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서관은 수소 에너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한 달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업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와 강좌,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산업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업은 경기도서관 기후환경 콘텐츠 사업 ‘지-콜라보(G-COLLABO)’의 첫 사례로, 머리말 알파벳 ‘G’는 경기(Gyeonggi), 글로벌(Global), 그린(Green), 지구(Ground)를 상징하며 ‘콜라보(COLLABO)’는 기관 간의 긴밀한 연결을 뜻한다. 경기도서관은 올해 총 20개 협업프로젝트를 추진해 기후환경 특화 도서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4월에는 수소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기후위기 대응 신재생에너지로서 수소의 역할을 소개하는 특화 컬렉션 ‘원자번호 1번, H’는 4층 기후환경라운지에서 한 달간 만날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수소가 들려주는 탄소중립 이야기’ 과학 강좌와 ‘퐁퐁퐁~ 배기가스 대신에 물이 나와!’ 수소차 만들기 체험이 있다. 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library.kr)에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면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기가 2003년 5월에서 2025년 3월로 앞당겨졌다. 또한 도심 지역 서식 모기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연구원은 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와 화성시 도심 생활권과 공원 등 14개 지점을 감시 거점으로 운영한다. 감시 대상은 일본뇌염 매개종인 작은빨간집모기와 뎅기열 매개종인 흰줄숲모기 등 총 16종이다. 연구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채집된 모기의 종을 분류하고,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6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함께 분석할 계획이다. 감시 과정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되거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관계기관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도민에게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김명길 감염병연구부장은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 지역(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 현실을 체감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 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189km 안팎이다.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돼 있다. DMZ와 인접한 평화누리길은 사계절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절별 색깔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다.” 점에서 경기도는 ‘DMZ 사색(四色)하다’라는 주제로 월별 가볼 만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4월을 맞아 두 번째로 봄꽃이 만개하는 행주산성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이 자리한 평화누리길 4코스를 소개한다. 평화누리길 4코스는 꽃과 강이 어우러진 봄의 길이다. 천천히 걸어도 좋고, 한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려도 좋다. 역사와 자연, 도시의 일상이 겹겹이 포개진 길이다. 고깃배가 오가던 물길, 사람이 다니는 도보길로 행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5개 특례시가 굳건히 연대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3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하며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오랜 시간 제정을 염원해 온 법안”이라며 “특례시가 국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특별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국회에 계류 중이던 법안으로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을 하나로 병합한 수정안이다. 향후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거치고, 이르면 4월 중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현재 특례시에 부여된 각종 특례 사항은 여러 개별 법률에 분산돼 있어 도시 규모·역량에 걸맞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nb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념하고 도민과 상인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감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챌린지는 김민철 경상원장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됐으며, 이후 도내 각 시·군 상인회장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확산되고 있다. 참여 상인회장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며 통큰 세일 참여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일부 지역에서 조기 소진이 이루어졌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참여 속에 예산이 소진되는 등 경기도 전역에서 성과를 거뒀다. 경상원은 이번 감사 챌린지를 통해 도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과 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31일(화)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중심 다함께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은 다함께돌봄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아동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단순한 돌봄시설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기반”이라며 “지역사회가 직접 참여하는 촘촘한 돌봄망 구축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을 개인과 가정에만 맡기는 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야 부모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센터 간 협력과 지역 자원의 연계를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인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과 재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특례시에는 일반 기초자치단체와 동일한 권한과 재정 구조가 적용돼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법안에는 중앙행정기관의 특례시 특별지원과 함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특례시 지원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관광·농업·산림·정보통신 등 분야별 사무 특례 부여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이후 입법 심사가 지연돼 왔으나, 이번 국회 소위원회 통과를 계기로 후속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이상일 시장이 민선8기 특례시장협의회 첫 대표회장을 맡은 2022년 하반기부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2025년 6~10월 ‘특례시 특별법 제정 및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31일 기흥호수 수변산책로에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흥구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갈2교 하부 약 1만 4000㎡로 조성한 파크골프장은 잔디가 활착하는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공간 확보를 통해 4홀을 늘려 18홀로 조성할 예정이다. 기흥호수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의 여가와 쉴 공간을 제공하고, 파크골프 활동으로 세대간 소통과 건강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높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파크골프장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지역주민과 동호인들이 간절하게 염원한 기흥호수 파크골프장 공사가 끝났고 5월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14홀 규모는 전국 최초이며, 시는 향후 추가 공간을 확보해 18홀까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정약용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열고 지역 공동체의 변화를 주도할 현장 중심의 자치 전문가들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16개 읍면동 신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마을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총 5차시 집중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수료생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주민자치회 전환 시기에 맞춰 배출돼, 향후 마을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제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한 리더가 되어야 할 때”라며 “다산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주민자치의 본질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은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현실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라며 “시에서도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행정적·재정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31일 와부읍 도곡리 일원에서 폐터널을 활용한 ‘빛터널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거 철도가 지나다니던 폐터널을 활용해 빛과 공간이 결합된 문화·경관 공원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유휴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생해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와부읍 기관단체장, 와부시립어린이집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와 축사,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빛터널공원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이후 현장 라운딩과 간담회를 통해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빛터널공원은 기존 폐터널 구조를 활용해 조성된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특히 터널 내부 전체에 국내 최초로 터널형 LED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해 차별화를 더했다. 방문객은 터널을 걸으며 벽면과 천장에 펼쳐진 미디어아트와 조명 연출을 몰입형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콘텐츠를 적용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5일 퇴계원 소재 중식당 초마미엔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 돌봄을 실천하는 데 의미를 뒀다. 초마미엔 대표와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하며 정성을 다해 봉사에 나섰다.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농협도 떡과 생수 등을 후원하고 일손을 도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이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배식과 현장 지원을 도우며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권창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숙 퇴계원읍장은 “모두의 봉사와 협력이 어우러져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14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지역 내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사업체 규모, 종사자 수, 경영 형태 등 다양한 경제활동 정보를 조사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 생산을 위해 조사요원 모집을 추진한다. 이번 모집은 △총관리자 1명 △스마트조사관리자 2명 △조사관리자 20명 △조사지원담당자 4명 △조사원 113명 등 총 140명 규모로 진행한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교육을 이수하고 5월부터 7월까지 단계적으로 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조사원은 사업체 방문조사와 조사표 작성, 온라인 조사 참여 안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시민이다. 통계조사 경험자와 해당 지역 거주자는 우대 선발한다. 또한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서류 제출 시 우대한다. 신청은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5년간 학교 내 노후화된 태양광 설비에서 1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에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화재 예방 설비 강화를 위해 직류전로에 밝은 전기 불꽃(아크)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를 차단하는 '아크 보호 장치' 설치를 전면 의무화합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화재 감지 및 긴급 전원 차단기 등을 병행 설치하여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태양광 설비 법정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여 정기적이고 엄격한 안전 검증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옥상 대피 공간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건축법상 옥상 피난은 5층 이상 공연장 등 일부 특정 건물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일반 학교 건물은 의무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만약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하단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피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과거 화재 사례를 정밀하게 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이 제정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닌 사업장 감독권의 일부를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방 감독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역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 더 나아가 권한 위임 자체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배치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 협력과 소속 류한석 사무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권한 위임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제기된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노동 및 산업안전 위반 사례의 96%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는 예방 감독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권한 위임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동 감독관 직무 집행법에 따라 위임 가능한 대상은 중앙과 지방이 사전 협의를 마친 '근로자수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감독'으로 엄격히 한정된다. 고소나 고발 등 신고 사건을 비롯해 노동조합법, 파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심도 있는 법률적 쟁점이 발생하거나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분야는 애초에 위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 감독관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2027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의 절반 이상이 지방 국립대에 배정된 가운데,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충이 미흡할 경우 교육의 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학생들의 수업 보이콧으로 인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의대 더블링'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교수 및 실습실, 해부용 시신 부족 등 기초 실습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통해 확대되는 정원 규모(2025학년도 409명 증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613명 지역 의사제 증원)를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현장 실습 환경 또한 다각화된다. 공공병원 및 의료원, 1·2차 의료 기관 등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