory Infection Network, AriNet)」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 감시사업은 국내 급성호흡기 감염증 환자에서 분리한 세균의 유행 현황과 항생제 내성 등 특성을 분석하여,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과학적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2022년에는 본 감시사업을 통하여 총 5종의 세균 92균주(28.0%)를 분리했고 병원체별로 황색포도알균 35주, 폐렴구균 25주, 모락셀라균 23주, 슈도모나스균 8주, 클렙시엘라 폐렴균 1주를 확인했다. 분리된 호흡기 세균 5종은 대부분의 항생제에 감수성을 나타내었고 일부 항생제(베타락탐계, 세펨계)에 대한 내성이 확인됐고 폐렴구균과 슈도모나스균은 일부 항생제(마크로라이드계, 테트라사이클린계)에도 내성을 나타내었다. 호흡기세균의 항생제 내성은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를 선택하는데 제한이 되므로 지속적인 호흡기 감염증 원인병원체 감시와 병원체 특성변화를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 7월 3일부터 기존 소아 중심의 감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